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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 눈을 떴을 때 한 컵의 물을 마신다. ⇒ 내장(內臟)이나 신경(神經) 같은 것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쾌적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오전 9시 | 일을 시작하기 전에 물을 마셔서 세포(細胞)를 활성화시키고, 의욕(意慾)과 집중력(集中力)을 높이며, 머리 회전을 빠르게 한다. |
오후 12시 | 식사(食事)를 하기 전에 반 컵의 물을 마신다. ⇒ 장(腸)이 자극을 받아 소화(消化) 기능이 높아진다. |
오후 3시 | 1컵의 물을 마신다. ⇒ 피곤(疲困)이 풀리고, 심신(心身)이 재충전되면서 기력(氣力)이 부활한다. |
오후 6시 | 운동(運動) 전후에 땀이 나온 만큼 보급해 준다. ⇒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운동(運動) 중이라도 물을 마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오후 7시 | 저녁 식사 전에 술 대신에 물 반 컵을 마시면 소화기관(消化器官)의 기능이 좋아지고 소화흡수(消化吸收) 기능도 향상된다. |
오후 10시 | 샤워하기 전에 반 컵의 물을 마신다. ⇒ 욕조에 물을 담그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오후 11시 |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면 긴장(緊張)이 풀리면서 잠도 잘 온다. ⇒ 수면(睡眠) 중의 혈액순환(血液循環)도 촉진되기 때문에, 뇌경색(腦梗塞)이나 심근경색(心筋梗塞) 예방도 된다. |
◉ 변비(便祕)일 때
취침(就寢) 전에 한 컵의 물을 마신다.
장(腸) 속의 수분이 유지되고, 대변(大便) 속의 수분을 증가시켜, 배변(排便)을 촉진한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 물을 마시면, 수면(睡眠) 중에 정지하고 있던 장(腸)의 연동(蠕動) 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 열(熱)이 날 때
열(熱)이 나면 수분을 잃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다만, 열(熱)이 나기 시작할 때는, 오한(惡寒)이 느껴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
◉ 설사(泄瀉)를 할 때
물을 씹는 것처럼 조금씩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차가운 물은 위장(胃腸)을 자극해서 역효과를 내므로,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탈수(脫水) 증세를 방지하고, 장(腸) 운동을 좋아지게 한다.
◉ 과식(過食)했을 때
식사(食事) 전에 좀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공복감(空腹感)이 일단 가라앉는다.
간식(間食) 먹기 전에도 물을 천천히 마시면, 식욕(食慾)이 억제되어 과식(過食)을 방지할 수 있다.
◉ 술 마실 때
알코올은 위장(胃腸)의 수분을 빼앗고, 점막(粘膜)을 상하게 하므로, 음주(飮酒) 전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소변(小便)을 많이 배출해서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빨리 배설(排泄)할 수 있다.
◉ 금연(禁煙) 중일 때
담배를 피우고 싶어질 때 천천히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시면 교감신경(交感神經)의 흥분이 억제되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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