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肝癌)이 염려될 때
“간세포(肝細胞)를 파괴하는 것은 바이러스다.”
간암(肝癌)은 갑자기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
간(肝) 기능 저하에서부터 조용히 진행되기 시작해서 간염(肝炎)이나 간경변(肝硬變)을 거쳐 간암(肝癌)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肝)은 다른 장기에 비해 재생능력이 월등하다.
따라서 알코올성 간염(肝炎) 초기일 때는 알코올의 섭취를 삼가면 간(肝)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 성분이 많은 조개류를 먹는다.”
간(肝) 기능이 좋아지려면 바지락처럼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굴과 모시조개도 간(肝)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비타민-C 섭취를 많이 한다.”
간(肝)이 안 좋을 때는 평소보다 비타민-C를 늘릴 필요가 있다.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 후루츠와 토마토, 피망 같은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 췌장암(膵臟癌)이 염려될 때
“지방과 단백질 과잉섭취를 피한다.”
췌장암(膵臟癌)의 원인은 습관적인 폭음(暴飮)과 흡연(吸煙), 지방 과다 섭취, 커피 등을 꼽는다.
“당질 섭취가 필요하다.”
췌장액(膵臟液)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려면 당질이 꼭 필요하다.
우동이나 감자 등을 통해서 섭취하도록 하자.
또 비타민도 췌장암(膵臟癌)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지방이나 단백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대장암(大腸癌)이 염려될 때
“식이섬유를 적극 섭취한다.”
동물성 지방(脂肪)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우엉이나 죽순과 같은 식이섬유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와 카로틴도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식습관을 기르자.
당근, 시금치, 청경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생강(生薑)도 좋다.
생강(生薑)은 지방(脂肪)의 산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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