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만27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에는 생선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이란 동맥(動脈)의 혈관(血管)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석회질이 굳어져 혈관(血管)이 두터워지고 탄력성을 잃어 약해지는 상태를 말하며, 성인병(成人病), 특히 중풍(中風)이나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등 심장병(心臟病) 등의 원인이 되는 수가 많고, 주요 사망원인 질환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단기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과로(過勞)와 과식(過食), 그리고 스트레스이다. 분노를 일으키는 정서적 스트레스도 중요하지만 온도와 습도 등 기후적 스트레스도 중요하므로 급격한 온도의 변화를 피해야 한다. 쾌면(快眠), 쾌식(快食), 쾌변(快便)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수면(睡眠)이 부족하거나 배변(排便)이 순조롭지 .. 2024. 11. 4. 비만(肥滿)에 좋은 약차 배차는 간(肝)기능을 원활히 하여 지방(脂肪) 축적을 줄이므로 야위게 하는데 좋다. 우선 배의 껍질을 벗기고 씨 있는 부분을 도려낸 후 얇게 썰어 배가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붓는다. 그리고 2~3일 경과하면 8g씩 컵에 담고 따끈한 물을 부어 10분쯤 우려낸 후 마신다. 이 차(茶)는 공복에 마시는데, 신맛과 단맛과 향이 어우러져 마시기 아주 좋다. 율무차는 체내 수분이 대사되지 못하여 속칭 물살이 찐 경우에 좋다. 먼저 율무를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볶은 뒤 용기에 넣어 보관해 둔다. 이것 20g을 물 3컵으로 끓여 반으로 줄어들면 하루 동안 2~3회 분복하는데, 단, 임신(妊娠) 중에는 먹지 않는다. 그리고 소화(消化)기능이 약하면 볶아서 쓰고, 부종(浮腫) 때는.. 2024. 9. 13. 비만(肥滿)한 사람이 주의해야 할 음식 나폴레옹의 첫째 패인이 진두지휘를 하지 못할 만큼 비만(肥滿)해진 때문이라 하듯이, 비만(肥滿)은 삶을 파멸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죽음의 저승사자와 다름없다. 특히 식사 후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느낌이 적은 체질은 살찔 체질이요, 어릴 때 통통했던 경우나 태음인(太陰人)도 살찔 체질이다. 사상체질(四象體質) 중 태양인(太陽人)은 상체 비만(肥滿)이, 소양인(少陽人)은 하체 비만(肥滿)이 올 수 있고, 소음인(少陰人)은 비만(肥滿)해질 체질이 아니지만, 비만(肥滿)해질 체질이 아니지만 비만(肥滿)해지더라도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러나 태음인(太陰人)은 선천적으로 비만(肥滿)해질 체질로 소아비만(小兒肥滿)도 태음인(太陰人)에게 많고, 설령 어릴 때 홀쭉했어도 중년에 비만(肥滿)해질 수 있다. 동의보.. 2024. 7. 15. 비만(肥滿)에 이런 식품이 좋다. 메주콩은 지방(脂肪)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찬물에 담갔다가 간장에 조려 먹는다. 혹은 메주콩을 율무식초에 담갔다가 먹으면 장(腸)에서의 당(糖) 흡수를 저지하고, 체내 지방(脂肪) 합성을 억제해 주므로 비만(肥滿)을 예방하는데 큰 몫을 한다. 특히 율무식초는 체지방(體脂肪) 축적을 막고,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며, 식욕(食慾) 감소 효과와 혈당(血糖) 조절을 통해 비만(肥滿)을 예방한다. 잣은 비만(肥滿) 방지와 미용(美容) 효과 그리고 심신 강화 요소를 갖춘 불노장수(不老長壽)의 묘약으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해송자(海松子)’라 하며 기운까지 돋운다고 하였다. 잣은 하루 10알씩 먹으면 1개월에 변비(便祕)가 낫고, 2개월이면 잔주름이 없어지며, 신경 흥분을 가라앉히고, 뇌.. 2024. 7. 14. 어떤 타입의 비만(肥滿)인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肥滿) 남성의 42%, 비만(肥滿) 여성의 36%가 정상 체중인보다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비만(肥滿)은 사망(死亡)의 지름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비만(肥滿)을 다음과 같이 세 타입으로 나누고 있다. 첫째는 비질인(肥質人)으로, 지방(脂肪)이 과잉 축소되어 있으나 신체 용적은 작으며, 피부(皮膚)가 섬세하면 몸이 덥고, 피부(皮膚)가 거칠면 몸이 냉(冷)하다. 둘째는 고질인(膏質人)으로, 지방(脂肪) 과잉 축적으로 아랫배가 축 처진 것이 특징이다. 추위를 잘 견디지만, 살집이 부드러울수록 더위를 이겨내기 어렵다. 셋째는 육질인(肉質人)으로, 살집을 집어 꼬집으려 해도 근육(筋肉)과 피부(皮膚)가 분리되지 않.. 2024. 7. 13. 한방 다이어트의 여러 가지 ◉ 이침(耳鍼) 요법 이침(耳鍼) 요법이란 귀에 침(鍼)을 놓는 방법으로 귀의 위점, 내분비점, 신상선점 등 요긴한 포인트에 침(鍼)을 놓고 반창고로 고정시켜서 3~4일을 둔다. 이런 방법으로 10회 정도 반복하면 3㎏이상을 뺄 수 있는 것으로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한마디로 귀에 침(鍼)을 놓아서 식욕(食慾)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식욕중추(食慾中樞)를 자극하고 심리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서 부작용이 없는 보조요법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다. ◉ 칫솔 요법 혀는 맛을 감지하는 장치인데 여기에 이물이 끼면 정상적인 맛의 기준을 잃어서 단맛, 짠맛 등을 자꾸 요구하게 된다. 