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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세 번째 ◉ 기름, 조미료도 함정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컨트롤에서 의외의 함정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미료이다. 저 에너지인 녹황색 채소나 담색 채소도 샐러드 기름에 볶는다거나 드레싱을 끼얹게 되면 에너지 높은 식품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에너지가 높은 지방이나 당질을 삼가야 함은 물론이고 양을 줄이거나 간을 약하게 하는 등 조미료 사용법에도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이 감량을 성공시키는 포인트이다. ◉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다. 짠맛을 내지 않더라도 소금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화학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짠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화학 조미료의 맛을 내는 성분은 글루타민으로 다시마나 표고버섯과 같은 자연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2024. 3. 30.
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두 번째 ◉ 주식부터 줄이자. 주식은 체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당질이 주체이다. 비만인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을 과잉 섭취하므로 우선 주식부터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밥보다는 죽 같은 것이 양이 많아 만복감을 얻기 쉽다. 국수류일 경우에는 메밀국수보다 우동이 에너지가 작다는 사실도 기억해 둔다. ◉ 육류, 어패류에서는 지방을 줄인다. 육류나 어패류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양을 줄이는 것보다 저 에너지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생선 중에서도 흰살 생선은 에너지가 적은 편이다. 고기의 기름기는 에너지가 많은 부위이다. ◉ 채소류는 듬뿍 먹는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그러나 저 칼로리이므로 줄일 것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듬뿍 먹도록 해야 한다. 채소로 80㎉라.. 2024. 3. 29.
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첫 번째 하루 80㎉만 줄이면 2개월에 1㎏을 뺄 수 있다. 80㎉ 줄이기는 아주 쉽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열량을 알고 있으면 된다.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잔의 습관을 체크해 보고 평소 타고 다니는 자동차나 엘리베이터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의 열량을 알고 있으면 귀찮게 열량 계산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감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시고, 점심 식사 때 고기의 기름기를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하루 총 섭취 에너지를 약 80㎉ 줄일 수 있다. ◉ 평소보다 조금 더 걷는다. 평소보다 조금 많이 걷거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을 오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하루에 40~80.. 2024. 3. 28.
비만(肥滿)의 무서움을 알자. 비만(肥滿)은 만병의 원인이다. 우선 비만(肥滿)이라는 판정이 나면 당뇨병(糖尿病), 고혈압(高血壓), 동맥경화(動脈硬化),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을 염려해야 한다. 비만(肥滿)은 배 위로 살이 찌는 형과 배 아래쪽에 살이 찌는 형으로 나뉘는데, 복강(腹腔) 안에 지방이 쌓이면 생활습관 병에 걸리기 쉬으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 비만(肥滿)의 출발점은 당뇨병(糖尿病)이다. 비만(肥滿)은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심장(心臟), 혈관장애(血管障碍) 등 생사(生死)를 가르는 중대한 병조차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만(肥滿), 고혈당(高血糖), 고혈압(高血壓), 고지혈증(高脂血症)의 네 가지 조건이 갖추어질 경우, 심근경색(心筋梗塞), 뇌졸중(腦卒中)을 일으킬 위험은 약 35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2024. 3. 27.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사람 ◉ 실패 원인을 알아 둔다. 과거 감량 체험은 목표 설정이 지나치게 높았던 것은 아닌지,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했던 것은 아닌지, 먹느냐 마느냐 하는 양자택일적인 선택밖에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우선은 실패 원인을 찾아본다.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다른 감량 계획을 세우면 다음 번 목표를 세우기 쉬워진다. ◉ 때로는 마음껏 먹도록 한다. 감량의 기본은 조금씩의 운동, 조금씩 덜 먹기이다. 하지만 날마다 감량만을 생각한다면 기분이 우울해질지도 모른다. 때로는 마음껏 먹도록 해 보자.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는 식이어서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법이다. 계속한다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므로 감량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외인 날을 하루쯤 마련해 둔다. ◉ 과자나 음료를 피한다. 과자나 음료 중에는 의외로.. 2024. 3. 26.
