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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열(熱)이 날 때나 목의 염증(炎症)에

by 예당한의원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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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생강(生薑) 발한(發汗)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열()이 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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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레몬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生薑)을 넣고 끓인 차()는 혈액(血液)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발한(發汗)을 촉진시키므로 냉증(冷症)이나 열()이 날 때 최적이다.

 

소화흡수(消化吸收)를 돕고 위()를 자극으로부터 지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강력한 감기약을 복용했을 때 위()가 허는 것을 방지해 준다.

 

 

마늘 감기(感氣)로 체력(體力)이 떨어졌을 때 보온(保溫)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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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아주 오래 전부터 온 세계에서 이용되고 있는 백합과 다년초이다.

 

살균(殺菌)효과가 뛰어나고 보온(保溫) 작용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感氣)로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마늘은 고기 냄새를 없애는 작용도 한다.

 

()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 있을 때는 피하고, 보온(保溫) 효과가 높으므로 쉽게 열()이 나는 사람도 과식(過食)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고추 발한(發汗) 작용으로 열()을 내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잘 세척한 후에 꼭지를 다 제거한 후에 바닥에 촘촘하게 놓아두고 찍은 사진
고추

강력한 발한(發汗) 작용이 있으므로, ()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싶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매운 맛이 식욕(食慾)을 증진시켜서 식욕부진(食慾不振)으로 약해진 몸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疲勞回復)이나 강장(强壯) 효과도 있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목의 통증(痛症)이 심한 감기(感氣)나 위장(胃腸)이 약해져 있을 때는 피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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