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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23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태양인(太陽人)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며 양성체질이기 때문에 열(熱)이 많다.  그래서 열(熱) 때문에 체내 수분이 말라 입이 타고 손발이 뜨거우며 소변(小便)의 양이 줄고 농축되어 소변색이 붉다.  이 체질은 한겨울에도 얼음이 버석거리는 냉면이 좋고, 포도나 잉어 또는 하체를 보강할 수 있는 모과차(木瓜茶)나 오가피차(五加皮茶)를 자주 마시도록 한다.  솔잎요법도 아주 잘 어울린다.  그러나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나 매운탕같이 맵고 더운 성질을 지닌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술, 마늘, 설탕, 버터, 꿀, 커피 등은 해롭다.   태음인(太陰人)은 고혈압(高血壓), 중풍(中風) 타입니다.  뱃살이 출렁거릴 만큼 비만(肥滿)해질 타입이다.  혈중 산소의 부족과 노폐물의 체내 저류가 쉽게 오기 .. 2024. 12. 12.
날치 - 저지방,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다이어트의 핵심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생선과 해조류는 저지방, 저칼로리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그런데 같은 식품이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크게 난다. 어떻게 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칼로리를 낮추는 생선 조리 방법 6가지 ☞ 비만(肥滿)인 사람들의 특징은 식사를 빨리 한다는 점. 생선을 조리할 땐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르지 말고 통째로 조리해서 식사 속도를 늦추도록 한다. ☞ 생선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를 곁들여 영양을 보충해준다. ☞ 생선을 석쇠에 구우면 기름기가 밑으로 떨어지.. 2024. 4. 8.
죽순(竹筍) - 고혈압(高血壓)이 있는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피를 맑게 하고 정장(整腸) 작용과 생리작용에 도움을 준다.” 죽순(竹筍)은 다른 야채와는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C, 섬유소, 리그린, 펙틴 등 다이어트리 화이버가 풍부해 영양적 특성이 뛰어나다. 다이러트리 화이버는 소화기관(消化器官) 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장내에서 정장(整腸) 작용을 하는 등 인체 생리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高血壓)이 있거나 변비(便祕)가 심한 비만(肥滿) 환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죽순(竹筍)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이유는 셀룰로오스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皮膚美容)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죽순은 4월 초부터 5월에 채취한 것으로 통통하고 껍질에 솜털이 많고 이삭 끝이 노란 것이 좋다. 보통 왕대, 솜대, 맹종죽을 상.. 2024. 4. 6.
체질에 따라 조심해야 할 증세 ◉ 태양인(太陽人)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조심해야 한다.’ 태양인(太陽人)은 하체(下體)가 무력하여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약하다. 또 자궁(子宮)이 약해서 불임(不姙)이 되거나 임신(妊娠)을 해도 손쉽게 출산(出産)하지 못한다. 좌측 팔다리도 약하다. 변비(便祕)는 괜찮지만,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하체(下體)를 보강하고, 자궁(子宮)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음식과 약재로 체질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또 태양인(太陽人)은 간(肝)기능이 약하므로 간(肝)기능을 보(補)하는 음식이나 약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폐(肺)로 상승하는 양(陽)기운이 많고 간장(肝臟)으로 하강하는 음(陰)기운이.. 2024. 1. 7.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면 숨이 찬가? 혹은 다리에 힘이 빠져 후들거리는가? 그래서 자꾸 주저앉으려 하는가? 혹은 콧구멍에서 빠져 나오는 바람이 매우 약해졌는가? 소양인(少陽人) 체질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膀胱)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이라 방광(膀胱),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한데 점점 더 약해진다면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운동이나 다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운동이 소양인(少陽人) 체질에 어울릴까? ◉ 걷기 운동이 좋다. 작은 몸짓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따라 체질에 어울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마치 ‘가장 작은 것으로 가장 큰 것을 얻는 것’이.. 2024. 1. 4.
