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丹參)
순형과(脣形科)에 속한 단삼(丹參)의 근경(根莖)을 건조한 것. 그 뿌리는 아주 거칠고 표면은 홍갈색(紅褐色)이다. ■ 선품(善品) ① 형태가 크고 길이 20㎝ 정도, 지금 1.5㎝ 정도의 홍색(紅色)이 짙고, 가늘고 긴 부분을 제거하고 부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짧고 가는 것은 등급이 낮다. ■ 성분(成分) 탄시논(tanshinone)-I, IIA, IIB, 디하이드로탄시논(dihydrotanshinone), 크립토탄시논(cryptotanshinone), 메틸탄시노네이트(methyl tanshinonate), 메틸렌탄시퀴논(methylene tanshiquinone),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등 ■ 성미(性味) 약성은 약간 차고(微寒), 독(毒)은 없고, 쓴맛(苦)이 있다. ..
2026. 9. 2.
길경(桔梗)
길경과의 도리지 뿌리. 외피(外皮)를 깎은 껍데기는 인삼(人蔘)과 닮았다. ■ 선품(善品) 거피(去皮)를 하지 않은 외피(外皮)가 담갈색(淡褐色), 내부는 백색(白色)이고, 두꺼운 것이 좋다. ■ 성분(成分) 사포닌(saponin) 배당체, 이누린(inulin) 등 ■ 성미(性味) 약성은 평(平)하고, 독(毒)은 없고, 쓰고(苦) 매운(辛) 맛이 있다. ■ 약효(藥效) ① 거담(祛痰), 진해제(鎭咳劑)로써 해소(咳嗽), 기관지염(氣管支炎) 등에 사용한다. ② 배농약(排膿藥)으로 화농성(化膿性) 질환, 편도선염(扁桃腺炎), 인후통(咽喉痛) 등에 사용한다. ■ 처방(處方) 길경탕(桔梗湯), 길경백산(桔梗白散) 등에 사용한다.
2026. 8. 31.
구기자(枸杞子)
가지과에 속한 구기자(枸杞子)나무의 과실(果實)로, 강장제(强壯劑)로써 약용주(藥用酒)에도 좋고, 중국요리에도 사용한다. 근피(根皮)는 지골피(地骨皮)라고 한다. 혈당(血糖) 강하(降下) 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 ■ 선품(善品) ① 알갱이가 크고 선홍색(鮮紅色)인 것이 양품이다. ② 알갱이가 작고 암색(暗色)은 나쁘다. ■ 성분(成分) 카로틴(carotene), 비타민(vitamin)-B1, B2, C 등 ■ 성미(性味) 약성(藥性)이 차(寒)고, 독(毒)은 없고, 단(甘) 맛이 있다. ■ 약효(藥效) 강장제(强壯劑)로 좋으며, 허로(虛勞), 요통(腰痛), 무기력(無氣力), 현기증(眩氣症), 두통(頭痛) 등에 사용한다. ■ 처방(處方)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 구기환(九氣丸), 보간명목탕(補..
2026. 8. 30.
계피(桂皮)
녹나무과의 육계(肉桂)의 나무껍질. 코르크층을 뺀 껍질 속의 얇고 노란 부분이 계심(桂心)이다. 한방 처방에는 육계(肉桂), 계피(桂皮), 계심(桂心), 계지(桂枝) 등으로 쓰임새가 다르다. ■ 선품(善品) 형태가 크고 맛이 있으며, 단면이 자홍색으로 기름기가 많고 향기가 강한 것이 양품(良品)이다. ■ 성분(成分) 계피알데히드(cinnamaldehyde) 등 정유(精油)를 포함하고 있다. ■ 성미(性味) 약성(藥性)이 열성(熱性)이고, 독(毒)은 없고, 맵고(辛) 단(甘) 맛이 있다. ■ 약효(藥效) 건위(健胃), 구풍(驅風), 발한(發汗), 해열(解熱), 진통제(鎭痛劑)로 중추신경계(中樞神經系)의 진정(鎭靜), 수분대사(水分代謝)를 조절,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좋게 하며, 두통(頭痛), 발..
2026. 8. 29.
갈근(葛根)
콩과에 속한 칡의 뿌리를 건조한 것. 외피(外皮)를 깎은 길이 약 10m나 뻗어나가며 원추형으로 분성이 풍부하다. ■ 선품(善品) 하얗고 깨끗하며, 분성이 포함된 것이 좋다. ■ 성분(成分) 이소플라본(isoflavone) 배당체, 전분(澱粉) 등이 함유되어 있다. ■ 성미(性味) 독성(毒性)은 없고, 달고(甘) 매운(辛) 맛이다. ■ 약효(藥效) 땀을 나게 해주고, 열(熱)을 풀어주고, 경련(痙攣)을 진정시키고, 근육(筋肉)을 풀어주고, 갈증(渴症)을 멎게 해주고, 통증(痛症)을 억제해주므로 감기(感氣) 기운이 있을 때, 어깨통증, 목 근육의 통증 등 급박한 증상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 처방(處方) 갈근탕(葛根湯), 갈근황련황금탕(葛根黃蓮黃芩湯), 갈근홍화탕(葛根紅花湯) 등에 사용한다.
2026. 8. 27.
국화(菊花)
국화과(菊花科)의 두상화(頭狀花)를 건조한 것으로 작은 국화(菊花)가 양품(良品)이다. ■ 선품(善品) 황국화(黃菊花)는 황색(黃色)이 짙고, 들국화(野菊花)는 쓴맛이 강한 것이 좋으며, 오래된 것은 좋지 않다. ■ 성분(成分) 아데닌(adenine), 콜린(choline), 비타민(vitamin)-B1, 정유(精油) 성분인 보르네올(borneol), 캄폴(camphor), 크리산테논(chrysanthenone)을 함유하고 있다. ■ 성미(性味) 약성(藥性)이 약간 차고(微寒), 독(毒)은 없고, 달고(甘) 쓴(苦) 맛이다. ■ 약효(藥效) 해열(解熱), 해독(解毒), 진통(鎭痛), 소염제(消炎劑)로 감기(感氣), 발열(發熱), 두통(頭痛), 현기증(眩氣症), 귀울림(耳鳴), 눈병(眼病), 종양(..
2026. 8. 26.
지황(地黃)은 과혈당(過血糖) 저지물질 함유
아무리 한약(韓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약(韓藥)을 펼쳐볼 때 까맣고 찐득찐득한 숙지황(熟地黃)을 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지황(地黃)은 흔히 사용되는 약제(藥劑)이며, 더욱이 보약(補藥), 강정제(强精劑) 처방에 많이 배합된다. 지황(地黃)의 날 것을 생지황(生地黃), 그냥 말린 것을 건지황(乾地黃), 쪄서 까만빛이 된 것을 숙지황(熟地黃)이라고 한다. 한약재(韓藥材) 중에서 황(黃)자가 붙은 것이 많은데, 황련(黃蓮), 황금(黃芩), 황백(黃柏), 황정(黃精), 대황(大黃), 지황(地黃) 등, 모두 중요한 것들뿐이다. “장복(長服)하면 경신불로(輕身不老)한다. 뿌리를 씻은 것을 찧어 즙(汁)을 내어 끓여 졸인 것에 꿀을 섞어 환약(丸藥)을 만들어 공복(空腹)에 술과 ..
202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