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16 월경불순(月經不順), 월경통(月經痛)에 ◉ 샤프란 – 혈액(血液)을 잘 굳지 않게 해, 월경곤란증(月經困難症)을 완화한다. 꽃의 수술을 뺀 것인데, 1g을 만들려면 150개 이상의 꽃이 필요한 값비싼 스파이스이다. 혈액(血液)을 잘 굳지 않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경혈(經血)을 늘려 줌과 동시에 자궁(子宮)을 수축시켜 월경통(月經痛) 같은 월경곤란증(月經困難症)을 가볍게 한다. ◉ 메리골드 – 월경(月經) 기간을 조절하며, 월경(月經) 전 증후군에 좋다. 국화과의 1년초이다. 허브티로 마시는데 쓰기 때문에 카모마일 같은 것과 섞어서 마시기 쉽게 한다. 경혈량(經血量)이나 월경(月經) 기간을 조절해주며 월경(月經)을 가볍게 한다. 월경(月經) 전 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월경(月經) 1주일 정도 전부터 마시기 시작하면 효과적이다. 감기(感氣)의 .. 2024. 1. 14. 알레르기성 증세에 ◉ 민들레 –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이뇨(利尿) 작용과 통변(通便) 작용으로 소변(小便)과 대변(大便)의 배설(排泄)을 촉진시키며, 담즙(膽汁) 분비를 촉진해서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준다. 이 두 가지 효과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또, 피부(皮膚)나 코 점막(粘膜)의 염증(炎症)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 울금(鬱金) – 소염(消炎) 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심황(深黃)이라고도 하는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뿌리를 말려서 이용한다. 카레 가루이 노란색이 바로 울금(鬱金)의 색깔이다,. 머스터드나 단무지 착색에도 이용된다. 혈액(血液) 흐름 촉진 작용과 소염(消炎) 작.. 2024. 1. 13. 위통(胃痛), 복통(腹痛)이 있을 때 ◉ 카모마일 –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위장(胃腸) 통증을 약화시킨다. 사과 비슷하게 달콤한 향기를 내는 꽃을 가진 일년초이다. 꽃을 말려 허브티로 마신다. 진정(鎭靜) 작용으로 신경성(神經性) 위염(胃炎)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소염(消炎) 작용이 있는 성분이 위장(胃腸) 통증을 완화시킨다. 그 외에 보온(保溫), 살균(殺菌), 항균(抗菌), 해열(解熱) 작용도 있으므로, 불면(不眠)이나 감기(感氣), 냉증(冷症) 등에도 효과적이다. ◉ 육두구(肉豆蔲) – 구토(嘔吐), 위통(胃痛), 설사(泄瀉)에 효과가 있다. 양고기의 냄새 제거에 많이 쓰이고, 한방(韓方)에서는 소화기(消化器) 계통의 약(藥)으로 쓰인다. 약효가 강한 스파이스이므로 소량으로도 효과를 발휘한다. 구토(嘔吐)나 위통(胃痛)을 .. 2024. 1. 12. 위장(胃腸)이 거북하거나 구토증(嘔吐症)에 ◉ 민트 – 청량감(淸凉感)이 위장장애(胃腸障碍)의 불쾌감을 없애준다. 페퍼민크나 스페어민트로 우리에게 친숙한 다년초이다. 고기 요리 냄새를 없애는 데나 소스, 장식 등에 사용된다. 페퍼민트 쪽이 더 강한 향기와 작용을 갖는다. 소화관(消化管)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위(胃)가 거북하거나 트림,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의 불쾌감을 없애 준다. 찬 기운 때문에 복통(腹痛)이나 설사(泄瀉)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 산초(山椒) – 위장(胃腸)을 따뜻하게 해서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복부 팽만감을 없애 준다. 가루로 만들어 먹는데 일본이나 중국, 인도에서는 약용(藥用)으로 이용한다. 위장(胃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胃腸)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줌으로써 소화불량(消化不良)에 효과를 발휘하며 가슴.. 2024. 1. 11. 열(熱)이 날 때나 목의 염증(炎症)에 ◉ 생강(生薑) – 발한(發汗)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열(熱)이 날 때 좋다.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生薑)을 넣고 끓인 차(茶)는 혈액(血液)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발한(發汗)을 촉진시키므로 냉증(冷症)이나 열(熱)이 날 때 최적이다. 소화흡수(消化吸收)를 돕고 위(胃)를 자극으로부터 지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강력한 감기약을 복용했을 때 위(胃)가 허는 것을 방지해 준다. ◉ 마늘 – 감기(感氣)로 체력(體力)이 떨어졌을 때 보온(保溫)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온 세계에서 이용되고 있는 백합과 다년초이다. 살균(殺菌)효과가 뛰어나고 보온(保溫) 작용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感氣)로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2024. 1. 10. 감기 예방과 감기 초기에 ◉ 타임 –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감기(感氣) 증상을 완화한다. 