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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喘息), 이제 그만 고생하자. 천식(喘息)은 호흡(呼吸)이 발작적으로 빨라지며 곤란한 병증이다.  심하면 콧구멍을 벌렁거리고, 입을 다물지 못하며, 어깨까지 들먹인다.  때로는 가래가 심하게 끓기도 하는데 이를 ‘담천(痰喘)’이라고 하며, 기침을 수반하면 ‘천해(喘咳)’라 하고, 또 색색하고 울리는 소리가 나면 ‘천명(喘鳴)’이라고 한다.  천식(喘息)은 치료가 쉽지 않은 병이다.  특히 천식(喘息) 중에도 열(熱)이 있거나 맥박(脈搏)이 빠르거나 호흡곤란(呼吸困難)을 겸한 심한 기침이 있을 때, 피를 토할 때, 땀이 나되 땀방울이 구슬같이 맺히면서 흐르지 않을 때, 또는 어깨를 들먹이며 괴로워하는 것은 치료하기가 어렵다.  천식(喘息) 때는 무엇보다 안정이 우선이고, 식사는 만복감(滿腹感)을 주지 않되 질적으로는 높여야 한다.  천.. 2024. 12. 5.
중풍(中風)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15만 명에 이른다는 중풍(中風)은 문자 그대로 ‘풍(風)에 적중된’ 질병이다.  ‘벼락 맞아 졸지에 쓰러지는 병’이라고 하며, ‘stroke(번개, 벼락)’ 또는 ‘apoplexy(졸지에 쓰러짐)’라고도 하는데, 11월에서 3월 사이 추운 겨울에 발생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사우나 직후, 또는 노인의 감기(感氣)나 설사(泄瀉), 급작스러운 위염(胃炎) 뒤끝에도 흔히 일어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대체로 사람이 40살이 넘어서 기운이 쇠약할 때에 혹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기뻐하거나 성을 내어 기를 상할 때에 이런 병이 흔히 생기고 젊었을 때는 없다. 그러나 살이 몹시 찐 젊은 사람에게는 있다. 이것은 몸은 실하나 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2024. 12. 4.
소중풍(小中風)인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을 식이요법(食餌療法)으로 치료하자. 뇌혈관(腦血管) 질병에는 출혈성(出血性) 질환과 허혈성(虛血性) 질환이 있다.  소위 뇌출혈(腦出血)이 출혈성(出血性) 질환이고, 뇌혈전(腦血栓)이나 뇌전색(腦栓塞) 그리고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이 허혈성(虛血性) 질환이다.  그러니까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은 폐쇄성(閉鎖性) 뇌졸중(腦卒中)의 일종이고, 중풍(中風)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소중풍(小中風)’이라고도 한다.  뇌(腦)의 국소성 혈액순환(血液循環)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일과성(一過性) 발작이 일과성(一過性) 뇌허혈증(腦虛血症)으로 일시적, 가역적, 반복적인 발작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발작은 수 초, 수 분, 수 시간에 불과하며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2024. 12. 3.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에 좋은 마사지 방법 좌골신경(坐骨神經)은 요추(腰椎)에서 천추(薦椎), 그러니까 허리뼈에서 엉치뼈까지의 각 척추골(脊椎骨) 사이에서 나오는 신경(神經)이 모여 형성되는데, 인체 최대의 신경 다발로 허리에서 엉덩이를 지나 다리 발끝까지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엉덩이와 넓적다리, 장딴지, 발바닥에 이르기까지 통증이 일어나는 것을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제2 요추(腰椎)에 이상이 있으면 넓적다리 위쪽에서도 외측과 뒤 외측에 통증이 있고, 제3 요추(腰椎)에 이상이 있으면 넓적다리 안쪽부터 무릎 위까지와 뒤 내측에 안쪽 복숭아뼈까지 아파오며, 제5 요추(腰椎)에 이상이 있으면 다리 앞 외측과 뒤 외측에서 바깥 복숭아뼈 가지와 발바닥에서 엄지 쪽으로 아프게 된다.  그리고 제1 천추(薦椎)에 이상이 있으면.. 2024. 12. 2.
