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痔疾)은 식생활 개선으로 고칠 수 있다. - 治病治法
병원의 외과(外科)를 찾는 환자의 약 60%가 치질(痔疾)환자라고 할 정도로 치질(痔疾)을 앓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치질(痔疾)은 직장(直腸) 하부 항문(肛門) 근처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나빠서 울혈(鬱血)되어 정맥(靜脈)이 부풀어 올라 생긴다. 원인은 산성식품(酸性食品), 예컨대 쌀밥, 육류(肉類) 등의 과식(過食), 전신(全身)의 울혈(鬱血), 직장(直腸) 점막(粘膜)의 만성적인 자극, 술이나 매운 음식, 운동(運動) 부족, 직업상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할 때, 동물성 지방(脂肪)의 과잉 섭취,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 부인(婦人)인 경우에는 임신(妊娠) 때에 자궁(子宮)이 팽창되어 항문(肛門) 근처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나빠져서 생긴다. 치질(痔疾)의 예방은 ..
2025. 8. 18.
수험생의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나기 어렵다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그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지방, 설탕, 청량음료, 빙과류 따위를 선호할수록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결핍되며, 둘째, 더위와 스트레스로 글리코겐이 감소되고 젖산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특히 더위를 몹시 탄다든가 아토피성 체질인 경우에는 더 심하다. 여름을 타면 머리가 무겁고 맑지 못하며, 자주 졸리고 눕고만 싶으며, 하품을 자주 한다. 또한 기억력이 떨어지며, 매사에 의욕이 없고 초조하며, 화를 잘 내고 끈기가 없어진다. 뿐만 아니라 눈꺼풀이 잘 떨리고 다리에 쥐가 잘 나며 항상 미열(微熱)을 느끼고 우울하다. 이렇게 여름나기 힘든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식품은 까치콩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까치콩은 소화(消化)기능을 보하고 ..
2024. 8. 30.
열(熱, Fever)이 난다.
열(熱)이 난다는 것은 어떤 나쁜 기운과 우리 몸이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다. 감기(感氣) 기관지염(氣管支炎), 이하선염(耳下腺炎), 홍역(紅疫) 등 전염성 질환으로 인해 열(熱)이 나는 경우도 있고, 바깥바람을 너무 많이 쐬거나 몸속의 열(熱)이 남아 밖으로 발산되는 경우, 체력소모(體力消耗)가 많고 기혈(氣血)이 쇠약해져 공연히 열(熱)이 나며 몸이 축 처지는 경우 등 다양하다. 아이가 열(熱)이 날 때는 무조건 해열제(解熱劑)를 먹이기보다는 그와 함께 동반된 증세를 자세히 관찰해서 원인에 따라 대처하자. 열(熱)이 나면 탈수증세가 나타나기 쉬우니, 시원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게 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비타민, 미네랄, 양질의 단백질을 듬뿍 섭취하여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돕고, 체력(體力)이 ..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