소양인(少陽人)에게 많은 A형 성격 A형은 무드를 즐긴다. 사상, 이념, 이론 따위는 따분하게 느끼고 지루해 한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이해(利害)력은 뛰어나지만 공식을 따지고, 이치를 캐고, 암기, 기억하는 것은 딱 질색이다. 오히려 공상하고, 그 공상을 창조의 과정으로 형상화시키거나, 자기의 사고나 기분에 따라 응용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더 어울린다. 생활 속에서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깨끗한 것을 추구하며, 실내의 꾸밈새를 금방 바꾸려 하고, 복장도 세밀한 데까지 눈이 미친다. 심미안(審美眼)의 특질이 있어서 상당히 멋스러움을 창출하고 변화시킨다. 그렇다고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까지도 변화시키려 드는 타입은 아니다. 환경의 안정을 무척 갈구하는 편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생활 속의 각종 꾸밈새를 변화시키려는 연출 역시 부지런히해서.. 2023. 12. 22.
소양인(少陽人)의 머리카락과 음성 ◉ 머리카락이 새까맣고 윤기가 있다. “머리카락 올은 조금 굵은 편이지만, 새까맣고 까마귀 날개처럼 푸른 윤기가 돌며, 길게 늘어져 빛나고 있다. 야릇하고 야성적인 아름다움에 처음에는 당황하게 되나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얼굴이다. 특히 그 눈은 음란하면서 동시에 사나운 표정을 지니고 있다. 하여간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 본 그의 동족 어느 여자들보다 아름다웠다.” 메르네는 ‘카르멘’을 이렇게 묘사했다. 키는 평균 165㎝, 피부는 매끄러운 황갈색, 머리카락은 진흑색의 장발이며, 눈동자는 암색의 그윽함을 지니고 있다는 집시. 선천적으로 음악과 무용에 뛰어났으며, 놀기를 좋아한다는 집시. 바로 집시를 닮은 체질이 소양인(少陽人)이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의 머리카락은 카르멘처럼 굵고 까맣고 윤이 난다... 2023. 12. 21.
소양인(少陽人)의 성격 ◉ 충동적 열정가요, 기본을 무시하는 성격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순간순간 자신의 감정(感情)에 충실하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은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며, 하고 싶은 말을 이성(理性)의 체에 거르지 못하고 순간의 감정(感情) 그대로 말을 내뱉는다. 때로 직설적인 표현을 해서 대인관계에 금이 가거나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항상 ‘입이 방정’ 일 때가 많다. 더구나 기쁨, 노여움, 슬픔 등 감정(感情) 변화가 심한 성격이어서, 금방 기쁘다가도 금방 화나고 금방 슬퍼져서 순간순간 하는 말이 다 다르다. 매 순간마다 자신의 감정(感情)에는 충실한 것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매우 당혹하게 만든다. ◉ 손재주와 창조력이 뛰어나지만 끝마무리가 엉성하다. 종종 버릇없고 신변(身邊)을 깔끔하게 정리정돈(整理整頓.. 2023. 12. 20.
소양인(少陽人)의 얼굴형 ◉ 얼굴형이 역삼각형이다. 소양인(少陽人)은 불새 같은 체질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불새’는 이반 왕자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불새의 도움으로 마귀를 죽이고 공주를 구출하여 아내로 맞는다는 내용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이 음악, 이 발레의 주인공처럼 밖으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기를 좋아하며, 환상적이며, 화려하고, 또 아름답다. 그러면서도 새를 닮은 체질이다. 훨훨 자유분방하게 날아다니는 새, 머리가 작고 눈알이 초롱초롱 반짝이는 새, 주둥이가 갸날픈 새, 턱이 없는 새 말이다. 그런데 새는 새인데, 불새 같은 것이다. 활활 불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는 새 말이다. 불새를 닮은 소양인(少陽人)은 불새처럼 머리가 좁은 편이며, 머리 위쪽만 넓고 턱으로 갈수록 좁.. 2023. 12. 19.
소양인(少陽人)의 체형 ◉ 상체(上體)보다 하체(下體)가 약하다. 상체(上體)가 하체(下體)보다 발달해 있는 체질을 가진 사람은 태양인(太陽人)과 소양인(少陽人)이다. 그런데 태양인(太陽人)은 머리가 잘 발달해 있고 허리는 약해 보이며, 소양인(少陽人)은 가슴이 잘 발달해 있고 방광(膀胱)이 약해 앉아 있는 자세가 외롭고 약해 보인다. 그렇다. 소양인(少陽人)은 넓은 가슴에 비해 하체(下體)는 약하다. 가슴 부위가 성장하여 충실하나,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이며, 하체(下體)가 가벼워서 날렵하다. 그런 까닭에 날렵하다 못해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다. ◉ 피부(皮膚)가 하얗고 윤기(潤氣)가 없으며 병약(病弱)한 느낌을 준다. 골격(骨格)도 연약한 편이다. 피부(皮膚)는 희지.. 2023. 12. 18.