전립선증(前立腺症)을 치료하는 방법 전립선증(前立腺症)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으로는 전립선염(前立腺炎),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 전립선암(前立腺癌)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중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은 일반적으로 세 단계로 진행된다.  제1병기를 ‘자극증상기(刺戟症狀期)’라고 한다.  항문(肛門)과 고환(睾丸) 사이, 즉 회음부(會陰部)에 불쾌감이나 압박감이 오고, 야간 빈뇨(頻尿)가 심하며 뇨의(尿意)를 느끼면서도 소변(小便)이 나오지 않아 불두덩이가 터질 듯 고통스럽고 오랜 시간 쩔쩔 매는 천뇨 증상에다가, 막상 소변(小便)을 보게 되어도 줄기가 가늘고 졸졸, 똑똑 떨어질 정도로 힘이 없는 경우이다.  제2병기를 ‘잔뇨발생기(殘尿發生期)’라고 한다.  배뇨장애(排尿障碍)가 점점 심해지는 단계다.  배뇨(排尿) 때 아랫배에 잔뜩 .. 2024. 12. 1.
저혈압(低血壓)에는 참깨가 좋다. 저혈압(低血壓)은 허약(虛弱)한 체질과 유전(遺傳)적인 경향을 띠는 경우가 있다.  또 직립(直立)했을 때 오는 체위성인 경우도 있다.  자율신경(自律神經) 조절 기능의 문란과 혈관(血管) 중의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과다한 것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내분비(內分泌) 기능의 문란이나 만성 소모성 질환이나 영양 불량 등에 의한 증상성일 수도 있다.  증상성 저혈압 중에는 ‘기혈허약(氣血虛弱)’에 의한 타입이 있는데, 이 타입은 어지럽고 ‘안화(眼花)’라 하여 눈앞에 꽃잎이 어른거리는 듯한 몽상(夢想)이 있으며, 안색(顔色)이 창백하고 숨이 가쁘며 진땀이 잘 나고 피곤(疲困)이 심한 증상을 보인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깊은 잠에 들지 못하며 몸이 여위고 피부(皮膚.. 2024. 11. 30.
입 냄새에 치자차(梔子茶)가 좋다. 입 냄새는 노화(老化)나 극도의 피로(疲勞), 지나친 허약(虛弱) 상태에서도 온다.  타액(唾液)의 분비가 감소되어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인삼(人蔘), 오미자(五味子) 각 4g씩에 맥문동(麥門冬) 8g을 배합해서 끓여 차(茶)처럼 마시면 기력(氣力)도 왕성해지고 진액(津液)이 생성되면서 구취(口臭)가 없어진다.  기도(氣道)와 폐질환(肺疾患), 코의 여러 질환과 후두염(喉頭炎) 때문에도 구취(口臭)가 생긴다.  원인질환을 우선 치료해야 하며, 보조요법으로 칡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치석(齒石), 풍치(風齒), 치주염(齒周炎), 충치(蟲齒) 등에 의한 구취(口臭)는 치과(齒科) 치료를 받도록 하고, 치아(齒牙)를 자주 닦고, 틀니를 깨끗이 사용하도록 해야 하는데, 보조요법으로 오.. 2024. 11. 29.
동의보감(東醫寶鑑)식 식이요법(食餌療法) 강령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식이요법(食餌療法)에 관련해 7가지 금기하는 조문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 ‘기호(嗜好) 식품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과식(過食)을 하지 말라.’는 것이 있다.  또 우리 인간이 근절하기 어려운 5가지를 얘기했는데, 그 중 하나가 ‘기호(嗜好)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근절하는 일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이다.  결국 기름진 음식 그리고 기호(嗜好) 식품을 경계하라는 얘기다.  그래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이러한 계문과 더불어 다음과 같이 또 식이요법(食餌療法)에 대해 당부를 하고 있다.  ‘하루의 금기는 저녁에 포식(飽食)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다.  저녁에 너무 포식(飽食)하게 되면 살찌거나 소화장애(消化障碍)가 올 수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동.. 2024. 11. 28.
