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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소태에 좋은 음식은? 방광염(膀胱炎)을 집에서 손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것도 부엌에 있는 몇 가지 남은 음식을 이용해서 말이다.   팥파즙이 좋다.  부엌에 있는 팥 한 줌과 파 한 뿌리를 끓여 마시면 소변(小便)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小便)의 색이 흐릴 때, 또는 방광염(膀胱炎)에 의한 통증(痛症)과 혈뇨(血尿)에 좋다.  팥 40g을 물에 담가 잘 불린 다음 끓이다가 파 한 뿌리를 잘 볶아서 함께 넣고 끓인 후 청주 한 컵을 붓고 한소끔 끓여 다 끓여지면 걸러 즙만 받아 따끈할  때, 공복에 마시면 된다.   연근생즙이 좋다. 소염(消炎), 진통(鎭痛) 및 지혈(止血)작용이 있어 방광염(膀胱炎)에 의한 혈뇨(血尿)나 배뇨(排尿) 후의 통증(痛症)에 좋다.  연뿌리 생것 200g을 잘 씻어 강판에 간 다음.. 2024. 11. 23.
밤에 오줌(小便, Urine)을 싼다.(夜尿症 , Nocturnal enuresis) 대부분의 아이들이 두세 살 정도가 되면, 오줌을 가리게 된다. 그런데 다섯 살이 넘도록 밤에 잠자리에다 무의식적으로 오줌을 싼다면, 야뇨증(夜尿症)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일주일에 서번 차례 이상씩 밤에 이불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도 있는데, 이것은 뇌(腦)의 배뇨중추(排尿中樞)가 충분한 억제 작용을 못하기 때문이다. 야뇨증(夜尿症)은 생활환경이 갑자기 바뀌었거나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도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계속되는 수도 있다. 오줌을 싼다고 심하게 꾸짖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내서 아이를 도와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변(小便)을 보게 하는 등 배뇨(排尿) 훈련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은행(銀杏) 넣은 .. 2023. 11. 24.
월경이상(月經異狀, Menstrual disorder) 월경이상(月經異狀)은 월경(月經)의 주기, 진행기간, 출혈량에 이상이 있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간뇌(間腦), 뇌하수체(腦下垂體), 난소(卵巢), 자궁(子宮) 등에 장애가 있을 때 오는 것이다. 또 소화기(消化器) 장애가 있을 때, 변비(便祕)나 혈액순환(血液循環) 장애,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虛弱)할 경우, 출산(出産)이나 유산(流産)을 많이 한 경우, 정신적인 충격이 있을 때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월경(月經)에 이상이 있을 때는 게나 조개류, 냄새가 강한 산나물 등 피를 탁하게 하는 식품을 삼가는 것이 좋고, 빈혈(貧血)이나 불임증(不姙症)이 있는 사람은 채소나 과일처럼 몸을 차갑게 하는 식품도 피해야 한다. 물론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도 몸에 좋지 않다. 이 증세는 평소..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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