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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19

몸이 마를 때 사군자탕(四君子湯) 살이 계속 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이 점점 마르는 사람이 있다. 몸이 갑자기 마르기 시작하면 몸에 이상이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체중(體重)의 감소는 일반적으로 합병증(合倂症)을 동반하는데 이로써 질병(疾病)을 의심할 수 있다. ■ 재료 인삼(人蔘) 8g, 백출(白朮) 8g, 백복령(白茯苓) 8g, 자감초(炙甘草) 8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 500㏄를 붓고, 1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식욕(食慾)은 증가하나 체중(體重)은 급격히 감소하며, 불안(不安) 등이 나타나면 갑상선기능항진증(甲狀腺機能亢進症)을, 갈증(渴症)이 나면 당뇨병(糖尿病)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식욕감퇴(食慾減退), 체중(體重)의 감소와 함께 전신권태(全身倦怠.. 2026. 6. 25.
50대의 노화(老化) 예방에 송백탕(松白湯) 소나무는 십장생(十長生) 중의 하나인데, 요즘은 성인병(成人病)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健康食品)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나무는 노화(老化)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 송백탕(松白湯)을 복용할 때 술, 담배를 하면 약효가 반으로 준다고 하니 삼가는 것이 좋겠다. ■ 재료 솔잎 4g, 인삼(人蔘) 4g, 백복령(白茯苓) 4g ■ 만드는 법 솔잎, 인삼(人蔘), 백복령(白茯苓)에 물 500㏄를 붓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100일 정도 복용한다. 자연에 순응하며 생활하는 것이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비법이다. 음식(飮食)을 절도 있게 먹고, 기거(起居)를 일정히 하며, 몸을 혹사하지 말아야 심신(心身)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인삼(人蔘)은 .. 2026. 6. 14.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묵직할 때가 있다. 특히 여자들에게 많은데 이런 증상에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을 쓴다고 한다. ■ 재료 숙지황(熟地黃) 20g, 산수유(山茱萸) 10g, 산약(山藥) 10g, 목단피(牧丹皮) 8g, 백복령(白茯苓) 8g, 택사(澤瀉) 8g, 황백(黃柏) 5g, 지모(知母) 5g ■ 만드는 법 숙지황(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목단피(牧丹皮), 백복령(白茯苓), 택사(澤瀉), 황백(黃柏), 지모(知母)에 물을 500㏄ 정도 붓고, 1시간가량 달인다. ■ 복용법 1일 2회, 식전에 1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한다. 신장(腎臟)이 지극히 허(虛)해져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세는 10명 중 9명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지백지황탕(知柏地黃湯)은.. 2026. 6. 4.
장마철 팔, 다리가 쑤실 때에 창출탕(蒼朮湯) 장마철에 날씨가 덥고 습기(濕氣)가 차서 생기는 병(病)이 많은데, 그 예로 나이 든 분들은 팔, 다리가 쑤시고 몸이 노곤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 생기는 신경통(神經痛)은 피가 잘 돌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습기(濕氣) 때문이라고 한다. ■ 재료 창출(蒼朮) 4g, 의이인(薏苡仁) 4g, 백복령(白茯苓) 4g, 곽향(藿香) 4g, 강활(羌活) 4g ■ 만드는 법 솥에 재료를 넣어 물 500㏄를 붓고, 중간 불에서 2시간 달인다. ■ 복용법 공복 시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10일 정도 복용한다. 장마철에 병적인 요소인 습기(濕氣)의 영향을 받게 되면, 몸에서 기(氣)를 소모하고 기(氣)의 순환이 안 되어 팔, 다리가 무겁고 저리게 된다. 얼굴에는 기름때가 끼고, 소변(小便)의 색깔은 뿌옇.. 2026. 3. 30.
다리가 무겁고 부을 때 가미군자탕(加味君子湯) 조금만 오래 걸었다 싶으면 다리가 무겁고 부을 때가 있다. 또한 하이힐을 신으면 기혈(氣血)이 밑으로 순환되지 않아 좋지 않은데, 이럴 때는 다리를 자주 주물러 준다. ■ 재료 인삼(人蔘) 20g, 백출(白朮) 80g, 백복령(白茯苓) 8g, 우슬(牛膝) 6g, 모과(木瓜) 6g, 감초(甘草) 4g, 생강(生薑) 3쪽 ■ 만드는 법 솥에 재료를 넣어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식후 1일 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다리가 무겁고 붓는 증세는 여러 가지 원인에서 올 수 있다. 그 중 다리에 연결되어 있는 경락(經絡) 중에서 비경(脾經)이나 신경(腎經)에 장애가 있을 때 그런 증상이 있다. 처방 중 인삼(人蔘)은 허약한 기운을 보충해 주고, 백.. 2026. 3. 29.