감량은 하되 무리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 ◉ 하루에 먹는 식품 품목을 만들어 본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자기가 먹은 것을 모두 기록해 스스로의 식생활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감량의 출발점이다. ① 무엇을, ② 언제, ③ 얼마나, ④ 어떻게 먹었는지 기록을 해 두면 의외로 간식을 많이 먹고 있다거나 열량이 높은 식품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감량으로 이어지는 식사법을 익힌다.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보다,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택하고, 조미료는 마요네즈보다는 오일 드레싱을 택하는 식으로, 보다 에너지양이 적은 식품을 고르는 것이 무리 없이 감량을 오래 지속시키는 비결이다. 기본적인 식품의 80㎉ 기준을 익혀두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 2024. 3. 25.
아직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비만(肥滿)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뚱뚱해지면 생활 습관병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 당뇨병(糖尿病) 약 5배, 고지혈증(高脂血症) 약 3.5배, 담석증(膽石症) 약 3배, 통풍(痛風) 약 2배, 협심증(狹心症)이나 심근경색(心筋梗塞), 뇌졸중(腦卒中) 같은 심장(心臟), 혈관장애(血管障碍) 약 2배, 관절장애(關節障礙) 약 1.5배에 이른다. 최근에는 비만(肥滿)이 대장암(大腸癌)이나 담낭암(膽囊癌), 자궁체암(子宮體癌), 난소암(卵巢癌), 유방암(乳房癌), 전립선암(前立腺癌) 같은 것을 일으키기 쉽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 하루에 80㎉씩 줄인다. 끊임없이 운동(運動)해서 근력(筋力)을 유지하지 않는 한, 기초대사(基礎代謝) 감소를 막을 수는 없다. 충분한 운동(運動) 시간을 낼 수 없는 .. 2024. 3. 24.
여성의 울화증(鬱火症)과 스트레스 전에 울화증(鬱火症)을 호소하는 분이 한의원에 찾아왔다. 밤에 잠이 안 오고, 자꾸 놀라며, 식은땀이 흐르고, 가슴 속에 맺힌 것이 많아서 너무나 괴롭다고 했다. 화(火)가 쌓여 생기는 울화증(鬱火症)은 그대로 놔두면 정말 큰 병(病)이 된다. 울화증(鬱火症)은 바로 한(恨)이 맺혀 생긴 병(病)이다. 화병(火病)이 곧 울화병(鬱火病)이자, 울화증(鬱火症)인 것이다. 슬픔이 남에게 향할 때 그 슬픔은 한(恨)이 되고, 한(恨)이 자신의 가슴 속에 쌓일 때 한(恨)은 울화(鬱火)로 바뀌는 것이다. 울화증(鬱火症)은 울증(鬱症)과 화증(火症)의 복합 증상으로 울증(鬱症)이 진전되면 화증(火症)이 된다. 울증(鬱症)은 체내에 나타나는 병증으로, 번거롭고 답답한 증상이 주가 된다. 답답하고 우울(憂鬱)한 기분이.. 2024. 3. 23.
뇌종양(腦腫瘍)이 염려될 때 ◉ 뇌종양(腦腫瘍)이 염려될 때 “두통(頭痛)이 심하면 병원에 간다.” 뇌종양(腦腫瘍)의 증세는 두통(頭痛)이다. 뇌(腦)는 두개골(頭蓋骨)이라는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뇌(腦) 속에 종양(腫瘍)이 생기면 두개골(頭蓋骨) 내에 압력이 증가하고 두통(頭痛)이 생긴다. 그 밖에도 구토(嘔吐)나 구역(嘔逆)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경련(痙攣)이나 현기증(眩氣症), 운동마비(運動痲痺), 언어장애(言語障礙), 정신장애(精神障礙)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DHA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DHA가 뇌(腦)에 영양을 주는 주요 요소다. 방어나 참치, 전갱이, 정어리 같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또, 레시틴은 신경세포(神經細胞)를 지켜주는 기능을 하는데, 계란 노른자나 콩 제품.. 2024. 3. 22.
혈액암(血液癌), 피부암(皮膚癌)이 염려될 때 ◉ 혈액암(血液癌)이 염려될 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도움이 된다.” 백혈병(白血病)이나 악성(惡性) 임파종(淋巴腫) 등 혈액(血液) 내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하는 병을 혈액암(血液癌)이라고 한다. 혈액암(血液癌)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숨참을 꼽을 수 있고, 열(熱)이 나기도 한다. 급성일 때는 피하출혈(皮下出血)이나 코피가 나고, 만성일 때도 상복부(上腹部)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다.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악성화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면 체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고에너지와 고단백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계란, 육류, 어류를 섭취하고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한다. 혈액(血液)을 정상으로 돌리고 체력(體力)을 회.. 2024. 3. 21.
