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산제2 초로기(初老期)에 특히 좋은 전복(全鰒) 굴 껍데기는 모려(牡蠣)라고 하여 강정제(强精劑) 또는 성신경쇠약증(性神經衰弱症)에 치료약(治療藥)으로 처방이 되는 약재이다. 이외에도 전복껍데기를 석결명(石決明)이라고 하고, 대합(大蛤) 등의 조개껍데기를 가루로 만든 것을 해분(海粉)이라고 하여 모려(牡蠣)와 비슷한 목적의 약(藥)으로 사용한다. 또 갑오징어의 등뼈를 해표초(海螵硝) 또는 오적골(烏賊骨)이라고 하여 역시 약(藥)이 되는데, 서양 민간에서도 이 가루를 치마분(齒磨粉)으로 사용하고 또는 위산과다증(胃酸過多症)에 제산제(制酸劑)로 사용하는 것은 재미나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약재(藥材)들의 약효가 틀림없다는 근거만 있다면 우리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약(藥)을 구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퍽 바람직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려(牡蠣)나.. 2025. 12. 13. 싱겁게 작은 양을 먹는 것이 근본 치료 - 胃傷症 식욕(食慾)이 좋아서 잘 먹고 소화기능(消化機能)이 튼튼한 사람이 건강(健康)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만성소화불량(慢性消化不良)으로 신체가 약한 사람들이 많다. 첫째 원인은 우리의 식생활(食生活)에 맵고 짠 음식이 많다는 것과 쌀밥을 위주로 하는 과식(過食)을 들 수 있다. 식생활(食生活) 개선으로 근본적으로 위장병(胃腸病)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그때그때 소화제(消化劑)나 제산제(制酸劑)를 복용하는 미봉책을 쓰는가 하면 중탄산나트륨(NaHCO₃, 소다)을 마구 복용해서 소화성궤양(消化性潰瘍)을 더욱 악화시키는 사람이 적지 않아 걱정이 된다. ‘胃傷症 : 飮食自倍 腸胃內傷 胃傷之證 不思飮食 胸腹脹痛嘔噦 惡心噫氣呑酸 面黃肌瘦 怠惰嗜臥 常多自痢’ 위(胃)가 상한 증상 : 음식(飮食)을 과.. 2025.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