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풍12 혈압(血壓)을 갑자기 너무 내려도 기억상실증(記憶喪失症)이 된다. - 健忘 건망증(健忘症)이란 기억력(記憶力)이 나빠져서 사물을 잘 잊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왜 건강(健康)이라는 ‘건(健)’자를 사용하느냐 하면 이때의 건(健)은 건강(健康)하다는 뜻이 아니고 ‘잘, 대단히’라는 정도를 나타내는 뜻이다. 당나라 때의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노래다건망(老來多健忘) 유불망상사(惟不忘相思)”, 즉 “나이를 먹으니 건망증(健忘症)이 심해졌지만 그리운 사람만은 잊혀지지 않는구나.”라고 읊었다.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은 사람도 나이가 들면 기억력(記憶力)이 약해지게 마련이지만 너무 정도가 심해져서 가족의 이름도 생각이 안 날 정도가 되면 곤란하다. 중풍(中風)이나 뇌동맥경화증(腦動脈硬化症) 등으로 뇌(腦)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나빠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되어 있다... 2025. 8. 11. 낮은 베개에 누이고 절대 안정을 시켜야 한다. - 卒中風救急 뇌(腦)의 혈관(血管) 순환장애(循環障碍)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意識)을 잃으며 신체의 마비(痲痺)를 일으키는 병(病)을 일반적으로 뇌졸중(腦卒中) 또는 중풍(中風)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뇌출혈(腦出血)만이 아니고 뇌혈전(腦血栓) 또는 뇌색전(腦塞栓)으로 뇌혈관(腦血管)이 막혀서 생기기도 한다.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의식(意識)을 잃게 되어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을 무척 당황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허둥지둥 서둘러서 환자에게 불리한 응급처리를 하여 결국 불행하게 만드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흔히 불러 깨운다고 머리를 흔들고 뺨을 치면서 큰소리로 부르는가 하면 삼키지도 못하는 약(藥)을 물에 갈아 입에 흘려 넣어 엉뚱하게 기도(氣道)에 들어가게 .. 2025. 8. 4. 중풍(中風), 안면마비(顔面麻痺) 솔잎술로 고칠 수 있다. - 治中風口喎 솔잎으로 술을 담근 것을 송엽주(松葉酒)라고 하여 “치각기풍비(治脚氣風痺 : 각기(脚氣) 및 중풍(中風)에 의한 마비증(痲痺症)에 좋다.)”로 되어 있다. 오늘날도 웬만한 건강 책에는 모두 솔잎으로 술 만드는 법이 나와 있으며, 매일 한두 잔씩 마시면 고혈압(高血壓)과 중풍(中風)을 예방하는 보건제(保健劑)가 된다고 한다. 생솔잎을 잘게 썰어서 한 되 병에 8분쯤 넣고 설탕 300g, 물 1.2ℓ를 부어 여름이면 어두운 곳에 1개월, 겨울이면 매일 한 시간씩 햇볕을 쬔 다음 어두운 곳에 저장해 두면 발효가 되어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개를 꼭 막으면 가스 때문에 폭발하니 허술하게 막는 것이 좋으며 거품 생기는 것이 멎으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마신다. 솔잎에 소주(燒酒)나 청주(淸酒.. 2025. 7. 28. 우황(牛黃)은 우리나라 고려황(高麗黃)이 으뜸 –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 요즘은 우황(牛黃)을 오스트레일리아 또는 남북 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것을 수입해 오고 있지만, 옛날에는 우황(牛黃)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고려황(高麗黃)을 으뜸으로 쳤다. 인도에서 나오는 것을 광황(廣黃), 중국의 만주 등지에서 산출되는 것을 동우황(東牛黃)이라고 하였다. 중풍(中風)으로 뇌졸중(腦卒中)이 되어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었을 때 구급약(救急藥)으로 애용되는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도 우리나라 제품이 제일 좋았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에선 우리의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을 구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다보니 요즘은 홍콩에서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을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느라고 야단들이니 어이없는 노릇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牛黃淸心元 治卒中風 不省人事 痰涎壅塞 精神昏㥽 言語蹇.. 2025. 