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쑤실 때 쌍화탕(雙和湯)
사람의 몸이 무리를 하게 되면 자연히 팔과 다리가 쑤시고 저리고 몸살기가 온다. 우리에게 친숙한 쌍화탕(雙和湯)을 소개한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활용도가 높은 처방이지만 적응 증에 쓰지 못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재료 백작약(白芍藥) 10g, 숙지황(熟地黃) 4g, 황기(黃芪) 4g, 당귀(當歸) 4g, 천궁(川芎) 4g, 계피(桂皮) 4g, 감초(甘草) 3g, 생강(生薑) 3쪽, 대추(大棗) 2개 ■ 만드는 법 백작약(白芍藥), 숙지황(熟地黃), 황기(黃芪), 당귀(當歸), 천궁(川芎), 계피(桂皮), 감초(甘草), 생강(生薑), 대추(大棗)에 물 1대접을 붓고, 2시간 동안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시간, 1주일~1개월 정도 복용한다. 처방 내용 중에서 백작약(白芍..
2026. 6. 8.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묵직할 때가 있다. 특히 여자들에게 많은데 이런 증상에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을 쓴다고 한다. ■ 재료 숙지황(熟地黃) 20g, 산수유(山茱萸) 10g, 산약(山藥) 10g, 목단피(牧丹皮) 8g, 백복령(白茯苓) 8g, 택사(澤瀉) 8g, 황백(黃柏) 5g, 지모(知母) 5g ■ 만드는 법 숙지황(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목단피(牧丹皮), 백복령(白茯苓), 택사(澤瀉), 황백(黃柏), 지모(知母)에 물을 500㏄ 정도 붓고, 1시간가량 달인다. ■ 복용법 1일 2회, 식전에 1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한다. 신장(腎臟)이 지극히 허(虛)해져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세는 10명 중 9명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은..
2026. 6. 4.
젖이 안 나올 때 통간생유탕(通肝生乳湯)
모유(母乳)가 우유(牛乳)보다 더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 모유(母乳)를 먹이는 행위에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는데, 모유(母乳)로 자식을 키우고자 하더라도 젖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재료 백작약(白芍藥) 20g, 맥문동(麥門冬) 20g, 당귀(當歸) 12g, 백출(白朮) 12g, 숙지황(熟地黃) 12g, 통초(通草) 4g, 시호(柴胡) 4g, 원지(遠志) 4g, 감초(甘草) 1.2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 500㏄ 정도를 붓고, 중간 불에서 2시간 동안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에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출산(出産) 후에는 피(血)가 부족해지기 쉽고,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하여 그 결과 기혈(氣血)이 응체(凝滯)되어 유즙(乳汁)이 ..
2026. 5. 9.
지황(地黃)은 과혈당(過血糖) 저지물질 함유
아무리 한약(韓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약(韓藥)을 펼쳐볼 때 까맣고 찐득찐득한 숙지황(熟地黃)을 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지황(地黃)은 흔히 사용되는 약제(藥劑)이며, 더욱이 보약(補藥), 강정제(强精劑) 처방에 많이 배합된다. 지황(地黃)의 날 것을 생지황(生地黃), 그냥 말린 것을 건지황(乾地黃), 쪄서 까만빛이 된 것을 숙지황(熟地黃)이라고 한다. 한약재(韓藥材) 중에서 황(黃)자가 붙은 것이 많은데, 황련(黃蓮), 황금(黃芩), 황백(黃柏), 황정(黃精), 대황(大黃), 지황(地黃) 등, 모두 중요한 것들뿐이다. “장복(長服)하면 경신불로(輕身不老)한다. 뿌리를 씻은 것을 찧어 즙(汁)을 내어 끓여 졸인 것에 꿀을 섞어 환약(丸藥)을 만들어 공복(空腹)에 술과 ..
2025. 12. 16.
기허(氣虛), 혈허(血虛) 때 먹는 약닭
기허(氣虛)라 하여 인체의 에너지원이 쇠약해져 기력(氣力) 저하, 사고력(思考力) 저하, 질병 저하력 감퇴, 소화장애(消化障碍) 등이 있을 때는 닭고기에 인삼(人蔘), 황기(黃芪), 구기자(枸杞子)를 넣어 그 수프를 마시는 것이 좋다. 혈허(血虛)라 하여 인체 내의 혈액(血液)이 부족해져 어지럼증, 귀울림증, 수족저림 등이 있을 때는 닭고기에 구기자(枸杞子), 산약(山藥), 용안육(龍眼肉), 당귀(當歸) 같은 한약재를 넣어 끓여서 그 수프를 마시는 것이 좋다. 혈허(血虛)가 매우 심할 때는 닭을 살짝 삶아서 누린내 나는 첫물을 따라버리고 ‘사물탕(四物湯)’이라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처방을 넣어 중탕해서 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사물탕(四物湯)은 당귀(當歸), 천궁(川芎), 백작약(白芍藥), 숙지황..
202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