이때 칫솔로 혀를 닦으며 스트레스성 과식(過食)을 예방할 수 있고, 타액(唾液)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타액(唾液) 분비가 늘어.. 2024. 4. 14. 해파리와 매실(梅實) – 변비(便祕)를 해소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고를 배가시킨다.” ◉ 해파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 해파리는 지방이 거의 없으며 저칼로리 식품이어서 비만증(肥滿症)인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씹히는 맛이 젤리와 비슷해서 영어로는 젤리피시라고 하며 냉채 재료로 적격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해파리가 목의 염증(炎症)을 식게 하고 소화불량(消化不良)을 낫게 한다고 한다. 특별한 맛이 없기 때문에 냉채로 만들어 먹을 때는 해파리를 주재료로 하여 배나 오이, 토마토 등 냉채에 어울리는 재료로 곁들이고 소스 맛을 강하게 내는 것이 비법이다. 그 소스 재료로 매실(梅實)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식으로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이 냉채에 들어가는 매실(梅實)은 검게 태운 오매(烏梅)를 사용하는데 건재약국에 가면 구입할.. 2024. 4. 13. 곤약(菎蒻) –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식 “체내의 노폐물(老廢物)이나 독소(毒素)를 배출한다.” 곤약(菎蒻)은 예로부터 장(腸)을 깨끗이 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분이 97%가 수분이어서 영양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곤약(菎蒻)에는 사람의 소화효소(消化酵素)로는 분해할 수 없는 글루코만난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다. 이 식물성 섬유가 장(腸)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老廢物)이나 독소(毒素)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변비(便祕)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肥滿)인 사람, 성인병(成人病)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다. 글루코만난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糖尿病), 고혈압(高.. 2024. 4. 12. 가자미 - 피부가 좋아지는 다이어트 미용식 “ 피로해진 체질에 가자미식해가 좋다. ”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한 생선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가자미를 혈(血)을 보(補)하고 기력(氣力)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근심으로 체력이 약해지거나 말라서 쉽게 피로해지기 쉬운 체질인 사람에게 좋다고 했다. 가자미의 지느러미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皮膚美容)에도 좋은 성분이다. 미식가들은 가자미의 지느러미와 연결된 뼈 사이의 기둥 같은 살인 ‘녹측(綠側)’이라는 살코기를 즐겨 먹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가자미는 비타민-A, B1, B2가 많아 성인 뿐 아니라 어린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가자미는 가을부터 겨울.. 2024. 4. 11. 참치 - 뇌혈전증(腦血栓症) 예방에 좋은 다이어트식 지질(脂質)이 적고 근육(筋肉)조직이 치밀하다. 바다의 닭고기 ‘참치’. 참치는 여름에 잡는 것이 지방(脂肪) 함량이 적어 더 맛이 좋다. 겨울철에 잡히는 것은 수분 함량이 적고 지방(脂肪)이 많아서 주로 횟감으로 이용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지혈(止血)작용이 있다고 해서 참치를 혈뇨(血尿)나 대하(帶下)의 치료에 썼고, 허약(虛弱)체질인 사람의 체력보강에 썼다고 한다. 참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으며 지방질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뇌혈전증(腦血栓症)을 예방하는 EPA(Eicosapentaenoic Aci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미네랄의 일종인 세렌에는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을 예방하고 노화(老化)를 늦추는 산화방지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어류에 비해서 참치는 칼슘 함량이 높고 두.. 2024. 4. 10. 도미 - 손발이 찬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 동양인들은 도미를 매우 귀한 생선으로 여겨, 옛날부터 잔칫상에 빠뜨리지 않고 올렸다고 한다. 