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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건강법 –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있는 천연 치료약 허브란 약용 식물 전반을 가리키는 것인데, 그 중에서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 것을 스파이스라고 한다. 스파이스를 포함한 허브는 약효가 높아서 최근에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곳에서는 부작용 없는 천연 치료약으로 허브의 장점이 재인식되고 있다. ◉ 심신(心身)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치료(治療) 효과를 높인다. 외국에서는 메디컬 허버리스트(식물요법사) 제도가 만들어져 있고, 허브 의료가 현대 의료를 대체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등 허브를 생활에 도입시켜 건강(健康)을 관리하려는 생각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심신증(心身症)이나 알레르기 질환 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병(病) 치료에 허브가 효력을 발휘한다고 하여 ‘아로마 건강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 2024. 1. 8.
체질에 따라 조심해야 할 증세 ◉ 태양인(太陽人)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조심해야 한다.’ 태양인(太陽人)은 하체(下體)가 무력하여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약하다. 또 자궁(子宮)이 약해서 불임(不姙)이 되거나 임신(妊娠)을 해도 손쉽게 출산(出産)하지 못한다. 좌측 팔다리도 약하다. 변비(便祕)는 괜찮지만,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하체(下體)를 보강하고, 자궁(子宮)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음식과 약재로 체질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또 태양인(太陽人)은 간(肝)기능이 약하므로 간(肝)기능을 보(補)하는 음식이나 약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폐(肺)로 상승하는 양(陽)기운이 많고 간장(肝臟)으로 하강하는 음(陰)기운이.. 2024. 1. 7.
태양인(太陽人)에게 맞는 운동 거울을 한번 보자. 혹시 눈꺼풀에 노란색 기미 같은 것이 끼어 있지 않는가? 혹시 눈의 각막(角膜)에 흰줄 같은 주름이 있지 않는가? 태양인(太陽人) 체질로 이런 것이 보인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동맥경화(動脈硬化)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점차 체력이 저하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럴 때는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태양인(太陽人) 체질에 맞는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걷기 운동도 좋다. 태양인(太陽人)에게는 걷기 운동, 수영, 싸이클 등도 좋은데, 그 중에서도 걷기 운동이 가장 좋다. 그러나 걷기 운동도 20분간 계속하지 말고 10분씩 2회 또는 5분씩 4회로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운동능력이 .. 2024. 1. 6.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운동 이마, 콧구멍 옆, 입 주위가 검어지거나 지저분해지지 않았는지, 또 손바닥 중에서 엄지손가락 밑의 손바닥 살집이 여위면서 푸른색이 많이 돋아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그렇다면 위장(胃腸)기능이 약해져 체력(體力)이 저하(低下)된 것이다. 혹은 아침에 눈뜨기 어렵고, 그저 눕고만 싶고, 우울(憂鬱)하며 의욕(意慾)이 없고, 기억력(記憶力)이 현저히 떨어지며 성욕(性慾)도 그전만 못한가? 그렇다면 소음인(少陰人) 체질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빨리 체력(體力)을 단련해야 한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도 병이 되지만,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은 그보다 더 몸을 해친다. 그렇다고 움직임에 어떤 규율도 없이 그저 무턱대고 움직일 수는 없지 않은가? 체질에 맞는 운동을 가볍고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24. 1. 5.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면 숨이 찬가? 혹은 다리에 힘이 빠져 후들거리는가? 그래서 자꾸 주저앉으려 하는가? 혹은 콧구멍에서 빠져 나오는 바람이 매우 약해졌는가? 소양인(少陽人) 체질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膀胱)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이라 방광(膀胱),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한데 점점 더 약해진다면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운동이나 다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운동이 소양인(少陽人) 체질에 어울릴까? ◉ 걷기 운동이 좋다. 작은 몸짓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따라 체질에 어울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마치 ‘가장 작은 것으로 가장 큰 것을 얻는 것’이.. 2024. 1. 4.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그것도 복부(腹部)나 허리가 유난히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허리 치수를 엉덩이 치수로 나눈 몫이 0.8 이상이면, ‘내장지방형(內臟脂肪形)’에 속하는 비만(肥滿) 타입이므로 체력저하(體力低下)가 심해진다.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이 나타난다. 혹시 입술 색이 보랏빛을 띠며 심장(心臟)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고 하품이 잦은가? 그렇다면 체내에 악액질(惡液質)이 축적되어 체력(體力)을 떨어뜨리고 중병(重病)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지방(脂肪)이 쌓이지 않고 악액질(惡液質)이 고이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람도 고여 있는 물.. 2024. 1. 3.
