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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31

다리가 무겁고 부을 때 가미군자탕(加味君子湯) 조금만 오래 걸었다 싶으면 다리가 무겁고 부을 때가 있다. 또한 하이힐을 신으면 기혈(氣血)이 밑으로 순환되지 않아 좋지 않은데, 이럴 때는 다리를 자주 주물러 준다. ■ 재료 인삼(人蔘) 20g, 백출(白朮) 80g, 백복령(白茯苓) 8g, 우슬(牛膝) 6g, 모과(木瓜) 6g, 감초(甘草) 4g, 생강(生薑) 3쪽 ■ 만드는 법 솥에 재료를 넣어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식후 1일 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다리가 무겁고 붓는 증세는 여러 가지 원인에서 올 수 있다. 그 중 다리에 연결되어 있는 경락(經絡) 중에서 비경(脾經)이나 신경(腎經)에 장애가 있을 때 그런 증상이 있다. 처방 중 인삼(人蔘)은 허약한 기운을 보충해 주고, 백.. 2026. 3. 29.
변형성(變形性) 골염(骨炎)에 월비가출탕(越婢加朮湯) 신경통(神經痛)이나 관절염(關節炎)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날씨가 습해지면 거동하기가 무척 곤란하다. 변형성(變形性) 골염(骨炎)도 관절염(關節炎)의 하나로 비만(肥滿)해져서 무릎에 부담이 갈 때 생기는 것으로 중년 이상에서 많이 생긴다. 무릎 관절(關節)이 세균(細菌)에 감염되면 골염(骨炎)으로 발전해서 통증(痛症)이 심해지고 열(熱)이 많이 난다. 이럴 때는 먼저 체중(體重)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 재료 석고(石膏) 10g, 생강(生薑) 8g, 대추(大棗) 8g, 마황(麻黃) 4g, 감초(甘草) 4g ■ 만드는 법 솥에 재료를 넣어 물을 큰 대접으로 1대접을 붓고, 약한 불에서 2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시간, 1개월 정도 장기 복용한다. 변형성(變形性) 골염(骨.. 2026. 3. 26.
근육통(筋肉痛)에 계지가모과탕(桂枝加木瓜湯)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한다든지 무리해서 일을 하면 몸이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럴 때를 근육통(筋肉痛)이라고 한다. 근육통(筋肉痛)은 어깨나 등과 같이 비교적 큰 근육(筋肉)에 많이 나타나는데, 과격한 운동이나 몸에 익숙하지 않은 일로 과로(過勞)하게 되면 근육(筋肉)에 젖산(乳酸)이라는 피로물질(疲勞物質)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이로 인해 근육(筋肉) 활동에 필요한 효소(酵素)의 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통증(痛症)을 유발하게 된다. ■ 재료 계지(桂枝) 6g, 작약(芍藥) 6g, 생강(生薑) 6g, 대추(大棗) 6g, 모과(木瓜) 4g, 감초(甘草) 4g ■ 만드는 법 위 재료들을 다 넣은 후 물을 500㏄ 정도 붓고, 중간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 2026. 3. 25.
사마귀에 의이인탕(薏苡仁湯) 손이나 얼굴에 난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 흉하다. 전염성(傳染性)도 강한데, 사춘기 때 나는 사마귀는 가렵고, 청년성 사마귀는 편평하고 매끈하게 올라오고, 노인성 사마귀는 50세 이상의 남자에게 흔히 생기는데,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예부터 율무가 이러한 사마귀에 좋은 약(藥)으로 쓰였다. ■ 재료 의이인(薏苡仁, 율무) 15g, 금은화(金銀花) 4g, 오약(烏藥) 4g, 감초(甘草) 4g ■ 만드는 법 의이인(薏苡仁), 금은화(金銀花), 오약(烏藥), 감초(甘草)에 물 500㏄를 붓고 1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5일 정도 복용한다. 사마귀는 피부(皮膚)에 생긴 군살로, 풍열사기(風熱邪氣)가 피부(皮膚)에 침입하여 간열(肝熱)이 허(虛)하고, 근맥(筋脈) 기능이 약화되.. 2026. 2. 28.
생선 두드러기에 향소산(香蘇散) 자신의 체질(體質)에 맞지 않는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allergy)에 마늘 현상을 두드러기라 한다. 그 중에서 생선을 먹고 난 후 나타나는 두드러기에 좋은 처방을 소개한다. ■ 재료 창출(蒼朮) 6g, 향부자(香附子) 8g, 소엽(小葉) 8g, 진피(陳皮) 4g, 감초(甘草) 2g, 생강(生薑) 1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을 300㏄ 정도 붓고, 약 30분 간 약한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3~4일 정도 복용한다. 고온다습(高溫多濕)한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물 등으로 식중독(食中毒)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 때 흔히 복통(腹痛), 구토(嘔吐), 설사(泄瀉),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생선 중독(中毒)에 의한 두드러기에 .. 2026. 2. 27.
