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飮食)은 담백해야 몸이 상쾌하다. - 五味過傷
자극성(刺戟性)이 너무 강한 음식(飮食)을 많이 먹으면 위장(胃腸)이 손상되고 소화(消化)기능이 나빠져서 원기(元氣)를 잃게 되기 쉽다. 또 흔히 한약제(韓藥劑)는 합성약품과 달라서 모두 자연물이기 때문에 부작용(副作用)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잘못 먹으면 역시 몸에 해롭다. ‘凡食物中忌食 大鹹 大辛 蒜韮五辣 醋 大料物 薑桂之類 皆傷元氣 藥中澤瀉 茯苓 猪苓 燈心 琥珀 通草 木通 滑石之類皆瀉陽氣 勿服之’ 음식(飮食) 중에서 삼가야 할 것은 너무 짠 것, 너무 매운 것, 마늘, 부추, 자극성 식품, 식초(食醋), 팔각회향(八角茴香), 생강(生薑), 계피(桂皮) 등은 지나치면 모두 원기(元氣)를 상하게 한다. 약(藥) 중에서는 택사(澤瀉), 복령(茯苓), 저령(猪苓), 등심(燈心), 호박(琥珀), 통초..
2025. 6. 5.
인공적인 육아법 생각해 볼 문제가 많다. - 養子十法
요즘 의학(醫學)과 위생환경(衛生環境)의 발달로 소아 사망률이 적어진 것은 좋은데, 지나치게 과잉보호(過剩保護)를 한다든가 너무 인공적인 육아법을 실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한다. 무슨 영양(營養)보다도 모유(母乳)가 제일인데도 우유(牛乳)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든가 무턱대고 포경수술(包莖手術)을 하고 엎어 재우는 것만이 과학적이라고 속단하는 경향이 우리 주변에 있다. 옛날에 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것은 전염병(傳染病)이 많았던 탓이지 육아법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며 오히려 오늘날보다도 타당한 대목이 많다. ‘養子十法 : ① 要背煖, ② 要肚煖, ③ 要足煖, ④ 要頭凉, ⑤ 要心胸凉, ⑥ 要勿見怪勿, ⑦ 脾胃常要溫, ⑧ 啼未定勿便飮乳, ⑨ 勿服輕粉朱砂, ⑩ 少洗浴’ 아이를 기르..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