7. 8. 고혈압(高血壓)과 당뇨병(糖尿病)의 원인은 체중(體重) 때문이다. - 肥人多中風 중년 이후의 건강관리 지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체중(體重)이다. 표준체중(標準體重)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유지되는 상태는 건강(健康)이 순조롭게 관리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즘 큰 생산 공장의 제조과정 품질관리를 이런 식으로 몇 개의 지표를 설정하여 그래프를 그려 나감으로써 곡선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보고 자동적으로 관리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런 QC-차트는 인체건강 관리에도 필요한 것이다. 이미 상식화되어 있지만 다시 되풀이하면 ㎝로 나타낸 신장(身長)에서 100을 빼고 거기에 0.9를 곱한 숫자를 ㎏으로 표시한 것이 표준체중(標準體重)이 된다. 너무 적은 감이 있어 100만 뺀 것을 표준으로 삼는 사람도 있다. 이런 표준체중(標準體重)보다 20%가 많으면 비만증(.. 2025. 6. 19. 병(病)중의 입맛은 진단(診斷)에 도움이 된다. - 能食, 不能食 동물의 경우 병(病)이 생기면 함구(緘口)하고 먹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나아서 다시 일어나게 되면 그 동안 못 먹은 것을 보충하려는 듯이 식욕(食慾)이 왕성해진다. 사람도 건강(健康)상태가 나빠지면 구미(口味)가 떨어지고 음식 냄새만 맡아도 비위(脾胃)가 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생길 때는 절식(絶食)을 하여 혈액(血液)의 활성을 높여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히 식욕(食慾)이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사람은 욕심이 있어 먹지 않으면 기운이 떨어져 죽을까봐 겁이 나서 무리하게 먹으려고 애쓴다. 소모성(消耗性) 질환이며 장기요양(長期療養)이 필요한 결핵증(結核症) 같은 경우에는 꾸준하게 영양(營養)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발표되는 것을 보면 암(癌)환자가 너무 육.. 2025. 5. 21. 사람은 혈관(血管)과 더불어 늙는다. - 風者百病之長 생활환경이 깨끗해지고 예방법(豫防法)이 발달된 동시에 병원균(病原菌)을 때려잡는 화학요법제(化學療法劑)가 발달된 오늘 날 전염병(傳染病) 때문에 사람이 고생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옛날 평균수명이 짧았던 것은 주로 전염병(傳染病) 때문이었다. 그러나 전염병(傳染病)의 위협이 없어진 오늘 사람의 건강(健康)과 생명(生命)을 위협하는 것이 없어졌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더 무서운 것이 기승을 부리게 되었다.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 고혈압(高血壓), 뇌졸중(腦卒中), 심장마비(心臟痲痺), 암(癌), 당뇨병(糖尿病), 간경변증(肝硬變症) 등 성인병(成人病)이 사망(死亡)의 주요 원인이 되어가고 있다. 인류는 바야흐로 전염병(傳染病) 시대를 극복하고 성인병(成人病)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을 하는 .. 2025. 4. 30. 손끝이 저리고 마비(痲痺)되는 감각이 생기면 중풍(中風)을 예방하라. - 中風必有先兆 모든 병(病)은 발병하기 전에 반드시 병(病)이 생길 징조(徵兆)가 나타나는 법이다. 이를테면 경계경보(警戒警報) 비슷한 것이다. 미리 대피하라는 경보이다. 이런 징조(徵兆)를 경고반응(警告反應)이라고도 한다. 고혈압(高血壓)이니 뇌졸중(腦卒中)이니 하는 것도 청천벽력(靑天霹靂)처럼 졸지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해를 두고 징조(徵兆)가 나타나다가 드디어 폭발되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병(病)이 나타난 다음에 손을 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병(病)이 생기기 전에 병(病)이 나타날 징조(徵兆)를 살펴서 조섭(調攝)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중풍(中風)의 징조(徵兆)는 무엇일까? ‘中風者必有先兆之證 覺大拇指及次指 痲痺不仁 或手足少力 或肌肉微掣者 此先兆也 三年內必有大風 宜調其營衛’ 중풍(中風.. 2025. 