상큼한 향기와 쓴 맛을 지닌 다년초이다. 잎에 소시지나 피클 같은 것의 방부제(防腐劑)로 쓰일 만큼 살균(殺菌) 작용이 강하며,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타임티로 양치를 하면 목을 살균(殺菌)할 수 있고, 마시면 항균력(抗菌力)이 높아지며 몸이 따뜻해진다. 기침이나 가래, 콧물 등 감기(感氣)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 세이지 – 구내염(口內炎)이나 치육염(齒肉炎)에도 효과가 있다. 잎 부분을 쓰는데 약간 떫고 매운 맛이 나서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맞는다. 항균(抗菌) 작용이 강하므로 약간 진한 세이지 티로 양치를 하면 감기(感氣)를 예방할 수 있고, 구내염(口內炎)이나 치육염(齒肉炎), 갱년기(更年期) 장애, .. 2024. 1. 9. 허브 건강법 –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있는 천연 치료약 허브란 약용 식물 전반을 가리키는 것인데, 그 중에서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 것을 스파이스라고 한다. 스파이스를 포함한 허브는 약효가 높아서 최근에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곳에서는 부작용 없는 천연 치료약으로 허브의 장점이 재인식되고 있다. ◉ 심신(心身)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치료(治療) 효과를 높인다. 외국에서는 메디컬 허버리스트(식물요법사) 제도가 만들어져 있고, 허브 의료가 현대 의료를 대체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등 허브를 생활에 도입시켜 건강(健康)을 관리하려는 생각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심신증(心身症)이나 알레르기 질환 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병(病) 치료에 허브가 효력을 발휘한다고 하여 ‘아로마 건강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 2024. 1. 8. 체질에 따라 조심해야 할 증세 ◉ 태양인(太陽人)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조심해야 한다.’ 태양인(太陽人)은 하체(下體)가 무력하여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약하다. 또 자궁(子宮)이 약해서 불임(不姙)이 되거나 임신(妊娠)을 해도 손쉽게 출산(出産)하지 못한다. 좌측 팔다리도 약하다. 변비(便祕)는 괜찮지만,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하체(下體)를 보강하고, 자궁(子宮)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음식과 약재로 체질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또 태양인(太陽人)은 간(肝)기능이 약하므로 간(肝)기능을 보(補)하는 음식이나 약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폐(肺)로 상승하는 양(陽)기운이 많고 간장(肝臟)으로 하강하는 음(陰)기운이.. 2024. 1. 7. 태양인(太陽人)에게 맞는 운동 거울을 한번 보자. 혹시 눈꺼풀에 노란색 기미 같은 것이 끼어 있지 않는가? 혹시 눈의 각막(角膜)에 흰줄 같은 주름이 있지 않는가? 태양인(太陽人) 체질로 이런 것이 보인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동맥경화(動脈硬化)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점차 체력이 저하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럴 때는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태양인(太陽人) 체질에 맞는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걷기 운동도 좋다. 태양인(太陽人)에게는 걷기 운동, 수영, 싸이클 등도 좋은데, 그 중에서도 걷기 운동이 가장 좋다. 그러나 걷기 운동도 20분간 계속하지 말고 10분씩 2회 또는 5분씩 4회로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운동능력이 .. 2024. 1. 6.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운동 이마, 콧구멍 옆, 입 주위가 검어지거나 지저분해지지 않았는지, 또 손바닥 중에서 엄지손가락 밑의 손바닥 살집이 여위면서 푸른색이 많이 돋아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그렇다면 위장(胃腸)기능이 약해져 체력(體力)이 저하(低下)된 것이다. 혹은 아침에 눈뜨기 어렵고, 그저 눕고만 싶고, 우울(憂鬱)하며 의욕(意慾)이 없고, 기억력(記憶力)이 현저히 떨어지며 성욕(性慾)도 그전만 못한가? 그렇다면 소음인(少陰人) 체질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빨리 체력(體力)을 단련해야 한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도 병이 되지만,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은 그보다 더 몸을 해친다. 그렇다고 움직임에 어떤 규율도 없이 그저 무턱대고 움직일 수는 없지 않은가? 체질에 맞는 운동을 가볍고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24. 1. 5.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면 숨이 찬가? 