자외선(紫外線)으로 인한 피부(皮膚) 손상 치료에 보피산(補皮散) 여름철 자외선(紫外線)이나 봄볕, 겨울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紫外線) 등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皮膚)는 쉽게 손상된다. 우리나라 여인들은 피부(皮膚)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한약재 등을 이용해 왔는데, 이렇게 그을리고 거칠어진 피부(皮膚)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처방이 있다고 한다. ■ 재료 녹두(綠豆) 5g, 당귀(當歸) 2g, 백지(白芷) 1g, 감초(甘草) 1g, 밀가루 1g, 오이 ½개 ■ 만드는 법 녹두(綠豆), 당귀(當歸), 백지(白芷), 감초(甘草)를 갈아서 밀가루와 오이 간 것과 섞어서 반죽한다. ■ 복용법 ① 세안(洗顔)을 깨끗이 하고 누워서 얼굴에 팩을 한다. ② 15~20분 후 떼어내고 씻는다. 위 처방을 1일에 1회씩 실시하도록 한다. 당귀(當歸)는 빈혈(貧血).. 2026. 2. 15.
여름철 발한(發汗) 과다에 황기(黃芪) 여름에 기온이 높아지게 되면 자연히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몸에 이상이 오게 된다. 온몸이 끈적거려 기분이 불쾌할 뿐 아니라 화장도 잘 지워지고, 활기(活氣)가 없어지며, 식욕(食慾)도 떨어진다. 요즘은 환경오염(環境汚染)에 의해 날씨가 더 더워졌는데, 이 때 옛 선인들의 지혜를 활용해 보자. ■ 재료 황기(黃芪) 30g, 향유(香薷) 30g, 백편두(白扁豆) 30g, 감초(甘草) 30g ■ 만드는 법 재료를 분말(粉末)로 간다. ■ 복용법 1일 3회 5g씩 더운 물에 타서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사람은 반드시 36.5℃ 정도의 체온(體溫)을 유지해야 한다. 여름에 외부의 열(熱)이 상승하게 되면 땀을 냄으로써 열(熱)을 내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지나친 발한(發汗.. 2026. 2. 11.
식욕부진(食慾不振)에 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알맞은 영양섭취가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식욕부진(食慾不振)으로 식사를 못하게 되면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전체에 이상이 오게 된다. ■ 재료 황기(黃芪) 8g, 인삼(人蔘) 4g, 창출(蒼朮) 4g, 감초(甘草) 4g, 진피(陳皮) 1.6g, 승마(升麻) 1.6g, 시호(柴胡) 1.6g, 목향(木香) 0.8g ■ 만드는 법 준비된 재료에 물 500㏄를 붓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인다. ■ 복용법 1일 2회, 5~10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의 이유는 심신(心身)의 피로(疲勞), 비위(脾胃)의 허약(虛弱), 우울증(憂鬱症), 담(痰) 등이 생겨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에 황기(黃芪), 인삼(人蔘), 창출(蒼朮)은 .. 2026. 1. 17.
만성 소화불량(消化不良)에 황기건중탕(黃芪健中湯) 음식물의 소화흡수(消化吸收)가 잘 되어야 기운차게 활동할 수 있는데 아무리 먹어도 소화(消化)가 안 되고 복통(腹痛)이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식욕(食慾)이 떨어진다. 따라서 기력(氣力)이 없어지고 의욕(意慾)도 떨어지게 된다. ■ 재료 백작약(白芍藥) 10g, 계지(桂枝) 6g, 황기(黃芪) 6g, 감초(甘草) 볶은 것 2g, 생강(生薑) 3쪽, 대추(大棗) 2개 ■ 만드는 법 백작약(白芍藥), 계지(桂枝), 황기(黃芪), 감초(甘草) 볶은 것, 생강(生薑), 대추(大棗)에 물 500㏄를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시간,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배가 냉(冷)하고 소화흡수(消化吸收) 기능이 약하거나 기혈(氣血)이 부족하여 때때로 복통(腹痛)을 일으키거나 식욕부.. 2026. 1. 16.
간장(肝臟) 피로회복(疲勞回復)에 가미감두탕(加味甘豆湯)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臟器)이면서 소화(消化), 해독(解毒) 작용 등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간장(肝臟)의 피로회복(疲勞回復)에 좋은 약(藥)을 소개한다.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술을 마실 경우 안주는 단백질이 많은 것을 먹고, 되도록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재료 검은콩(黑豆) 불린 것 20g, 구기자(枸杞子) 20g, 감초(甘草) 10g ■ 만드는 법 검은콩(黑豆)과 구기자(枸杞子), 감초(甘草)를 넣고 1시간 정도 약한 불에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차(茶) 마시듯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예로부터 한방(韓方)에서는 간장(肝臟)을 장군지관(將軍之官)이라 하여 중요한 장기(臟器)로 여겨왔다... 2026. 1. 3.
