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6 해파리와 매실(梅實) – 변비(便祕)를 해소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고를 배가시킨다.” ◉ 해파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 해파리는 지방이 거의 없으며 저칼로리 식품이어서 비만증(肥滿症)인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씹히는 맛이 젤리와 비슷해서 영어로는 젤리피시라고 하며 냉채 재료로 적격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해파리가 목의 염증(炎症)을 식게 하고 소화불량(消化不良)을 낫게 한다고 한다. 특별한 맛이 없기 때문에 냉채로 만들어 먹을 때는 해파리를 주재료로 하여 배나 오이, 토마토 등 냉채에 어울리는 재료로 곁들이고 소스 맛을 강하게 내는 것이 비법이다. 그 소스 재료로 매실(梅實)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식으로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이 냉채에 들어가는 매실(梅實)은 검게 태운 오매(烏梅)를 사용하는데 건재약국에 가면 구입할.. 2024. 4. 13. 곤약(菎蒻) –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식 “체내의 노폐물(老廢物)이나 독소(毒素)를 배출한다.” 곤약(菎蒻)은 예로부터 장(腸)을 깨끗이 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분이 97%가 수분이어서 영양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곤약(菎蒻)에는 사람의 소화효소(消化酵素)로는 분해할 수 없는 글루코만난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다. 이 식물성 섬유가 장(腸)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老廢物)이나 독소(毒素)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변비(便祕)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肥滿)인 사람, 성인병(成人病)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다. 글루코만난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糖尿病), 고혈압(高.. 2024. 4. 12. 가자미 - 피부가 좋아지는 다이어트 미용식 “ 피로해진 체질에 가자미식해가 좋다. ”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한 생선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가자미를 혈(血)을 보(補)하고 기력(氣力)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근심으로 체력이 약해지거나 말라서 쉽게 피로해지기 쉬운 체질인 사람에게 좋다고 했다. 가자미의 지느러미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皮膚美容)에도 좋은 성분이다. 미식가들은 가자미의 지느러미와 연결된 뼈 사이의 기둥 같은 살인 ‘녹측(綠側)’이라는 살코기를 즐겨 먹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가자미는 비타민-A, B1, B2가 많아 성인 뿐 아니라 어린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가자미는 가을부터 겨울.. 2024. 4. 11. 참치 - 뇌혈전증(腦血栓症) 예방에 좋은 다이어트식 지질(脂質)이 적고 근육(筋肉)조직이 치밀하다. 바다의 닭고기 ‘참치’. 참치는 여름에 잡는 것이 지방(脂肪) 함량이 적어 더 맛이 좋다. 겨울철에 잡히는 것은 수분 함량이 적고 지방(脂肪)이 많아서 주로 횟감으로 이용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지혈(止血)작용이 있다고 해서 참치를 혈뇨(血尿)나 대하(帶下)의 치료에 썼고, 허약(虛弱)체질인 사람의 체력보강에 썼다고 한다. 참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으며 지방질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뇌혈전증(腦血栓症)을 예방하는 EPA(Eicosapentaenoic Aci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미네랄의 일종인 세렌에는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을 예방하고 노화(老化)를 늦추는 산화방지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어류에 비해서 참치는 칼슘 함량이 높고 두.. 2024. 4. 10. 도미 - 손발이 찬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 동양인들은 도미를 매우 귀한 생선으로 여겨, 옛날부터 잔칫상에 빠뜨리지 않고 올렸다고 한다. 도미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신선도가 떨어져도 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와 같은 흰 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소화(消化)가 잘 되어서 어린 아이나 노인 등 소화기능(消化機能)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신경(神經)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혈(造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저혈압(低血壓)인 사람에게도 좋은 생선이다. 또 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쓰인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는 말처럼 쉽게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 2024. 4. 9. 