소화성궤양(消化性潰瘍)에는 양배추와 오적골(烏賊骨)이 좋다. 이런 얘기가 중국 고사에 나온다.  진나라 항온(恒溫)이 촉나라로 가는 도중 삼협(三峽)이라는 곳을 지나갈 때 수행원이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 배에 실었다.  어미 원숭이가 쫓아왔지만 물에 가로막혀 배에 오르지 못하고 홀로 언덕에 앉아 슬피 울고만 있었다.  이를 아랑곳 않고 배는 떠났고 어미 원숭이는 그 배를 뒤쫓다가 배가 포구에 닿자 새끼를 찾아 배 위로 뛰어 올랐지만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사람들이 이 어미 원숭이의 배를 갈라보니 너무도 슬퍼한 나머지 창자가 토막토막 나 있었다고 한다.  세설신어(世說新語)에 기록된 이 얘기로부터 ‘단장(斷腸)’의 슬픔이라는 말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슬픔은 창자를 토막토막 동강낼 정도라는 얘기다.  단장(斷腸)의 아픔은 이처럼 슬픔이나 분노, 공포.. 2024. 11. 27.
울화증(鬱火症)을 겪고 있다면? 화병(火病), 울화증(鬱火症)은 어떤 심리적 충격에 의해 나타나는 신경(神經) 증상이 복합된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울화증(鬱火症)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충격기(衝擊期), 갈등기(葛藤期), 체념기(諦念期), 증상기(症狀期) 등 4단계가 있다.  충격기(衝擊期)에는 배신감(背信感)과 증오(憎惡), 분노(忿怒)로 얼룩진다.  이것이 가치체계나 도덕이나 자신의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 등과 충돌하면서 마음의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갈등기(葛藤期)이다.  엄청난 고뇌(苦惱)는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그러면서 한(恨)이 맺히고 한(恨)이 쌓이면서 팔자소관이려니 하고 체념(諦念)하는 시기에 들어간다.  ‘사는 것이 다 그런 거지 뭐’하면서도 미련(未練)과 집념(執念)을 버리지 못하는 속에서 비로소 울화증(鬱火症).. 2024. 11. 26.
우울증(憂鬱症)에 특효인 음양곽(淫羊藿)은 정력강장제(精力强壯劑)이다. 우울하고 의욕이 감퇴되어 울증(鬱症)이 나타날 때에는 음양곽(淫羊藿)이 좋다.  옛 중국 사천 북부 지방에 하루에도 백회 이상 교미하는 색정이 강한 숫양이 있었는데, 이 음란한 양은 교미를 끝내면 콩잎 같은 풀을 뜯어먹고 정력(精力)을 회복한 뒤 광적인 교미를 거듭했기 때문에 이 최음(催淫)의 풀을 음양곽(淫羊藿)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이 음양곽(淫羊藿)이 우울증(憂鬱症)의 치료가 된다.  울증(鬱症)을 풀고 의욕을 돋우며 머리를 맑게 하고 삶의 보람을 추구하게 하는 신비의 약효를 발휘하는 것이다.  물론 음양곽(淫羊藿)은 강력한 강정제(强精劑)이다.  혹설엔 옛날 한 노인이 이 풀을 먹고는 짚고 있던 지팡이를 내던지고 부랴부랴 집에 달려와 할머니 품에 안겼다는 기적 같은 얘기가 전해올 정도.. 2024. 11. 25.