위산과다(胃酸過多), 속쓰림에 안중산(安中散) 현대인 중에는 불규칙한 생활, 여러 가지 스트레스(stress)로 위산과다(胃酸過多),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이 때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고 신트림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 재료 계지(桂枝) 8g, 현호색(玄胡索) 6g, 모려(牡蠣) 6g, 소회향(小茴香) 4g, 사인(砂仁) 3g, 감초(甘草) 3g, 양강(良薑) 2g ■ 만드는 법 준비된 재료에 물을 300㏄ 정도 붓고, 중불에 2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1~2개월 복용한다. 위액(胃液)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으면 위(胃)의 점막(粘膜)을 자극하여 속이 쓰리고 따가운 증세가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공복(空腹)시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리.. 2025. 12. 27.
헛배가 부를 때에는 말린 귤껍질(陳皮) 스트레스(stress)를 많이 받는 직장인 중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消化)가 잘 안 되는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음식물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헛배가 부를 때, 말린 귤껍질(陳皮)과 감초(甘草)가 그 증세를 없애 준다고 한다. ■ 재료 말린 귤껍질(陳皮), 감초(甘草), 소금 ■ 만드는 법 ① 말린 귤껍질(陳皮)과 감초(甘草)를 같은 양으로 넣고, 소금은 감초(甘草)의 ¼을 넣어 볶는다. ② 타지 않을 정도로 바싹 볶아서 절구에 곱게 빻은 후 체로 걸러 낸다. ■ 복용법 식후 1스푼씩, 1일 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귤껍질은 진피(陳皮)라 해서 예로부터 한방(韓方)에서 많이 쓰여 왔다. 귤껍질(陳皮)은 소체(消滯), 건위(健胃), 소담(消痰) 작용을 하고, 오한(惡寒)을.. 2025. 12. 25.
감초(甘草)는 독소(毒素)를 없애는 약(藥)중의 국로(國老) ‘약방(藥房)의 감초(甘草)’라는 속담이 있다. 한방(韓方) 첩약(貼藥)에는 어느 처방(處方)에나 감초(甘草)가 흔히 들어 있듯이 아무데나 빠지지 않고 끼여 다니는 사람을 형용하는 말이다. 좋게 말하면 아무 경우에나 없어서는 아니 될 요긴한 존재라는 뜻도 되지만 아무데나 주책없이 나타나는 친한 존재라는 뜻도 되지 않을까? 감초(甘草)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것일까?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甘草 : 解百藥毒 安和七十二種石 千二百種草 調和諸藥 使有功故 號爲國老’ 감초(甘草)는 모든 약(藥)의 독성(毒性)을 해소시켜 주며, 72종의 석약(石藥)과 1,200종의 초약(草藥) 등을 서로 조화시켜서 약효(藥效)가 잘 나타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별명을 국로(國老)라.. 2025. 12. 20.
부신피질(副腎皮質) 호르몬 유지시키는 감초(甘草)의 신비 ‘약방(藥房)의 감초(甘草)’라는 어휘에서 풍기듯이 감초(甘草)는 딴 약(藥)에 곁들여 사용되는 보조 정도로 인식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감초(甘草)의 주성분 부신피질(副腎皮質)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와 유사한 작용이 있음이 알려지자 감초(甘草)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졌다. 원래 인체(人體)란 하나의 조화된 우주(宇宙) 같은 존재여서 아무리 외부 세계의 상황이 변화하더라도 언제나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하도록 조절이 되며 그럼으로써 건강(健康)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이 올바르게 되지 못하여 항상성(恒常性)이 깨어지면 그것이 바로 불건강(不健康)이요, 병(病)이 되는 것이다.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쓴 빅토르.. 2025. 12. 19.
대추(大棗)는 히스테리(hysteria)에 특효 영특하고 단단한 사람을 별명 지어 ‘대추씨’라고 하는 말이 있다. 대추씨는 조인(棗仁) 또는 진조인(陳棗仁)이라고 하여 약(弱)으로도 사용되지만 더 좋은 것은 열매를 과일로는 먹지 못하는 씨만 큰 산조인(酸棗仁)이라는 것이 있다. 울고불고 비관하는 히스테리(hysteria)에 아주 특효가 있다고 하여 현대 약리학자들이 연구한 것도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생약재배 붐을 타고 가장 수익성 많은 것이라고 하여 산조인(酸棗仁) 심는 것이 유행인 모양인데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말고 좋은 성과를 나타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모를 일을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이라는 한약 처방이 있는데, ‘신경(神經)이 흥분되기 쉽고 잘 노(怒)하고 비상제읍(悲傷啼泣)하는’ 히스테리(hysteria) 등 신경계통(神經系統..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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