소양인(少陽人)의 특성 “수양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 사사로운 정(情)에 치우치지 않게 자신을 다스려라 소양인(少陽人)은 천성적으로 냉정(冷靜)한 편이다. 그리고 겉으로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쉽게 상처받거나 약해지기 쉬우며, 큰일에는 의외로 의연해지고, 작은 일에는 예상외로 침체에 빠지는 성격인데, 수양(修養)과 인내력(忍耐力)이 부족하고, 성질(性質)이 급하면서, 지구력(持久力)이 부족해서 싫증을 잘 내고 체념(諦念)을 쉽게 하며, 매사에 시작은 잘 하지만 벌려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단점을 고쳐 항상 마음을 닦고 수양(修養)해야 하며, 인내심(忍耐心)을 기르고, 정리정돈(整理整頓)하는 습관을 기르며, 자신을 계발(啓發)하면서도 가정생활을 귀하게 여기고 안을 다스.. 2023. 12. 17.
체질(體質)과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도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O형 중에 태음인(太陰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A형 중에 소양인(少陽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AB형 중에 소음인(少陰人)이 비교적 많은 것을 보면,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하듯이, 한국인(韓國人)의 체질 분포상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보편적이다. 인종으로 보면 인디언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이며, 일본인(日本人)들은 태음인(太陰人)보다는 소양인(少陽人)이 다소 우세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체질의 분포는 태음인(太陰人) – 소양인(少陽人) – 소음인(少陰人) – 태양인(太陽人)의 순서이며,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태양인(太陽人)은 극히 소수라.. 2023. 12. 11.
사상체질(四象體質)이 뭐에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태양(太陽), 태음(太陰), 소양(少陽), 소음(少陰)의 4가지 체질(體質) 중 한 가지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사람은 매우 복합적이서 한 가지 체질(體質)만으로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어떤 체질(體質)의 특성을 많이 지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체질(體質)이 정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체질(體質)의 특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체질(體質)이 어떤 체질(體質)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체질(體質)이라는 것은 소질(素質)과 구분이 되는데, 먼저 소질(素質)이라는 것은 병적(病的)으로 이상반응(異常反應)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체질’, ‘경련성 체질’이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체질(體質)이 아닌 소질(素質)이다. 체질(體質)은 타고난 바탕 위에 후천적.. 2023. 12. 10.
해삼(海蔘), 청어(靑魚)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해삼(海蔘) - 소양인(少陽人), 태양인(太陽人)의 보약(補藥)이다. 정력(精力)이 쉽게 감퇴되는 태양인(太陽人), 또는 소양인(少陽人)에게 해삼(海蔘)이 좋다. 해삼(海蔘)에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콘드로이틴, 설페이드, 타우린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중년의 소양인(少陽人)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고혈압(高血壓), 동맥경화(動脈硬化), 당뇨병(糖尿病) 등에 걸린 중년의 소양인(少陽人) 성인병 환자들이 즐겨 먹으면 좋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肥滿) 때문에 고민인 소양인(少陽人)에게도 좋다. 또 해삼(海蔘)을 많이 먹으면 신경이 편안하게 가라앉으며 지구력도 생긴다. 각종 스트레스와 불안에 쫓겨 마음이 편안하지 못할 때 해삼(海蔘)을 먹으면 마음이 가라앉고 안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감정의 변.. 2023. 9. 11.
산수유(山茱萸), 수박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산수유(山茱萸) - 귀울림(耳鳴)에 좋다. 한의학(韓醫學)에서는 간장(肝臟)과 신장(腎臟) 기능이 떨어졌을 때를 간신허약(肝腎虛弱) 병증이라고 한다. 귀울림과 함께 눈이 침침해지고, 머리가 맑지 못하고, 입이 마르며, 때로 뺨에 발그스레 상열(上熱)이 되면서 미열(微熱)을 느끼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소화장애(消化障碍)가 오며, 소변(小便)이 잦고, 정력(精力)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허리와 다리가 새큰거리거나 힘이 빠진다. 이런 병증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신음허(肝腎陰虛) 병증이다. 이런 증세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등을 통해 간장(肝臟)과 신장(腎臟)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반드시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서양의학적 검사로는 간장(肝臟)이나 신장(腎臟) 기능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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