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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물 마시는 효율적인 타이밍과 증세(症勢)에 따라 물 마시는 방법

by 예당한의원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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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상온에 보관을 한 물을 한 컵 마시고 있는 여성 사진
물 마시는 여성

오전 7 눈을 떴을 때 한 컵의 물을 마신다. 내장(內臟)이나 신경(神經) 같은 것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쾌적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오전 9 일을 시작하기 전에 물을 마셔서 세포(細胞)를 활성화시키고, 의욕(意慾)과 집중력(集中力)을 높이며, 머리 회전을 빠르게 한다.
오후 12 식사(食事)를 하기 전에 반 컵의 물을 마신다. ()이 자극을 받아 소화(消化) 기능이 높아진다.
오후 3 1컵의 물을 마신다. 피곤(疲困)이 풀리고, 심신(心身)이 재충전되면서 기력(氣力)이 부활한다.
오후 6 운동(運動) 전후에 땀이 나온 만큼 보급해 준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운동(運動) 중이라도 물을 마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후 7 저녁 식사 전에 술 대신에 물 반 컵을 마시면 소화기관(消化器官)의 기능이 좋아지고 소화흡수(消化吸收) 기능도 향상된다.
오후 10 샤워하기 전에 반 컵의 물을 마신다욕조에 물을 담그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오후 11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면 긴장(緊張)이 풀리면서 잠도 잘 온다수면(睡眠) 중의 혈액순환(血液循環)도 촉진되기 때문에, 뇌경색(腦梗塞)이나 심근경색(心筋梗塞) 예방도 된다.

 

 

변비(便祕)일 때

대변이 잘 나오지를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며 억지로 대변을 보려고 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남성의 이미지
변비

 취침(就寢) 전에 한 컵의 물을 마신다.

 

 장() 속의 수분이 유지되고, 대변(大便) 속의 수분을 증가시켜, 배변(排便)을 촉진한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 물을 마시면, 수면(睡眠) 중에 정지하고 있던 장()의 연동(蠕動) 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 날 때

열이 많이 나서 머리가 많이 아픈 환자가, 전자체온계로 체온을 잰 후에 체온이 40.5도가 나온 것을 보여주며 찍은 사진
고열 환자

 열()이 나면 수분을 잃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다만, ()이 나기 시작할 때는, 오한(惡寒)이 느껴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

 

 

설사(泄瀉)를 할 때

설사 때문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있으면서, 휴지를 길게 풀어서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는 사진
설사

 물을 씹는 것처럼 조금씩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차가운 물은 위장(胃腸)을 자극해서 역효과를 내므로,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탈수(脫水) 증세를 방지하고, () 운동을 좋아지게 한다.

 

 

과식(過食)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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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식사(食事) 전에 좀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공복감(空腹感)이 일단 가라앉는다.

 

 간식(間食) 먹기 전에도 물을 천천히 마시면, 식욕(食慾)이 억제되어 과식(過食)을 방지할 수 있다.

 

 

술 마실 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술을 마시며, 건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

 알코올은 위장(胃腸)의 수분을 빼앗고, 점막(粘膜)을 상하게 하므로, 음주(飮酒) 전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소변(小便)을 많이 배출해서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빨리 배설(排泄)할 수 있다.

 

 

금연(禁煙) 중일 때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금연 포스터를 양손으로 복부 부위에 들고 찍은 사진
금연

 담배를 피우고 싶어질 때 천천히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시면 교감신경(交感神經)의 흥분이 억제되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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