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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少陽人)에게 많은 A형 성격 A형은 무드를 즐긴다. 사상, 이념, 이론 따위는 따분하게 느끼고 지루해 한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이해(利害)력은 뛰어나지만 공식을 따지고, 이치를 캐고, 암기, 기억하는 것은 딱 질색이다. 오히려 공상하고, 그 공상을 창조의 과정으로 형상화시키거나, 자기의 사고나 기분에 따라 응용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더 어울린다. 생활 속에서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깨끗한 것을 추구하며, 실내의 꾸밈새를 금방 바꾸려 하고, 복장도 세밀한 데까지 눈이 미친다. 심미안(審美眼)의 특질이 있어서 상당히 멋스러움을 창출하고 변화시킨다. 그렇다고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까지도 변화시키려 드는 타입은 아니다. 환경의 안정을 무척 갈구하는 편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생활 속의 각종 꾸밈새를 변화시키려는 연출 역시 부지런히해서.. 2023. 12. 22.
소양인(少陽人)의 머리카락과 음성 ◉ 머리카락이 새까맣고 윤기가 있다. “머리카락 올은 조금 굵은 편이지만, 새까맣고 까마귀 날개처럼 푸른 윤기가 돌며, 길게 늘어져 빛나고 있다. 야릇하고 야성적인 아름다움에 처음에는 당황하게 되나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얼굴이다. 특히 그 눈은 음란하면서 동시에 사나운 표정을 지니고 있다. 하여간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 본 그의 동족 어느 여자들보다 아름다웠다.” 메르네는 ‘카르멘’을 이렇게 묘사했다. 키는 평균 165㎝, 피부는 매끄러운 황갈색, 머리카락은 진흑색의 장발이며, 눈동자는 암색의 그윽함을 지니고 있다는 집시. 선천적으로 음악과 무용에 뛰어났으며, 놀기를 좋아한다는 집시. 바로 집시를 닮은 체질이 소양인(少陽人)이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의 머리카락은 카르멘처럼 굵고 까맣고 윤이 난다... 2023. 12. 21.
소양인(少陽人)의 성격 ◉ 충동적 열정가요, 기본을 무시하는 성격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순간순간 자신의 감정(感情)에 충실하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은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며, 하고 싶은 말을 이성(理性)의 체에 거르지 못하고 순간의 감정(感情) 그대로 말을 내뱉는다. 때로 직설적인 표현을 해서 대인관계에 금이 가거나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항상 ‘입이 방정’ 일 때가 많다. 더구나 기쁨, 노여움, 슬픔 등 감정(感情) 변화가 심한 성격이어서, 금방 기쁘다가도 금방 화나고 금방 슬퍼져서 순간순간 하는 말이 다 다르다. 매 순간마다 자신의 감정(感情)에는 충실한 것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매우 당혹하게 만든다. ◉ 손재주와 창조력이 뛰어나지만 끝마무리가 엉성하다. 종종 버릇없고 신변(身邊)을 깔끔하게 정리정돈(整理整頓.. 2023. 12. 20.
소양인(少陽人)의 얼굴형 ◉ 얼굴형이 역삼각형이다. 소양인(少陽人)은 불새 같은 체질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불새’는 이반 왕자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불새의 도움으로 마귀를 죽이고 공주를 구출하여 아내로 맞는다는 내용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이 음악, 이 발레의 주인공처럼 밖으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기를 좋아하며, 환상적이며, 화려하고, 또 아름답다. 그러면서도 새를 닮은 체질이다. 훨훨 자유분방하게 날아다니는 새, 머리가 작고 눈알이 초롱초롱 반짝이는 새, 주둥이가 갸날픈 새, 턱이 없는 새 말이다. 그런데 새는 새인데, 불새 같은 것이다. 활활 불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는 새 말이다. 불새를 닮은 소양인(少陽人)은 불새처럼 머리가 좁은 편이며, 머리 위쪽만 넓고 턱으로 갈수록 좁.. 2023. 12. 19.
소양인(少陽人)의 체형 ◉ 상체(上體)보다 하체(下體)가 약하다. 상체(上體)가 하체(下體)보다 발달해 있는 체질을 가진 사람은 태양인(太陽人)과 소양인(少陽人)이다. 그런데 태양인(太陽人)은 머리가 잘 발달해 있고 허리는 약해 보이며, 소양인(少陽人)은 가슴이 잘 발달해 있고 방광(膀胱)이 약해 앉아 있는 자세가 외롭고 약해 보인다. 그렇다. 소양인(少陽人)은 넓은 가슴에 비해 하체(下體)는 약하다. 가슴 부위가 성장하여 충실하나,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이며, 하체(下體)가 가벼워서 날렵하다. 그런 까닭에 날렵하다 못해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다. ◉ 피부(皮膚)가 하얗고 윤기(潤氣)가 없으며 병약(病弱)한 느낌을 준다. 골격(骨格)도 연약한 편이다. 피부(皮膚)는 희지.. 2023. 12. 18.