도미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신선도가 떨어져도 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와 같은 흰 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소화(消化)가 잘 되어서 어린 아이나 노인 등 소화기능(消化機能)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신경(神經)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혈(造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저혈압(低血壓)인 사람에게도 좋은 생선이다. 또 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쓰인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는 말처럼 쉽게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 2024. 4. 9. 날치 - 저지방,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다이어트의 핵심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생선과 해조류는 저지방, 저칼로리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품이다. 그런데 같은 식품이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크게 난다. 어떻게 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칼로리를 낮추는 생선 조리 방법 6가지 ☞ 비만(肥滿)인 사람들의 특징은 식사를 빨리 한다는 점. 생선을 조리할 땐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르지 말고 통째로 조리해서 식사 속도를 늦추도록 한다. ☞ 생선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를 곁들여 영양을 보충해준다. ☞ 생선을 석쇠에 구우면 기름기가 밑으로 떨어지.. 2024. 4. 8. 백복령(白茯苓) - 스트레스로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기분전환이 되고 피부(皮膚)가 매끄러워진다. ” ◉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백복령(白茯苓)은 빛깔이 흰 복령(茯苓)으로 벤 지 5~6년이 된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보통 공 모양 또는 길고 둥근 모양의 덩어리인데, 껍질은 흑갈색으로 주름이 많고 속은 담홍색으로 무르며, 마르면 딱딱해져 흰빛을 띤다. 이 균체는 소나무의 정령을 온통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복령(茯苓)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집중력이 떨어질 때 쓰는 한약재로 백복령(白茯苓)을 달여 마시면 몸이 쇠약해져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또 비위(脾胃)가 약한 사람도 백복령(白茯苓)을 복용하면 비위(脾胃)가 강해진다. ◉ 복령(茯苓)을.. 2024. 4. 7. 죽순(竹筍) - 고혈압(高血壓)이 있는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피를 맑게 하고 정장(整腸) 작용과 생리작용에 도움을 준다.” 죽순(竹筍)은 다른 야채와는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C, 섬유소, 리그린, 펙틴 등 다이어트리 화이버가 풍부해 영양적 특성이 뛰어나다. 다이러트리 화이버는 소화기관(消化器官) 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장내에서 정장(整腸) 작용을 하는 등 인체 생리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高血壓)이 있거나 변비(便祕)가 심한 비만(肥滿) 환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죽순(竹筍)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이유는 셀룰로오스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皮膚美容)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죽순은 4월 초부터 5월에 채취한 것으로 통통하고 껍질에 솜털이 많고 이삭 끝이 노란 것이 좋다. 보통 왕대, 솜대, 맹종죽을 상.. 2024. 4. 6.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식습관이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몸속에 에너지 부족 상태가 일어나 오후에 지방(脂肪)을 연소시킬 기회를 잃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방(脂肪) 축적 현상이 일어나 살이 찌는 결과를 가져온다. ◉ 아침을 거르면 비만(肥滿) 체질이 되기 쉽다. 식사 간격이 지나치게 벌어지면 에너지 부족 때문에 우리 몸은 기아(飢餓) 상태가 된다. 이때 사람의 몸은 몸속의 지방(脂肪)을 연소시켜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아침을 먹지 않는 날이 이어질 경우 기아(飢餓)에 대비하기 위해 차츰 지방(脂肪)을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 아침을 거르면 변비(便祕)가 되기 쉽다. 음식이 위장(胃腸) 안으로 들어가면 그 자극으로 대장(大腸)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2024. 4.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