산후(産後) 천식(喘息)에 익모산(益母散) 아기를 낳은 후의 몸조리는 여성 건강의 반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 누구나 아무 질병 없이 기력(氣力)을 회복하려고 애쓴다. 그래도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 산모(産母)들이 많은데, 산후(産後) 천식(喘息)에 익모산(益母散)이 좋다고 한다. ■ 재료 인삼(人蔘) 4g, 지모(知母) 4g, 패모(貝母) 4g, 백복령(白茯苓) 4g, 도인(桃仁) 8g, 행인(杏仁) 8g ■ 만드는 법 솥에 재료를 넣어 물 500㏄를 부은 후, 약 1시간 정도 중간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산후(産後)에는 기혈(氣血)이 부족해지기 쉽고 어혈(瘀血)이 많이 남게 되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산후(産後) 천식(喘息)은 호흡(呼吸)이 곤란하고 얼굴이 검어지면서 심하면.. 2026. 3. 19.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날 때 가감황련탕(加減黃蓮湯) 유난히 손과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이 있다. 무엇을 쥘 때 손에 땀이 많으면 불쾌하기 짝이 없고, 또 땀 때문에 악취(惡臭)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 재료 백복령(白茯苓) 8g, 반하(半夏) 6g, 황금(黃芩) 4g, 황련(黃蓮) 4g, 황백(黃柏) 4g, 생강(生薑) 3쪽 ■ 만드는 법 백복령(白茯苓), 반하(半夏), 황금(黃芩), 황련(黃蓮), 황백(黃柏), 생강(生薑)에 물 500㏄를 붓고 2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2~3회씩, 2~3개월 장기 복용을 한다. 신경(神經)이 예민한 체질이 손, 발에 땀이 많은데, 이 때 긴장(緊張)을 풀어 주는 가감황련탕(加減黃蓮湯)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신(心身)을 안정시키고, 심장(心臟)의 번열(煩熱)을 없애 주는 반하(半.. 2026. 3. 2.
비위(脾胃) 허약에는 삼령죽(蔘苓粥)이 좋다. 약죽(藥粥)은 한약(韓藥)과 쌀(米)을 섞어서 만든 죽(粥)으로써, 약물요법(藥物療法)과 음식요법(飮食療法), 2가지 요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재료 불린 쌀, 인삼(人蔘) 8g, 백복령(白茯苓) 가루 4g, 생강(生薑) 4g ■ 만드는 법 ① 인삼(人蔘), 백복령(白茯苓), 생강(生薑)을 넣고, 물 500㏄를 붓고 달인다. ② 달인 물과 불린 쌀(米)을 넣고 죽(粥)을 쑨다. ■ 복용법 아침이나 점심 공복(空腹) 시 따뜻하게 먹는다. 비위(脾胃) 허약의 원인은 음식(飮食) 조절을 잘못했거나, 과로(過勞) 등으로 비위(脾胃)가 상해서 발생된다. 증상으로는 온몸이 나른하고 노곤(勞困)하며, 식욕(食慾)이 없고 소화(消化)가 안 되며 헛배가 부르며, 얼굴의 색은 노란 색깔을 띠고, 기(氣)가 .. 2025. 12. 24.
복령(茯苓) 장복하면 홍안(紅顔) 소년 같아져 한방(韓方) 처방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재(藥材)를 제일 사용빈도가 큰 것부터 나열하면, 감초(甘草), 당귀(當歸), 복령(茯苓), 진피(陳皮), 인삼(人蔘)의 순서라고 한다. 역시 감초(甘草)는 ‘약방(藥房)의 감초(甘草)’임이 틀림없어 거의 어느 처방에나 대개 들어있게 마련인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감초(甘草)는 이렇다 할 약효(藥效)는 없고 다만 맛이 달기 때문에 탕약(湯藥)의 맛을 좋게 해주기 위한 교미제(矯味劑)로 사용하는 것이려니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왔다. 그러나 요즘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이라는 주성분이 부신피질(副腎皮質) 호르몬 비슷한 작용을 하며 때문에 스트레스(stress) 해소와도 관계가 있다는 학설이 나돌기 시작하면서부터 만능약(萬能.. 2025. 12. 15.
보약(補藥)의 정체는 무엇인가? 흔히들 한의학(韓醫學)이라고 하면 보약(補藥)을 생각하고 보약(補藥)하면 경옥고(瓊玉膏)를 연상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오는 그 수많은 약방문(藥方文)과 처방(處方) 중에서 첫 번으로 나오는 것도 바로 경옥고(瓊玉膏)이다. 시험 삼아 한글 사전을 찾아보아도 “정혈(精血)을 돕는 보약(補藥)의 한 가지”라고 나와 있고, 또 정혈(精血)을 찾아보면 “생기(生氣)를 발생하게 하는 혈액(血液)”이라 되어 있다. 보약(補藥)이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정확하게 정의를 붙이기 힘든 것이 마치 현대약품 중에서 보건강장제(保健强壯劑)가 무엇이냐 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되겠다. 한의학(韓醫學)을 과학화하는 데 있어서 한의학(韓醫學)의 원리, 원칙을 오늘날의 과학적 견지에서 따지고 증명하는 것은 될 수 있다 치.. 2025. 12. 3.