태양인(太陽人)의 머리카락과 음성(音聲) ◉ 대머리가 많다. 머리 꼭대기 부위를 백회(百會)라고 부른다. 태양인(太陽人)은 이 부위가 불거져 있을 정도로 살집이 좋다. 그래서 소위 도끼머리라고도 한다. 양기(陽氣)가 이 부위에 잔뜩 몰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동물적 성욕(性慾)이 강하여, 때로는 음란한 색정광으로까지 비약하기도 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육욕(肉慾)만 채우려 하며, 악바리에다가 자만심(自慢心)이 강하고, 고집불통(固執不通)에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광신적인 열정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정수리 좌우 양옆이 벗겨지기 쉽다. 대머리가 되어도 철저히 벗겨지는 완전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으며, 그렇지 않으면 모발(毛髮)이 무성해질 타입이다. ◉ 머리카락은 굵고 단단하다. .. 2024. 1. 2.
태양인(太陽人)의 성격(性格) ◉ 한번 정한 일은 물러서지 않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자립심(自立心)이 강한 의지적 실행가로서, 자신감(自信感)이 넘쳐 무슨 결정이든 속결하고, 결정한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에 옮기며, 실행에 옮기면 결코 물러서지도 한눈팔지도 않고 꼭 이루는 과단성 있는 타입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며, 항상 한 번에 무엇이든 다 이루려고 하며, 한 번 정한 목표는 무신 일이 있어도 수정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으려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때로 무모하고, 때로 융통성과 타협성이 없어 의견 대립이 많고, 다소 변덕스럽고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한데다가, 졸속한 실천력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자만.. 2024. 1. 1.
태양인(太陽人)의 얼굴형 ◉ 몸통에 비해 머리가 크다. 태양인(太陽人)은 몸통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그것도 그냥 큰 것이 아니라, 마름모꼴 얼굴로 광대뼈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 아니다. 소위 ‘도끼머리’로 불리울 정도로 정수리가 솟아 있고, 이마도 넓으면서 툭 불거져 있다. 이마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으니까 시간(時間)에 대한 강박관념(强迫觀念)을 갖는다. 목덜미와 뒷머리도 두툼하다. 뒷머리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으니까, 자만심(自慢心)이 지나쳐 안하무인(眼下無人)이고, 고집이 너무 세며, 자신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번 정한 목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정하지 않고 옹고집으로 밀고 나가려는 무모함을 가지고 있다. ◉ 귀가 크고 길다 귀도 잘 생겼다고 할 만큼 크면서도 .. 2023. 12. 31.
태양인(太陽人)의 체형 ◉ 머리가 크고 몸통이 작은 역삼각형 체형이다. 태양인(太陽人)은 물고기 타입의 체질(體質)이다. 따라서 물고기처럼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고 몸통이 작다. 물고기가 꼬리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것처럼, 몸통 중에서도 윗몸보다 아랫몸, 특히 하체(下體)가 무척 약하다. 그러니까 전체 체형이 역삼각형이고, 상체(上體)만 떼어내어 보아도 역삼각형이다. 태양인(太陽人)은 얼굴이 마름모꼴로, 광대뼈가 툭 튀어나와 있다. 귀가 크고 잘생긴데다가, 머리가 크고, 뒷머리가 불거져 나와 있어, 머릿골의 기운이 성한 형세다. 이렇게 큰 머리에 굵고 실한 목덜미 등 상체(上體)는 듬직한 반면, 몸통은 이에 비해 빈약해 보인다. 한마디로 ‘상실하허(上實下虛)’라고 할 수 있다. 몸통도 예외가 아니다. 몸통 중에서도 가슴 윗부.. 2023. 12. 30.
태양인(太陽人)의 특성 “태양인(太陽人)은 노여움을 잘 다스려야 한다.” ◉ 노여움을 다스리지 못하면 간(肝)이 약해진다. 태양인(太陽人)은 거친 노여움과 깊은 슬픔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태양인(太陽人)의 슬퍼하는 마음, 애처롭게 생각하는 성품은 멀리 흩어지는 기질을 지녔고, 화내는 심정은 매우 급하다고 했다. 슬퍼하고 애처롭게 생각하는 성품이 잘 흩어지면, 맑은 기운이 폐(肺)에 주입되어, 폐(肺)가 더욱 성(盛)하게 되고, 화내는 심정이 촉급하면 간(肝)이 격동(激動)되어 간(肝)이 쇠약(衰弱)해진다. 예를 들어 자주 성을 냈다가 가라앉혔다가 하면, 간장(肝臟)과 옆구리와 허리가 자주 죄었다가 풀려다가 하므로, 간장(肝臟)이 더욱 손상되어, 그렇지 않아도 폐대간소(肺大肝小)의 체질(體質)로 알려진 태양인(太陽人)의 간장.. 2023. 12. 29.