날치 - 저지방,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다이어트의 핵심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생선과 해조류는 저지방, 저칼로리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그런데 같은 식품이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크게 난다. 어떻게 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칼로리를 낮추는 생선 조리 방법 6가지 ☞ 비만(肥滿)인 사람들의 특징은 식사를 빨리 한다는 점. 생선을 조리할 땐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르지 말고 통째로 조리해서 식사 속도를 늦추도록 한다. ☞ 생선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를 곁들여 영양을 보충해준다. ☞ 생선을 석쇠에 구우면 기름기가 밑으로 떨어지.. 2024. 4. 8. 백복령(白茯苓) - 스트레스로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기분전환이 되고 피부(皮膚)가 매끄러워진다. ” ◉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백복령(白茯苓)은 빛깔이 흰 복령(茯苓)으로 벤 지 5~6년이 된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보통 공 모양 또는 길고 둥근 모양의 덩어리인데, 껍질은 흑갈색으로 주름이 많고 속은 담홍색으로 무르며, 마르면 딱딱해져 흰빛을 띤다. 이 균체는 소나무의 정령을 온통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복령(茯苓)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집중력이 떨어질 때 쓰는 한약재로 백복령(白茯苓)을 달여 마시면 몸이 쇠약해져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또 비위(脾胃)가 약한 사람도 백복령(白茯苓)을 복용하면 비위(脾胃)가 강해진다. ◉ 복령(茯苓)을.. 2024. 4. 7. 죽순(竹筍) - 고혈압(高血壓)이 있는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피를 맑게 하고 정장(整腸) 작용과 생리작용에 도움을 준다.” 죽순(竹筍)은 다른 야채와는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C, 섬유소, 리그린, 펙틴 등 다이어트리 화이버가 풍부해 영양적 특성이 뛰어나다. 다이러트리 화이버는 소화기관(消化器官) 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장내에서 정장(整腸) 작용을 하는 등 인체 생리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高血壓)이 있거나 변비(便祕)가 심한 비만(肥滿) 환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죽순(竹筍)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이유는 셀룰로오스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皮膚美容)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죽순은 4월 초부터 5월에 채취한 것으로 통통하고 껍질에 솜털이 많고 이삭 끝이 노란 것이 좋다. 보통 왕대, 솜대, 맹종죽을 상.. 2024. 4. 6.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식습관이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몸속에 에너지 부족 상태가 일어나 오후에 지방(脂肪)을 연소시킬 기회를 잃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방(脂肪) 축적 현상이 일어나 살이 찌는 결과를 가져온다. ◉ 아침을 거르면 비만(肥滿) 체질이 되기 쉽다. 식사 간격이 지나치게 벌어지면 에너지 부족 때문에 우리 몸은 기아(飢餓) 상태가 된다. 이때 사람의 몸은 몸속의 지방(脂肪)을 연소시켜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아침을 먹지 않는 날이 이어질 경우 기아(飢餓)에 대비하기 위해 차츰 지방(脂肪)을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 아침을 거르면 변비(便祕)가 되기 쉽다. 음식이 위장(胃腸) 안으로 들어가면 그 자극으로 대장(大腸)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2024. 4. 5. 싱거워도 맛나는 식품을 선택한다. 염분을 줄이되, 맛있게 조리해서 먹는 방법을 익힌다. 신맛이나 매운맛,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리법을 택해, 메뉴의 다양성을 살피고, 음식을 먹을 때도 섭취량에 대해 늘 생각하는 버릇을 갖도록 한다. ◉ 국물은 절반 정도 남긴다. 건강한 사람의 염분 섭취량은 하루 10g 미만이고, 고혈압(高血壓)인 사람은 7~8g 이하가 기준이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소금 섭취를 줄이면 식욕을 감퇴시키고 식사의 즐거움을 빼앗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소금 줄이기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간장이나 된장을 선택할 때 짠기가 덜한 상품을 고른다. 면류를 먹을 때 국물을 절반 정도 남기는 것도 염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대부분의 가공품에는 식염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도.. 2024. 4. 4. 기름을 줄이자. 살찌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기름. 즉, 지방(脂肪)이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기름은 다이어트를 위해 쉽게 줄이지만, 음식 안에 녹아 있는 숨어있는 기름은 피하기가 어렵다. 