비과학적인 처방으로 의외의 효과를 얻는다. - 不畏寒 새로운 약물(藥物)을 발견하는데 있어서 이론을 근거로 하여 이러이러한 물질이 약(藥)이 될 것이라고 하여 그런 물질을 찾아내거나 또는 합성하여 만들어내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무턱대고 모든 물질을 하나하나 약리실험을 하여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얼른 보기에는 합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특효약(特效藥)들은 대개 우연히 발견된 것들이 많다. 옛날 처방(處方)을 보면 얼핏 황당무계(荒唐無稽)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많으나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실험도 안한 채 무턱대고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集鼠 : 蟹燒之致鼠 蟹以黑犬血灌之 三日燒之 諸鼠畢至’ 쥐를 모아들이는 방법 : 게를 태우면 쥐가 모여든다. 게에 검정개의 피를 뿌려서 3일 동안 태우면.. 2025. 8. 22.
부작용(副作用)이 없는 강장제(强壯劑) - 瓊玉膏 옛사람들은 가족(家族)들의 건강(健康)을 위하여 정성들여 손수 만든 약(藥)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흐뭇한 풍습이 있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정초에 1년 내내 건강(健康)하라고 초백주(椒柏酒)니 도소주(屠蘇酒)를 만들어 나누어 마셨고, 단오(端午) 때는 여름 더위를 이기라고 제호탕(醍醐湯), 과하주(過夏酒), 옥추단(玉樞丹) 등을 만들었고, 창포(菖蒲)를 삶은 물로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았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양성연년약이(養性延年藥餌)”라고 하여 보약(補藥)으로 복용할 수 있는 좋은 처방(處方)과 단방약(單方藥)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맨 처음이 경옥고(瓊玉膏)이다. 웬만한 가정치고 아이들이나 남편의 건강(健康)을 위하여 경옥고(瓊玉膏) 1~2제 써보지 않은 집이 없을 것이다. .. 2025. 7. 3.
고진음자(固眞飮子) 닭다리튀김 고진음자(固眞飮子)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숙지황(熟地黃) 6g, 산약(山藥) 인삼(人蔘) 당귀(當歸) 황기(黃芪) 황백(黃柏) 4g, 진피(陳皮) 백복령(白茯苓) 3g, 두충(杜仲) 감초(甘草) 백출(白朮) 택사(澤瀉) 산수유(山茱萸) 파고지(破古紙) 2g, 오미자(五味子) 10알, 이렇게 고진음자(固眞飮子) 1첩을 지어 잘 씻은 뒤 말려서 가루 내어 같은 양의 녹말가루와 섞은 다음 닭다리에 이것을 묻혀서 튀겨내면 된다.  고진음자(固眞飮子)라는 처방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오는 처방으로 몸이 야위고 기혈(氣血)이 부족해서 진땀이 나고 어지럽고 무기력(無氣力)하며 머리가 맑지 않을 때 쓰는 보약(補藥)이다.  여름이면 더 수척(瘦瘠)해지고 피로(疲勞)가 풀리지 않으며 항상 기대려 하거나 눕고 싶어 하.. 2025. 4. 8.
복령(茯苓) 소나무 뿌리에 불완전 버섯류로 기생(寄生)하는 것이 복령(茯苓)이다.  이 균체(菌體)는 소나무의 정령(精靈)을 온통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이것을 상복하면 불로장생(不老長生)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책머리에 복령(茯苓)을 소개하고 있을 정도이다.  복령(茯苓)을 약용으로 쓸 때는 껍질을 벗기고 심을 뺀 후 깨뜨려서 물그릇에 넣고 잘 으깨어 물 위로 떠오르는 찌꺼기를 제거한다.  이를 복령적근이라고 하는데, 만일 이를 잘못 복용하면 시력(視力)이 나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러한 까닭에 환약(丸藥)을 만들거나 가루약을 만들어 복용하고자 할 때는 먼저 2~3차례 끓여낸 후 절단하여 잘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복용법으로 경험후방(經驗後方)에서는 복령(茯苓)을.. 2025. 3. 8.
경옥고(瓊玉膏)는 황제가 먹던 장수약이다. 경옥고(瓊玉膏)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이 자랑하는 장수(長壽)의 묘약이요, 예로부터 황제가 먹던 약이다.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생지황(生地黃) 9,600g, 백복령(白茯苓) 1,800g, 인삼(人蔘) 900g, 꿀 6,000g  옛 문헌에는 ‘정액(精液), 진액(津液)을 늘리고 골수(骨髓)를 보(補)하여 모발(毛髮)을 검게 하고 치아(齒牙)를 소생시키며, 온몸이 두루 충족되어 온갖 병을 제거한다.’고 했다.  경옥고(瓊玉膏)는 만성실혈성빈혈(慢性失血性貧血)을 일으킨 동물실험에서 적혈구(赤血球)와 혈색소(血色素) 증가, 체중(體重) 증가, 또 추위와 산소기아를 이겨내는 힘의 증가, 피로(疲勞) 방지 및 피로회복(疲勞回復) 촉진 작용이 증명되었다.  서역 위텐(Yutian)의 남쪽에 있다고 전해지는 전..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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