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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21

노이로제(neurosis), 신경쇠약(神經衰弱)에 치자주(梔子酒) 신경쇠약(神經衰弱)이나 노이로제(neurosis)가 있으면 식사를 해도 소화(消化)가 안 되고 위(胃)가 답답하다. 또 밤에 잠을 못 이뤄 불면(不眠)을 호소하는데, 이런 증상에 치자(梔子)가 좋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재료 치자(梔子) 50g, 검은콩 50g, 흑설탕 50g, 소주 2홉들이 2병 ■ 만드는 법 ① 치자(梔子)와 검은콩은 볶아서 갈아 놓는다. ② 갈아 놓은 치자(梔子)와 검은콩, 흑설탕, 소주를 병에 넣고 밀봉한 뒤 3개월 정도 보관한다. ■ 복용법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1잔을 마신다. 치자(梔子)는 불면증(不眠症), 신경쇠약(神經衰弱), 노이로제(neurosis)에 효험이 있고 불안(不安), 초조(焦燥)를 느끼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두근할 때 진정(鎭靜) 효과가 있다... 2026. 4. 22.
우울(憂鬱), 초조감(焦燥感)에 행기회생주(行氣回生酒) 유난히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긴장(緊張)을 잘하고 주위 환경에 불안(不安), 초조감(焦燥感)을 나타낸다. 이러한 고통을 호소해 오는 분들이 많은데, 행기회생주(行氣回生酒)라는 약술이 좋다고 한다. ■ 재료 향부자(香附子) 13g, 천궁(川芎) 13g, 창출(蒼朮) 13g, 치자(梔子) 13g, 설탕 50g, 소주 반 되 ■ 만드는 법 향부자(香附子), 천궁(川芎), 창출(蒼朮), 치자(梔子), 설탕, 소주를 병에 담고 밀봉해서 1개월 정도 저장한다. ■ 복용법 잠자기 전 소주잔으로 1잔 먹는다. 정신적인 초조(焦燥), 우울(憂鬱)을 치료할 때는 기(氣)를 잘 다스려야 한다. 향부자(香附子)는 기순환(氣循環)을 돕고, 울체(鬱滯)된 기(氣)를 잘 풀어 주며, 정신(精神) 치료와 질환에도 사용한다.. 2026. 4. 16.
목의 통증(痛症)에 치자(梔子)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거나 탁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경우 목이 뻣뻣하고 아픈 증세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심한 경우에는 말을 하기 어렵고, 음식물도 삼키기 어렵다고 하는데, 말린 치자(梔子)가 목의 통증(痛症)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 재료 말린 치자(梔子) 3개 ■ 만드는 법 솥에 말린 치자(梔子)를 넣고 물 3컵을 부어 ⅓로 줄 때까지 중간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1스푼씩 3일 정도 복용한다. 치자(梔子)는 청혈(淸血), 진통(鎭痛), 해열(解熱) 작용을 하므로 목에 통증(痛症)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목감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026. 4. 14.
생손앓이에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생손앓이는 손가락 끝을 다쳤거나 가시에 찔려 손끝이 아프고, 붓거나 좁쌀만 한 것이 솟아오르는 증상이다. 이 생손앓이는 백반(白礬) 물에 다친 부위를 담근다든가 감자가루와 소금을 1:1 비율로 섞어 상처에 발라서 곪는 것을 막아 주는 민간요법과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이라는 한방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 재료 황련(黃蓮) 4g, 황금(黃芩) 4g, 황백(黃柏) 4g, 치자(梔子) 4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 500㏄를 붓고, 약한 불에서 40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식후 1일 1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생손앓이는 손가락 끝에 생긴 종창(腫脹)으로, 원인은 손가락 끝으로 열독(熱毒)이 몰리거나 가시나 바늘 등에 찔려 생긴다. 증상은 손가락 끝이 아프고 화끈거리며 붓고 좁쌀알 같.. 2026. 2. 14.
유황(硫黃), 살구씨 가루를 술에 개어 바른다. - 治酒齄 우리 속담에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끝이 붉어진다.”는 말이 있다. 과연 코끝 빨개지는 것이 음주(飮酒)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분명치 않다. 변비(便祕), 위장장애(胃腸障碍), 내분비(內分泌) 이상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그렇다고 누구나 다 주독코가 되지 않는 것을 보면 그것도 원인이라고 하기 힘들겠다. 변비(便祕)가 되지 않도록 음식물을 주의하고 따뜻한 물로 얼굴을 잘 씻고 비타민-B2를 주사(注射)한다는 등의 치료법을 요즘 책에서 볼 수 있지만 도무지 시원치 않다. 모든 병(病)이 다 그렇지만 원인이 분명치 않은 병(病)은 치료법도 시원치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답답하면 이것저것 좋다는 치료를 해 보게 마련인데 그렇다고 나무랄 수도 없는 일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와.. 2025. 8. 30.
