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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2

인체(人體)는 소우주(小宇宙), 자연법칙(自然法則)에 따르면 장수(長壽)한다. - 法則天地 옛 도술자(道術者)들은 사람이 도(道)를 닦고 수양(修養)하기에 따라서 진인(眞人), 지인(至人), 성인(聖人), 현인(賢人) 등이 될 수 있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상고(上古)시대에는 ‘진인(眞人)’이라는 신선(神仙)이 존재하여 천지(天地)의 대도(大道)를 파악하고 우주만물(宇宙萬物)의 법칙에 따라 몸과 마음이 완전히 천지운행(天地運行)과 일체가 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수명(壽命)이 천지(天地)와 더불어 무궁하다고 하였다. 중고(中古)시대에는 ‘지인(至人)’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후덕(厚德)하며 춘하추동(春夏秋冬) 자연의 법칙에 조화된 생활을 속세를 떠난 깊은 산속에서 살면서 수양(修養)에 힘썼기 때문에 타고난 수명(壽命)을 연장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근세(近世)에는 ‘성인(聖人)’.. 2025. 9. 28.
인류가 반건강(半健康)에 빠져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 治心療法 오늘날 그렇게도 의(醫)와 약(藥)이 발달되고 건강법(健康法)이 보급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 천하가 ‘반건강(半健康)’에 빠져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생명(生命)에 대한 철학(哲學)이 빈곤하기 때문이다. 서양 속담에 “사람의 병(病)을 고치는 사람으로서 철학(哲學)을 지닌 사람은 신(神)에 가까운 존재이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날의 건강법(健康法)은 양형(養形)만을 알고 양신(養神)을 무시하고 있다. 육체적(肉體的)인 건강법(健康法)만 알고 정신적(精神的)인 건강법(健康法)을 모르고 있다. 정신(精神)작용이 건강(健康)과 병(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현대의학에서도 입증되기 시작하였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심지(心志)를 양(養)함은 양(養)의 상(上)이요, 체구(體軀)를 양(..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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