4. 29. 중풍(中風)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15만 명에 이른다는 중풍(中風)은 문자 그대로 ‘풍(風)에 적중된’ 질병이다. ‘벼락 맞아 졸지에 쓰러지는 병’이라고 하며, ‘stroke(번개, 벼락)’ 또는 ‘apoplexy(졸지에 쓰러짐)’라고도 하는데, 11월에서 3월 사이 추운 겨울에 발생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사우나 직후, 또는 노인의 감기(感氣)나 설사(泄瀉), 급작스러운 위염(胃炎) 뒤끝에도 흔히 일어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대체로 사람이 40살이 넘어서 기운이 쇠약할 때에 혹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기뻐하거나 성을 내어 기를 상할 때에 이런 병이 흔히 생기고 젊었을 때는 없다. 그러나 살이 몹시 찐 젊은 사람에게는 있다. 이것은 몸은 실하나 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2024. 12. 4. 소중풍(小中風)인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을 식이요법(食餌療法)으로 치료하자. 뇌혈관(腦血管) 질병에는 출혈성(出血性) 질환과 허혈성(虛血性) 질환이 있다. 소위 뇌출혈(腦出血)이 출혈성(出血性) 질환이고, 뇌혈전(腦血栓)이나 뇌전색(腦栓塞) 그리고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이 허혈성(虛血性) 질환이다. 그러니까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은 폐쇄성(閉鎖性) 뇌졸중(腦卒中)의 일종이고, 중풍(中風)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소중풍(小中風)’이라고도 한다. 뇌(腦)의 국소성 혈액순환(血液循環)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일과성(一過性) 발작이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으로 일시적, 가역적, 반복적인 발작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발작은 수 초, 수 분, 수 시간에 불과하며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2024. 12. 3. 중풍(中風)은 겨울에 위험하다. 매년 15만 명이 걸린다는 중풍(中風)은 풍(風)에 적중된 질병이다. 외국에서는 이를 ‘벼락 맞아 졸지에 쓰러지는 병’이라 했듯이 중풍(中風)은 폭풍처럼 돌변하며 11월~3월 사이의 추운 겨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대체로 사람이 마흔 살이 넘어서 기운이 쇠약할 때에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기뻐하거나 성을 내어 기(氣)를 상하면 중풍(中風)이 온다.”라고 했다. 이처럼 중풍(中風)은 기운이 쇠약할 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비만(肥滿)할 때 등에 잘 온다. 다시 말해 빈혈(貧血), 탈수(脫水), 비만(肥滿) 등이 중풍(中風)의 주요 원인인 것이다. 또한 가족력을 갖고 있으면 발생 빈도가 높고, 피임약을 먹을 때 9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담배를 필 경.. 2024. 5. 21. 저리면 중풍(中風)이 되는가? 그 동안 괜찮다가 손발이 저리면 더러는 이게 중풍(中風) 시초가 아닌가 하고 황급히 한의원(韓醫院)에 뛰어오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저린 증세는 사실 매우 흔한 것으로 모두 중풍의 시초인 것은 아니다. 왜 저린가? 우리는 저린 것을 잠깐 동안에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우리가 꿇어앉거나, 팔을 베고 잠이 들면 손이 저릴 때가 있다. 이것은 팔이나 다리를 누르고 있으니 혈관(血管)계통과 신경(神經)계통과 근육(筋肉)계통이 눌려 통하지 못해서 저린 것이므로 눌린 것을 풀어버리면 괜찮아진다. 잠깐만 방에 앉아 있어도 자세를 뒤척이는 사람은 팔다리 혈행이 왕성하지 못한 것이고, 한참을 앉아 있어도 괜찮은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건강체인 것이다. 이렇게 못 통하는 것이 좀 더 심해지면 저리는 것을 넘어서서 마.. 2023.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