이 기름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기름을 조심한다.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칼로리를 갖는 것은 3대 영양소라 불리는 지질(脂質), 당질(糖質), 단백질(蛋白質)이다. 그 중에서도 지질(脂質)에는 당질(糖質)과 단백질(蛋白質)의 2배 이상이나 칼로리가 높다. 또 지질(脂質)에는 조리에 사용되는 샐러드기름이나 버터 같이 눈에 보이는 유지(油脂) 외에 고기나 생선, 유제품,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지(油脂)도 조심해야 한다. 이런 유지(油脂)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게 된다. 건.. 2024. 4. 3. 채소를 듬뿍 먹자. 채소는 비타민 덩어리다. 그밖에도 미네랄이나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성인병(成人病)을 예방하고 발암(發癌)물질 같은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350g 이상의 채소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각종 비타민을 채소에서 섭취한다. 채소는 건강 유지에 불가결한 영양소, 비타민의 보고이다.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 E와 더불어 암(癌)이나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 기능을 억제한다. 또 유해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이 베타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는데, 특히 당근은 100㎎ 속에 9.1㎎으로 상당히 풍부하다. 녹황색 채소 외에,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 감자 같은 것에 많은 비타민-C에도 항산.. 2024. 4. 2. 고칼로리 식품을 바로 알자. 식품에는 각각 높고 낮은 열량을 다 가지고 있다. 그 열량을 바로 알고 있으면 열량의 과잉섭취를 미리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고기라도 부위에 따라 열량이 다르고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열량이 달라진다. 각 식품이 갖는 열량을 바로 알아 과잉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선, 고기, 채소류 등등 많은 식품을 에너지가 오버되지 않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근래에 들어 우리들의 식생활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기나 생선 등을 중심으로 한 고단백, 고에너지 식으로 편중됨으로써 비만(肥滿) 외에 고혈압(高血壓), 고지혈증(高脂血症), 당뇨병(糖尿病), 통풍(痛風) 등 갖가지 생활습관병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식품을 골고루 잘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부족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여분의 콜.. 2024. 4. 1. 다이어트를 위해 7가지 위기를 극복하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위기가 꼭 따른다. 그만두고 싶다는 위기. 이것이 바로 유혹을 이기기 못해서이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7가지 유혹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 위기 1 – 회식자리 피하기 회식이나 술자리 권유를 받을 때는 미리 생각해 두었던 거절의 말을 전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집에서 몇 번이고 입 밖에 내서 연습해 두면 좋을 것이다. 그래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거절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이 과자를 권할 때, 직장에서 윗사람이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할 때 등등 있을 법한 상황을 미리 설정해 놓고 연습한다. ◉ 위기 2 – 주는대로 먹지 않기 외식을 하게 되면 누구에게나 일정한 분량과 똑같은 메뉴가 나오게 된다. 이럴 경우 먹기를 즐기는 사람은 양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어도 남기지.. 2024. 3. 31. 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세 번째 ◉ 기름, 조미료도 함정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컨트롤에서 의외의 함정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미료이다. 저 에너지인 녹황색 채소나 담색 채소도 샐러드 기름에 볶는다거나 드레싱을 끼얹게 되면 에너지 높은 식품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에너지가 높은 지방이나 당질을 삼가야 함은 물론이고 양을 줄이거나 간을 약하게 하는 등 조미료 사용법에도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이 감량을 성공시키는 포인트이다. ◉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다. 짠맛을 내지 않더라도 소금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화학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짠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화학 조미료의 맛을 내는 성분은 글루타민으로 다시마나 표고버섯과 같은 자연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2024. 3. 3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