소양인(少陽人)의 특성 “수양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 사사로운 정(情)에 치우치지 않게 자신을 다스려라 소양인(少陽人)은 천성적으로 냉정(冷靜)한 편이다. 그리고 겉으로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쉽게 상처받거나 약해지기 쉬우며, 큰일에는 의외로 의연해지고, 작은 일에는 예상외로 침체에 빠지는 성격인데, 수양(修養)과 인내력(忍耐力)이 부족하고, 성질(性質)이 급하면서, 지구력(持久力)이 부족해서 싫증을 잘 내고 체념(諦念)을 쉽게 하며, 매사에 시작은 잘 하지만 벌려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단점을 고쳐 항상 마음을 닦고 수양(修養)해야 하며, 인내심(忍耐心)을 기르고, 정리정돈(整理整頓)하는 습관을 기르며, 자신을 계발(啓發)하면서도 가정생활을 귀하게 여기고 안을 다스.. 2023. 12. 17.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은 O형 성격 논리성(論理性)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식욕(知識慾)이 왕성하다. 독서(讀書)를 많이 하고, 많은 것을 기억하고자 한다.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특히,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라고 듣고 기억하는 것보다, 시각적인 기억이 또렷하다. 노래가사도 라디오로 한두 번 듣고는 외우지 못한다. 그러나 잡지에 실린 기사는 한번 봐도 쉽게 외운다. B형이 기호적 기억력 특히 숫자 기억에 뛰어난 것에 비해, O형은 시각적 기억이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요령에는 어두운 편이다. 또한 O형은 가족(家族)에 대한 건강관리(健康管理)는 신경을 쓰지만, 자기 건강관리(健康管理)에는 신경을 덜 쓰는 편이다. 태음인(太陰人) 체질 중에 O형이 많다. O형은 의지(意志)가 강하고 개성(個性)이 강하고 나쁘게 표현하면 옹고.. 2023. 12. 16.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과 음성(音聲) ◉ 머릿결이 굵고 부드럽다. 장폭지수(長幅指數)란 머리 위쪽에서 폭을 중심으로 수치를 낸 것이고, 장고지수(長高指數)란 머리 측면에서 높이를 중심으로 수치를 낸 것이다. 소위 ‘메주머리’는 장고지수(長高指數)가 작은 것이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형이 바로 이렇다. 한국 초창기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배우인 ‘대부’의 김승호가 바로 태음인(太陰人)이요, 그분의 아들인 배우 김희라 역시 아버지를 빼닮은 태음인(太陰人)이다. 그분들의 두 형을 보자. 실례된 표현이지만 메주머리 그대로 아닌가? 그리고 그분들 머리카락을 보자. 뻣뻣하지도 않고 대머리도 아니다. 바로 그거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은 뻣뻣하거나 성글거나 잘 벗겨지지 않는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은 가늘고 부드럽거나, 굵고 부드러운 .. 2023. 12. 15.
태음인(太陰人)의 성격 ◉ 과묵하고 표정의 변화가 없다. 태음인(太陰人)은 거대한 체구라고 했다. 근육질이든 물렁살이든 상관없이 뼈대가 굵은 것이 태음인(太陰人)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허우대 좋은 야성미의 스타들, 존 웨인이나 찰톤 헤스톤이나 찰스 브론슨 같은 배우들이 대표적인 태음인(太陰人)들이다. 물론 ‘지하실의 멜로디’의 장 가방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장 가방은 무슨 매력이 있는 것일까? 결코 미남이 못 되는 용모, 울퉁불퉁 빚어진 모습의 덩치 큰 이 무뢰한 타입인 사나이는 ‘잘 웃지 않는 것’이 첫째 매력이요, ‘말 적은 것’이 둘째 매력이요, ‘무표정’이 셋째 매력이다. 바로 이 사나이가 갖고 있는 세 가지 매력이 태음인(太陰人)의 특징이다. 그러니까 대체로 잘 웃지 않고, 말수가 많지 않고, 표정의 변화가 거.. 2023. 12. 14.