겨울 감기, 이렇게 다스리면 된다. - (1) 겨울에는 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감수할 수 있는 저항력(抵抗力)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저항력(抵抗力)이 떨어졌거나 과로(過勞), 영양부족(營養不足) 등이 심할 때는 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이겨내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혈관신경(血管神經)의 실조가 일어나고 바이러스 감염(感染)이 촉진되어 걸핏하면 감기(感氣)에 걸리게 된다.  일설에 의하면 아테네의 멸망 원인이 감기(感氣)였다고 한다.  한 국가의 존망을 좌우할 정도로 폭넓게 만연하는 질병이 감기(感氣)라는 것이다.  걸리기는 쉬워도 치료하기는 어려운 질병이 감기(感氣)다.  그래서 ‘감기(感氣)는 만병(萬病)의 근원(根源)’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질병이자 온갖 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질병이요, 감기(感氣)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 알고 .. 2025. 2. 5.
식초(食醋)를 약(藥)으로 이용하는 방법 몰약(沒藥)은 어깨 결림에 좋다.  몰약(沒藥)이란 뭘까?  떨기나무 줄기에서 나오는 즙을 말린 덩어리이다.  피닉스라고 불리는 불사조(不死鳥)는 죽은 아비 새의 시체를 몰약(沒藥)으로 싸서 이집트 태양의 도시로 날아가 화장(火葬)시킨다는 전설이 있다.  예수의 시체를 다룰 때 니고데모가 몰약(沒藥)을 갖고 왔다는 성경 구절도 있다.  그것은 몰약(沒藥)을 방부제(防腐劑)로 섰다는 얘기다.  또 성경 시편>에는 몰약(沒藥)으로 옷에 향기가 나게 했다고 한다.  잠언>에는 잠자리에 몰약(沒藥)을 뿌렸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것은 몰약(沒藥)을 향수처럼 향료로도 썼다는 뜻이다.  성경 아가>에는 또 어떤 기록이 있을까?  몰약(沒藥)이 뚝뚝 떨어지는 손으로 문을 열어 님을 맞았노라고 .. 2024. 12. 20.
입 냄새에 치자차(梔子茶)가 좋다. 입 냄새는 노화(老化)나 극도의 피로(疲勞), 지나친 허약(虛弱) 상태에서도 온다.  타액(唾液)의 분비가 감소되어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인삼(人蔘), 오미자(五味子) 각 4g씩에 맥문동(麥門冬) 8g을 배합해서 끓여 차(茶)처럼 마시면 기력(氣力)도 왕성해지고 진액(津液)이 생성되면서 구취(口臭)가 없어진다.  기도(氣道)와 폐질환(肺疾患), 코의 여러 질환과 후두염(喉頭炎) 때문에도 구취(口臭)가 생긴다.  원인질환을 우선 치료해야 하며, 보조요법으로 칡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치석(齒石), 풍치(風齒), 치주염(齒周炎), 충치(蟲齒) 등에 의한 구취(口臭)는 치과(齒科) 치료를 받도록 하고, 치아(齒牙)를 자주 닦고, 틀니를 깨끗이 사용하도록 해야 하는데, 보조요법으로 오.. 2024. 11. 29.
소화성궤양(消化性潰瘍)에는 양배추와 오적골(烏賊骨)이 좋다. 이런 얘기가 중국 고사에 나온다.  진나라 항온(恒溫)이 촉나라로 가는 도중 삼협(三峽)이라는 곳을 지나갈 때 수행원이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 배에 실었다.  어미 원숭이가 쫓아왔지만 물에 가로막혀 배에 오르지 못하고 홀로 언덕에 앉아 슬피 울고만 있었다.  이를 아랑곳 않고 배는 떠났고 어미 원숭이는 그 배를 뒤쫓다가 배가 포구에 닿자 새끼를 찾아 배 위로 뛰어 올랐지만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사람들이 이 어미 원숭이의 배를 갈라보니 너무도 슬퍼한 나머지 창자가 토막토막 나 있었다고 한다.  세설신어(世說新語)에 기록된 이 얘기로부터 ‘단장(斷腸)’의 슬픔이라는 말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슬픔은 창자를 토막토막 동강낼 정도라는 얘기다.  단장(斷腸)의 아픔은 이처럼 슬픔이나 분노, 공포.. 2024. 11. 27.
불안(不安)함, 이렇게 이겨내면 된다. 두려움에는 확실한 외적 대상이 있는 두려움도 있지만 대상이 확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이에 대한 걱정과 괴로움의 감정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것이 불안(不安)이라는 감정이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감정의 변화지만 오늘날의 불안(不安)은 그저 막연한 두려움까지 포괄하면서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광범위한 불안(不安)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不安)이기도 해서 더더욱 우리를 불안(不安)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을 선택해도, 저것을 선택해도 모두 부정적 결과만이 나타날 것이 뻔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불안(不安)이요, 인간으로서의 원초적 욕구와 현실적 원칙 그리고 사회적 제약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되는 불안(不安)이다.  사실 불안(不安)의 속성은 오늘날의 상황을 떠나서 살펴본다 해도 이상.. 2024. 11. 10.
