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상자3 대하증(帶下症)으로 냉(冷)이 흐르면 사상자(蛇床子)로 씻는다. 여성 성기(性器)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비생리적으로 양이 많아져 질구(膣口) 밖으로 흘러내리면 외음부(外陰部)가 부으면서 가려운 경우를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대하증(帶下症)을 분류하기를 희면서 콧물 같은 분비물은 백대하(白帶下), 붉고 분량이 적은 것을 적대하(赤帶下), 푸르고 끈끈하며 비릿한 내음이 있는 것을 청대하(靑帶下), 흑황색에 농도 짙고 비릿하며 하복부(下腹部)가 차면서 아픈 것을 흑대하(黑帶下), 그리고 적색과 백색이 섞인 것을 적백대하(赤白帶下)라고 했다. 그리고 대하증(帶下症)의 원인을 하초(下焦)의 냉증(冷症), 기허(氣虛)나 혈허(血虛), 비위장(脾胃腸) 소화기(消化器) 기능의 허약, 정서적 변동, 습열(濕熱) 등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4. 7. 9. 외음부(外陰部)가 가려운 경우에는 비누거품 같거나 콩비지 같이 뻑뻑한 냉(冷)이 흘러 외음부(外陰部)가 가렵기도 하고 섹스 뒤끝이나 성적불만, 자위 등으로 외음부(外陰部) 충혈(充血)이 있을 때도 외음부(外陰部)가 가렵다. 또 질염(膣炎), 외음염(外陰炎) 등으로 분비물이 많아져 외음부(外陰部)를 자극해 가려워지게 되며, 특정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외음부(外陰部) 가려움증은 갱년기장애(更年期障碍)나 비만(肥滿) 여성 또는 임신부(姙娠婦)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신장병(腎臟病)이나 당뇨(糖尿) 때도 생기기 쉬우며, 정신적인 원인으로 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남편과의 성관계(性關係)를 거부하는 정신적인 영향으로 가려워진다. 한편 가려움증은 외음부(外陰部) 외에도 항문(肛門)과 외음부(外陰部) 중간 부위인 회음부.. 2024. 7. 8. 해삼을 이용한 음식보약 “부부화합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해삼(海蔘)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貧血)을 보(補)하고, 치아(齒牙)와 골격(骨格)의 형성을 도우며, 근육(筋肉)의 정상적인 수축과 혈액(血液) 응고(凝固)에 절대적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그래서 성장기(成長期) 어린이나 임신부(姙娠婦)에게도 좋은데 특히 부부(夫婦)가 함께 먹으면 부부화합(夫婦和合)과 금실(琴瑟)이 좋아지는 신비한 효능이 있다. 말린 해삼(海蔘)은 보통 해삼(海蔘)보다 단백질이 32%나 증가하기 때문에 말린 해삼을 넣은 요리는 예로부터 중국에서도 신선(神仙)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했을 정도다. 한방서적에 보면 ‘의부인’이라고 해서 임신부(姙娠婦)와 부녀자(婦女子)에게 좋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해삼(海蔘)의 콘드라이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콘.. 2024.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