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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

전립선(前立腺)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전립선(前立腺)은 요도(尿道)를 감싸고 있기에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장애(排尿障碍)가 와서 소변(小便)이 잦고, 소변(小便)을 보아도 잘 안 나오며, 소변(小便) 줄기가 가늘고, 배뇨력(排尿力)이 떨어진다.  또한 뒤끝도 개운치 않고, 회음부(會陰部)에 불쾌감이나 압박감이 오며 야간 빈뇨(頻尿)가 있다.  배뇨(排尿)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잔뇨감(殘尿感)이 있고, 실제로 잔뇨량(殘尿量)이 증가해서 방광(膀胱)이 확장되며 끝내는 방광(膀胱)이 수축력을 잃게 되어 소변실금(小便失禁)을 일으킨다.  이러한 전립선(前立腺) 이상에는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전립선염(前立腺炎), 전립선암(前立腺癌)이 있는데, 이들을 한데 묶어서 ‘전립선증(前立腺症)’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정도에 따라 가급적 전문의의.. 2024. 7. 31.
남성도 불임(不姙)에 책임이 있다. 씨 없는 수박이 있듯이 아이를 갖지 못하는 남성 불임증(不姙症)이 30~50%에 이른다.  생식기의 선천적 발육 기형과 기타 질병으로 성기능(性機能)을 할 수 없는 남성을 오불남(五不男)이라고 하는데, 오불남(五不男)이란 천(天), 건(犍), 변(變), 겁(怯), 루(漏)의 다섯 종류의 불임(不姙) 남성을 말한다.  ‘천(天)’이란 고환(睾丸)이 없거나 짝부랄 같은 선천적인 생식기 이상을 뜻하고, ‘건(犍)’이란 옛날의 환관 같이 후천적으로 거세나 사고를 당한 생식기 이상을 뜻한다.  ‘변(變)’이란 조선시대의 사방지처럼 남녀 생식기를 둘 다 가진 반음양 상태의 기형을 말한다.  사방지는 남녀 생식기를 다 갖고 있어 여장한 채 마님이나 여승 등과 놀아났던 조선시대 때 인물이다.  ‘겁(怯)’이란 발기불능..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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