요통(腰痛)에는 부추술과 청아환(靑娥丸)이 좋다. 요통(腰痛)은 인간이 직립 동물인 이상 숙명적인 질환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요통(腰痛)은 5명중 1명이 겪고 있는 병이라고 할 정도로 많다.  요통(腰痛)은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요부신경통(腰部神經痛),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을 비롯해 소화기(消化器) 질환이나 비뇨기(泌尿器) 질환 도는 부인과(婦人科) 질환 때도 흔히 볼 수 있으므로, 요통(腰痛)의 원인이 무엇인지 분명히 진단받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허리에서 다리까지 당기고 아픈 것, 허리가 차면서 아픈 것, 비올 것을 신통하게 예보하면서 아픈 것, 밤이면 더 심하게 아픈 것, 성기능(性機能) 저하를 수반하며 아픈 것 등 요통(腰痛)을 10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성기능(性機能.. 2024. 11. 24.
오줌소태에 좋은 음식은? 방광염(膀胱炎)을 집에서 손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것도 부엌에 있는 몇 가지 남은 음식을 이용해서 말이다.   팥파즙이 좋다.  부엌에 있는 팥 한 줌과 파 한 뿌리를 끓여 마시면 소변(小便)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小便)의 색이 흐릴 때, 또는 방광염(膀胱炎)에 의한 통증(痛症)과 혈뇨(血尿)에 좋다.  팥 40g을 물에 담가 잘 불린 다음 끓이다가 파 한 뿌리를 잘 볶아서 함께 넣고 끓인 후 청주 한 컵을 붓고 한소끔 끓여 다 끓여지면 걸러 즙만 받아 따끈할  때, 공복에 마시면 된다.   연근생즙이 좋다. 소염(消炎), 진통(鎭痛) 및 지혈(止血)작용이 있어 방광염(膀胱炎)에 의한 혈뇨(血尿)나 배뇨(排尿) 후의 통증(痛症)에 좋다.  연뿌리 생것 200g을 잘 씻어 강판에 간 다음.. 2024. 11. 23.
어깨가 결릴 때는 모과(木瓜)를 이용하면 좋다. 어깨가 뻣뻣하다, 결린다, 어는 때는 새끼손가락 끝까지 저릿저릿하다는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은 근육(筋肉)이 뭉쳐 일어날 수도 있지만, 목뼈의 이상이나 어깨 자체의 이상에 의해서도 오고, 고혈압(高血壓)이나 저혈압(低血壓)일 때, 또는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이나 빈혈(貧血)일 때도 올 수 있으며, 혹은 심장(心臟)질환이나 당뇨병(糖尿病), 비타민 결핍일 때도 올 수 있으므로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어깨결림증에는 소위 ‘오십견(五十肩)’이라는 병증도 있다.  어깨 관절(關節)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筋肉), 힘줄, 관절포(關節包) 또는 활액주머니에 노화(老化)현상 및 만성염증(慢性炎症)이 일어나서 어깨 관절(關節)의 주위조직이 유착되어 야기되는 증상이다.. 2024. 11. 22.
어혈(瘀血)을 푸는 데는 검은콩과 자초차가 좋다. 어혈(瘀血)이란 탁(濁)한 혈액(血液), 울체(鬱滯)된 혈액(血液)이다.  말초혈관(末梢血管)의 순환장애, 혈액(血液)의 끈끈한 정도가 상승되었을 때 나타나고, 또 혈소판(血小板)의 점착도가 상승되었거나 혈액(血液) 내 지방질의 상승 따위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어혈(瘀血)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우선 안색(顔色)이 까맣게 죽거나 검푸르고 거칠다.  피부(皮膚)도 윤기가 없고, 입술도 거무죽죽하고 입술에 꺼풀이 일어나거나 잘 튼다.  또 혀가 선홍빛을 띠지 않고 검붉거나 혹은 검붉은 반점(斑點)이 혀 위나 특히 혀 밑에 흩어져 나타난다.  입이 마르지만 물을 마시고 싶어도 먹히지 않고 머리가 항상 무겁거나 멍하다.  어지럼증이 심하고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하품이 잦고, 괜히 가슴이 두근거..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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