태음인(太陰人)의 얼굴형 ◉ 몸통도 크고, 머리통도 크다. 태음인(太陰人)은 코끼리 같은 체질이다. 코끼리는 현존하는 육지 동물 중에서 가장 큰 짐승으로, 검은 잿빛의 피부는 두껍고, 코는 원통형으로 길며, 커다랗고 선한 눈을 끔벅거리면서, 느릿느릿 하루 종일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가, 가끔씩 커다랗고 유연한 귀를 부채처럼 펄럭펄럭 부쳐댄다. 물론 소음인(少陰人) 가운데도 키가 8~9척이나 될 정도로 장대한 사람도 있으며, 태음인(太陰人) 가운데도 키가 6척도 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태음인(太陰人)은 보편적으로 장대하고 몸통도 거대한 덩치이다. 게다가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도 크다. ◉ 코도, 눈도, 입도 큼직하다. 네모꼴 얼굴로 크고 넓적하면서도 약간 울퉁불퉁한 느낌을 준다. 둥글넓적한 코도 큼직하고, 윤기 흐르는 둥근.. 2023. 12. 13.
태음인(太陰人)의 체형 ◉ 삼각형 모양의 체형이다. 한마디로 삼각형 모양의 체형이어서, 체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고, 가슴도 빈약해 보이는 반면, 몸통은 커 보인다. 머릿골의 생김새가 빈약하다고 했지만, 머리가 작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큰 머리인데도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슴 생김새가 빈약하다고 했지만, 가슴이 좁고 야위었다는 것은 아니다. 복부나 허리, 엉덩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태음인(太陰人)은 머리도 크다. 목덜미도 굵어서 언뜻 보아도 고혈압(高血壓), 중풍(中風) 타입 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가슴도 넓고, 뼈대도 굵고, 복부가 크고, 허리가 두루뭉술하다. 키가 크고, 살이 찌고, 체격이 좋으며, 허리 부위의 형세가 든든하여 서 있는 자.. 2023. 12. 12.
태음인(太陰人)의 특성 “남과 더불어 살면서 함께 기쁨을 누려라.” ◉ 자신의 경험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라. 태음인(太陰人)은 인간관계(人間關係)에 뛰어난 실천가(實踐家)이다. 경영능력(經營能力)이 뛰어나 상부상조(相扶相助)를 기뻐하는 생활을 즐기며, 남을 가르치고 유도하며 잘 리드하는 체질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웬만한 어려움은 자신의 지구력(持久力)과 투지(鬪志)로 헤쳐 나가며, 꾸준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맡은 바 일을 꼭 성취하는 체질이다. 따라서 이런 장점을 살려 부단히 자신의 삶을 경영하면서도 개인적인 성공에서만 보람을 찾지 말고, 남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좋다. 설령 고통(苦痛)이 있더라도 자신의 체질적 장점인 지구력(持久力)과 투.. 2023. 12. 11.
체질(體質)과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도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O형 중에 태음인(太陰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A형 중에 소양인(少陽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AB형 중에 소음인(少陰人)이 비교적 많은 것을 보면,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하듯이, 한국인(韓國人)의 체질 분포상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보편적이다. 인종으로 보면 인디언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이며, 일본인(日本人)들은 태음인(太陰人)보다는 소양인(少陽人)이 다소 우세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체질의 분포는 태음인(太陰人) – 소양인(少陽人) – 소음인(少陰人) – 태양인(太陽人)의 순서이며,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태양인(太陽人)은 극히 소수라.. 2023. 12. 11.
사상체질(四象體質)이 뭐에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태양(太陽), 태음(太陰), 소양(少陽), 소음(少陰)의 4가지 체질(體質) 중 한 가지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사람은 매우 복합적이서 한 가지 체질(體質)만으로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어떤 체질(體質)의 특성을 많이 지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체질(體質)이 정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체질(體質)의 특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체질(體質)이 어떤 체질(體質)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체질(體質)이라는 것은 소질(素質)과 구분이 되는데, 먼저 소질(素質)이라는 것은 병적(病的)으로 이상반응(異常反應)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체질’, ‘경련성 체질’이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체질(體質)이 아닌 소질(素質)이다. 체질(體質)은 타고난 바탕 위에 후천적.. 2023. 12. 10.
가슴이 답답하다.(鬱火病, Stress) 과도한 공부와 경쟁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글리코겐이 감소하고, 대신 젖산 등이 세포 내에 축적되어, 뇌(腦)의 피로중추(疲勞中樞)를 자극함으로써 피로(疲勞)를 느끼게 된다. 이 피로(疲勞)로 인해 식욕(食慾)이 떨어지고, 잠을 못 이루고, 어깨가 결리고, 숨이 차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이 답답한 데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겠지만, 이렇듯 심리적인 상태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난다. 감정(感情)을 지나치게 억압하거나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지 못해 쌓이면서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피로(疲勞)와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답답할 때는 휴식(休息)을 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수험생(受驗生)들의 피로(疲勞)는 짧은 시간 휴식(休息)한다고 ..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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