소음인(少陰人)에게 많은 AB형 성격 AB형은 꿈과 현실, 속됨과 성스러움을 엄격히 구분하는 도덕률(道德律)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사고와 행위, 나아가 타인의 그것까지도 자신의 도덕률(道德律)의 틀에 맞아야 한다. 분석적(分析的)이요, 이해력(理解力)이 빠르기 때문에 어떠한 사고나 행위도 금세 컴퓨터에 의한 분석처럼 세밀하게 분류한 다음, 이것을 자신의 도덕률(道德律)의 틀에 맞추어 보려고 한다. 한마디로 자신도 피곤하고, 상대도 피곤하게 하는 것이지만, 자신은 별로 피곤해 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비합리적이고 위선적인 세계를 용납 못하는 그 근본 기질 탓에 매우 합리적인 것만을 추구하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빈정거린다. AB형은 웃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의식하고 웃는다. 옷을 입는 것도 그렇다. 좋아.. 2023. 12. 28.
소음인(少陰人)의 머리카락과 음성 ◉ 머리카락이 검고 숱이 많다. “그 젊은 여인은 키가 크고, 그 큰 키에 알맞은 완벽한 우아함을 지니고 있었다. 검고 숱 많은 머리카락은 광채를 내며 햇빛에 번쩍이고 있었고, 얼굴이 뛰어나게 예쁘고 얼굴빛이 깨끗하기도 하지만, 짙고 뚜렷한 눈썹과 깊숙한 검은 눈동자가 강한 인상을 풍겨 주고 있었다.” 나다니엘 호돈의 ‘주홍글씨’의 여주인공 헤스터 프리인이 사생아를 낳은 후 간통죄로 재판을 받게 되어 보스톤 시의 광장으로 나왔을 때의 모습이다. 이 소설은 다들 잘 알다시피 끝끝내 사생아의 아버지 이름을 밝히지 않는 그녀에게 재판 결과, ‘간음’을 상징하는 주홍빛 ‘A’라는 글자를 평생토록 가슴에 달고 다니라는 언도를 받는다. 그 후 사생아인 딸 퍼얼과 함께 사는 그녀는 “병적인 의도를 가진 그 애의 어머.. 2023. 12. 27.
소음인(少陰人)의 성격 ◉ 격조 있으면서도 명쾌한 성격이다. 소음인(少陰人)의 대표적인 음악가로는 멘델스존을 들 수 있지 않을까? 멘델스존의 초상을 보면 마치 여자 초상화가 아닐까할 정도로 너무 예쁘고 우아하다. 남자인데도 여자다운 모습, 제임스 워른 차일드가 그린 그의 초상은 축 내려진 좁은 어깨와 펑퍼짐한 엉덩이, 그리고 세심한 손 등이 영락없이 여자이다. 그런데 이 체형이 바로 소음인(少陰人) 특유의 체형이다. 그의 음악은 감미롭다. 귀족적으로 격조 높으면서도 명쾌하다. 맑은 정서와 로맨틱한 시정이 듬뿍 담겨 있다. 이것이 바로 소음인(少陰人) 특유의 성격이다. ◉ 감미롭고 개성적인 삶을 추구한다. 소음인(少陰人) 성격은 바로 내성적이고 여성적이다. 감성이 풍부하고, 감미롭다. 격조 높고 시적이다. 예술적 재질을 갖고 있.. 2023. 12. 26.
소음인(少陰人)의 얼굴형 ◉ 달걀형의 미남, 미녀가 많다. 소음인(少陰人)은 개미 같은 체질이다. 개미는 머리, 가슴, 배의 세부분으로 확연히 구분되어 있다. 다른 말로 해서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며, 소위 ‘개미허리’라는 말이 있듯이, 잘록한 몸통 아래로 하초(下焦)가 커다랗게 부풀어 잘 발달해 있다. 여왕개미의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여왕개미는 생식력(生殖力)이 놀라울 정도이다. 또 개미는 턱이 잘 발달해 있고, ‘개미 메나르듯’ 부지런하며, 질서가 있게 집단생활을 한다. 소음인(少陰人)이 꼭 개미 같다. 후술하겠지만 하초(下焦)가 풍만하여 생식력(生殖力)이 좋고, 개미처럼 부지런하되 시계추 같은 생활을 하며 사회생활을 잘 영위해 간다. 여하간 소음인(少陰人)은 달걀형 얼굴로 미남미녀..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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