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자주 날 때 모과사물탕(木瓜四物湯)
밤에 자다가 갑자기 쥐가 나거나 기지개를 켜다가 쥐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자다가 쥐가 나면, 통증(痛症)도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잠을 설치면서 일어나 다리를 주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냉(冷)한 사람에게 많다고 한다. ■ 재료 모과(木瓜) 6g, 당귀(當歸) 4g, 건지황(乾地黃) 4g, 백작약(白芍藥) 4g, 천궁(川芎) 4g ■ 만드는 법 모과(木瓜), 당귀(當歸), 건지황(乾地黃), 백작약(白芍藥), 천궁(川芎)에 물 1대접을 붓고, 2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쥐는 팔, 다리, 근맥(筋脈), 특히 비장근(腓腸筋) 등에 기혈(氣血)이 부족할 때, 풍한(風寒)이나 한습(寒濕)이 침입해서 생긴다. 설사(泄瀉)와 구토(嘔吐)로써 ..
2026. 2. 1.
가을 보약(補藥)으로 모과(木瓜), 오미자(五味子), 늙은 호박, 대추(大棗), 귤, 감이 좋다.
가을은 보약(補藥)의 계절이다. 그런데 보약(補藥)이라는 것이 인삼(人蔘), 녹용(鹿茸)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가을 향기를 듬뿍 풍기는 모과(木瓜)도 가을 보약(補藥)으로 손꼽힌다. 비록 과일전 망신을 시킬 만큼 못생겼다는 모과(木瓜)이지만, 그 약효는 대단하다. 소화(消化)를 촉진하고, 설사(泄瀉) 후의 갈증(渴症)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火)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이며, 근육(筋肉)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약한데 좋은 것이 모과(木瓜)라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설명되어 있다. 수렴(收斂)작용이 워낙 커서 소변(小便)이 잦은 것을 조절하고 땀이 저절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가래 끓는 것을 덜 끓게 해주고 조루증(早漏症)이나 몽정(夢精)을 수렴하고 여성의 냉..
2025. 2. 2.
관절염(關節炎)에 율무와 모과가 좋다.
관절(關節)이 붓고, 열(熱)이 나고, 벌겋게 성이 나며, 통증(痛症)이 있는 것, 이 네 가지 증상이 관절염(關節炎)의 4대 증상이다. 관절염(關節炎)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우선 자신이 고통 받고 있는 관절염(關節炎)이 어떤 종류의 관절염(關節炎)인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관절(關節)이 변형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굳어지지 않게 온습포를 해야 하는데, 단 급성기나 감염기 때는 냉습포를 해야 한다. 목욕도 좋고, 냉온교대욕도 좋고, 기포욕도 좋다. 목욕 후에는 진통(鎭痛), 소염(消炎)의 약효가 있는 연고나 로션을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용화수(龍華樹)를 환부에 바르면 큰 도움이 된다. 용화수(龍華樹)는 용뇌(龍腦), 연육(蓮肉), 홍화(紅花), 회향(茴香..
2024. 10. 25.
입덧이 심할 때는
임신(妊娠) 6~8주쯤에 60%의 임신부에게 나타나는 입덧은 생리적 현상이라고 하지만, 심하면 열(熱)이 나고 위액(胃液)이나 담즙(膽汁) 또는 혈액(血液)을 토하며 임신중독증(姙娠中毒症)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입덧은 수정란 주위 융모 조직에서 분비된 독성물질이 혈액 변화를 일으켜 태기(胎氣)가 위장(胃腸)을 자극하여 위산(胃酸)이 적게 분비될 때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증상을 경증에서부터 중증까지 단계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기는 메스꺼움, 구토(嘔吐), 식욕부진(食慾不振), 체중감소(體重減少), 변비(便祕)나 설사(泄瀉)하는 단계이고, 제2기는 발열(發熱) 및 탈수(脫水)에 따른 갈증(渴症), 귀울림, 시력장애(視力障碍), 황달(黃疸)까지 오는 단계이고, 제3기는 두통(頭痛), 정신착란(..
202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