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칠상1 남성의 은밀한 고민 남성에게는 모름지기 지켜야 할 여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앙(昻)’이니 발기력(勃起力)이 좋아야 하고, 둘째는 ‘온(溫)’이니 음부(陰部)가 뜨거워야 하고, 셋째는 ‘대(大)’니 귀두(龜頭)가 커야 하며, 넷째는 ‘장(長)’이니 길어야 하고, 다섯째는 ‘건(建)’이니 단단해야 하고, 여섯째는 ‘지(遲)’니 느지막하게 사정(射精)할 정도로 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섯 가지 의무를 다 지키지 못하고 고민하는 남성들이 있다. 그것도 일곱 가지나 된다. 이것을 ‘칠상(七傷)’ 병증이라고 한다. 첫째는 ‘음한(陰寒)’이니 음부(陰部)가 냉(冷)하고 습(濕)한 것이요, 둘째는 ‘음위(陰痿)’니 발기부전(勃起不全)을 말함이요, 설령 발기(勃起)가 이루어졌다 해도 끈기가 없어 곧 수.. 2025.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