간암(肝癌), 췌장암(膵臟癌), 대장암(大腸癌)이 염려될 때 ◉ 간암(肝癌)이 염려될 때 “간세포(肝細胞)를 파괴하는 것은 바이러스다.” 간암(肝癌)은 갑자기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 간(肝) 기능 저하에서부터 조용히 진행되기 시작해서 간염(肝炎)이나 간경변(肝硬變)을 거쳐 간암(肝癌)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肝)은 다른 장기에 비해 재생능력이 월등하다. 따라서 알코올성 간염(肝炎) 초기일 때는 알코올의 섭취를 삼가면 간(肝)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 성분이 많은 조개류를 먹는다.” 간(肝) 기능이 좋아지려면 바지락처럼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굴과 모시조개도 간(肝)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비타민-C 섭취를 많이 한다.” 간(肝)이 안 좋을 때는 평소보다 비타민-C를 늘릴 필요가.. 2024. 3. 20.
유방암(乳房癌),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 유방암(乳房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DHA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청어, 삼치, 정어리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과일도 신경 써서 섭취하자. 호르몬과 관계되는 암(癌)에는 콩 제품도 도움이 된다. 배변(排便)을 촉진시키면 에스트로겐이 몸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도 즐겨 먹기를 권한다. ◉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한다.” 키로틴과 비타민-C가 부족해도 자궁경부암이 생길 수 있다. 당근이나 피망, 파파야, 딸기 등을 통해서 듬뿍 섭취하자. 또 자궁체부암에 걸리면 동물성 지방을 줄여먹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DHA가 들어 있는 등 푸른 생선도 도움이 된다. 2024. 3. 19.
후두암(喉頭癌),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 후두암(喉頭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A를 많이 섭취한다.” 쉰 목소리가 3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비타민-A를 듬뿍 섭취하기를 권한다. 비타민-A는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당근에 풍부하다. 또 점막(粘膜)을 강화해서 면역력(免疫力)을 높이려면 아연 섭취도 필수다. 굴 같은 조개, 갑각류, 돼지고기, 소고기 붉은 살, 스위트 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편식(偏食)을 하지 말자.” 식도암(食道癌) 발생을 예방하려면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조화롭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A와 식이섬유는 특히 신경을 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이나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를 듬뿍 먹도록 하자. 2024. 3. 18.
위암(胃癌), 폐암(肺癌)이 염려될 때 ◉ 위암(胃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A, C, E를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 비타민들은 위암(胃癌)뿐만 아니라 모든 암(癌)을 예방해 준다. 또한 카레의 노란색 성분인 글루쿠민도 암(癌) 발생을 억제시켜 주고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글루쿠민은 단무지나 머스터드에도 들어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소금 섭취를 10g 이하로 줄이는 것이다. 뜨거운 음식, 술, 담배도 조심해야 한다. ◉ 폐암(肺癌)이 염려될 때 “담배를 끊고, 비타민-A, B군을 많이 섭취한다. 담배를 끊고, 녹황색 채소와 장어를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파파야에 들어 있는 비타민-C도 폐암(肺癌) 예방에 효과적이다. 녹차(綠茶)에 많이 들어 있는 카테킨도 폐암(肺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동물 실험 결과 조사됐다. .. 2024. 3. 17.
암(癌)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암(癌)은 공포의 대상이며, 죽음을 연상시키는 단어로 자리 잡고 있다.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암(癌)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최근에는 암(癌)을 유발하는 큰 요인으로 좋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꼽는다. 암(癌) 예방을 위해서 식생활 개선에 관심을 갖자. ◉ 암(癌)은 우리 몸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자라는 것이다. DNA에 상처가 난 세포가 증식하면서 암(癌)을 발병시킨다고 보면 된다. 유전(遺傳)과 가족력(家族歷)이 암(癌)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 밖에 환경적인 요소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된 요소로는 역시 흡연(吸煙)과 음식(飮食)을 꼽는다. 그 외에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호르몬이나 방사선(放射線), ..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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