혹은 다리에 힘이 빠져 후들거리는가? 그래서 자꾸 주저앉으려 하는가? 혹은 콧구멍에서 빠져 나오는 바람이 매우 약해졌는가? 소양인(少陽人) 체질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膀胱)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이라 방광(膀胱),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한데 점점 더 약해진다면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운동이나 다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운동이 소양인(少陽人) 체질에 어울릴까? ◉ 걷기 운동이 좋다. 작은 몸짓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따라 체질에 어울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마치 ‘가장 작은 것으로 가장 큰 것을 얻는 것’이.. 2024. 1. 4.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그것도 복부(腹部)나 허리가 유난히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허리 치수를 엉덩이 치수로 나눈 몫이 0.8 이상이면, ‘내장지방형(內臟脂肪形)’에 속하는 비만(肥滿) 타입이므로 체력저하(體力低下)가 심해진다.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이 나타난다. 혹시 입술 색이 보랏빛을 띠며 심장(心臟)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고 하품이 잦은가? 그렇다면 체내에 악액질(惡液質)이 축적되어 체력(體力)을 떨어뜨리고 중병(重病)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지방(脂肪)이 쌓이지 않고 악액질(惡液質)이 고이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람도 고여 있는 물.. 2024. 1. 3. 태양인(太陽人)의 머리카락과 음성(音聲) ◉ 대머리가 많다. 머리 꼭대기 부위를 백회(百會)라고 부른다. 태양인(太陽人)은 이 부위가 불거져 있을 정도로 살집이 좋다. 그래서 소위 도끼머리라고도 한다. 양기(陽氣)가 이 부위에 잔뜩 몰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동물적 성욕(性慾)이 강하여, 때로는 음란한 색정광으로까지 비약하기도 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육욕(肉慾)만 채우려 하며, 악바리에다가 자만심(自慢心)이 강하고, 고집불통(固執不通)에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광신적인 열정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정수리 좌우 양옆이 벗겨지기 쉽다. 대머리가 되어도 철저히 벗겨지는 완전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으며, 그렇지 않으면 모발(毛髮)이 무성해질 타입이다. ◉ 머리카락은 굵고 단단하다. .. 2024. 1. 2. 태양인(太陽人)의 성격(性格) ◉ 한번 정한 일은 물러서지 않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자립심(自立心)이 강한 의지적 실행가로서, 자신감(自信感)이 넘쳐 무슨 결정이든 속결하고, 결정한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에 옮기며, 실행에 옮기면 결코 물러서지도 한눈팔지도 않고 꼭 이루는 과단성 있는 타입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며, 항상 한 번에 무엇이든 다 이루려고 하며, 한 번 정한 목표는 무신 일이 있어도 수정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으려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때로 무모하고, 때로 융통성과 타협성이 없어 의견 대립이 많고, 다소 변덕스럽고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한데다가, 졸속한 실천력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자만.. 2024. 1. 1. 태양인(太陽人)의 얼굴형 ◉ 몸통에 비해 머리가 크다. 태양인(太陽人)은 몸통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그것도 그냥 큰 것이 아니라, 마름모꼴 얼굴로 광대뼈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 아니다. 소위 ‘도끼머리’로 불리울 정도로 정수리가 솟아 있고, 이마도 넓으면서 툭 불거져 있다. 이마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으니까 시간(時間)에 대한 강박관념(强迫觀念)을 갖는다. 목덜미와 뒷머리도 두툼하다. 뒷머리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으니까, 자만심(自慢心)이 지나쳐 안하무인(眼下無人)이고, 고집이 너무 세며, 자신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번 정한 목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정하지 않고 옹고집으로 밀고 나가려는 무모함을 가지고 있다. ◉ 귀가 크고 길다 귀도 잘 생겼다고 할 만큼 크면서도 .. 2023. 12. 3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