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老化防止)에 효과가 있다.”
◉ 이런 점이 좋아요.
새우는 독특한 풍미가 있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이다.
단백질 등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성인병(成人病)을 걱정해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새우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쇠고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타우린이 적절히 들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다만 심근경색(心筋梗塞)이나 동맥경화(動脈硬化)가 심한 사람의 경우, 새우튀김처럼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새우는 노화(老化)를 막는 효과도 있다.
새우 속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 노화(老化)를 진행하는 물질인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암(癌) 환자는 일반 사람에 비해 체내에 과산화지질이 많은 편이므로, 이런 새우 요리에 항암(抗癌) 효과가 있는 표고버섯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또한 표고버섯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새우 요리를 먹을 때 함께 곁들이면 콜레스테롤로 인한 성인병(成人病)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새우와 표고버섯은 궁합이 잘 맞는다.
표고버섯을 손질할 때는 되도록 빨리 씻어 건지는 것이 좋다.
푹 불린다고 오랫동안 담가 두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제 맛을 잃게 된다.
◉ 이런 효능이 있어요.
새우와 표고버섯은 노화(老化)를 막고 암(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노화(老化)가 빨리 진행되는 암(癌) 환자의 경우, 새우와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표고버섯은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게다가 체내의 칼슘 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새우를 멀리 한다면,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성인병(成人病)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