혀를 보고 건강 다스리기 대개 혀를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혀가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 균열이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열증(熱症)이다.  인체 내의 필수 물질 부족으로 열(熱)이 생겨 균열되는 수가 있는데, 혀가 화장한 것처럼 빨갛고 설태(舌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에는 숙지황(熟地黃) 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위장(胃腸)에 열(熱)이 있어 균열된 경우에는 설태(舌苔)가 누렇고 조잡하게 두툼하니 앉는데 이때에는 담죽엽(淡竹葉) 즉 댓잎이 효과가 있다.  댓잎 20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물 300㏄로 끓여 반으로 줄면 마신다.  혀에 통증을 느낄 때는 타는 듯 한 통증, 또는 마비된 듯 둔한 통증 등이 있는데 이때에는 치자(梔子)가 좋다.  치자(梔子) 1개를 으깨어 거름통 있는 찻잔에 넣고 뜨거운.. 2024. 10. 13.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은 스포츠 음료로 좋다. 100m 경기는 순발력이, 마라톤은 지구력이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운동은 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해서 체력이 저하되므로 순발력을 키우고 지구력을 증강시키기 위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런데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이 도핑검사에도 걱정 없는 스포츠 음료임이 밝혀졌다.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도 나오는 처방으로, 감기나 열병으로 번거롭고 수면을 취할 수 없을 때 또는 열(熱)로 목이 타고 건구역질하면서 헛소리하고, 코피까지 터지거나 온몸에 열꽃이 핀 경우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과음(過飮)으로 주독(酒毒)이 풀리지 않을 때도 좋다.  한마디로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은 모든 열독(熱毒)을 푸는 해독제(解毒劑)라고 할 수 있다.  운동할 때.. 2024. 10. 12.
밥 안 먹고 투정 부릴 때는 어린이가 밥 안 먹고 투정부리다 못해 음식 냄새까지 싫어하고 음식만 봐도 메스꺼워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신경성(神經性)일 경우로서 감정 변화에 따라 식욕도 변하며 트림을 하고 옆구리가 아프다.  이럴 경우에는 차조기 잎이 좋다.  차조기 잎을 1일 12g씩 끓여 하루 동안 나누어 먹이도록 한다.  이것은 신경성(神經性) 식욕부진(食慾不振)은 물론 투정부리고 짜증부리는 것마저 내리며 감기도 예방한다.  둘째,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기름진 것 또는 단 것을 선호하여 식욕이 떨어진 경우인데, 음식 냄새를 싫어하고 피곤(疲困)이 심하며 대변(大便)이 시원치 않다.  이럴 경우에는 치자(梔子) 열매 1개를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간 우려내 윗물만 먹인다.  셋째, 열성(熱性) 질환을 .. 2024. 6. 25.
짜증이 심한 것도 병이다. 불안하고 짜증을 부리는 데는 두 타입이 있으니 바로 한증(寒證)과 열증(熱證)이다.  한증(寒證)이면 눈 밑이 거무스름하고 눈썹 사이에 푸른 정맥(靜脈)이 튀어나와 있으며 손바닥에 잡무늬가 많고 추위를 잘 타며, 불안해하고 짜증을 부린다.  열증(熱證)이면 머리 정수리에 불덩이를 얹은 듯 화끈거리고 눈이 충혈(充血)되거나 열(熱)이 치솟아 상기되면서 진땀이 솟구치고, 불안해하고 짜증을 부린다.  한증(寒證)일 때는 까치콩을 볶아 가루 내어 4g씩 대추차로 복용한다.  까치콩은 신경(神經)을 안정시키는 영양식품이고, 대추(大棗)도 훌륭한 안정제 역할을 한다.  열증(熱證)일 때는 골풀 12g을 끓여 하루 동안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골풀은 등심(燈心)이라고도 하는데, 안정제이면서 열(熱)을 떨어뜨리는 약.. 2024. 6. 15.
심장(心臟) 기능을 좋게 하려면 심장(心臟)의 기운을 돋우려면 인삼(人蔘), 황기(黃芪), 볶은 감초(甘草)를 달여 마신다.  심장(心臟)이 두근거리고 불안(不安)하며 잠 못 이룰 때는 산조인(酸棗仁)을 볶아 끓여 먹거나, 측백(側柏)씨, 오미자(五味子), 합환피(合歡皮) 등을 쓰는데, 모두 안심진정제(安心鎭靜劑)이면서 정력(精力)을 강화한다.  장(腸)에 혈액(血液) 공급이 적으면 마치 물 빠진 호수에서 고기가 허우적대듯 심장(心臟)이 두근거리는데, 이때는 당귀차(當歸茶)를 마시거나 용안육(龍眼肉)을 끓여 먹는다.  용안육(龍眼肉)은 용안 열매의 씨를 말하는데, 자양분이 많고 단맛이 있어 말려서 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한다.  심장(心臟)에 울화(鬱火)가 있을 때는 치자(梔子)를 으깨어 한 개씩 뜨거운 물에 우려먹는다.  그리고 심장(心..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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