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하병1 수험생 건강관리, 봄과 여름이 중요하다. 수험생 건강은 봄과 여름에 다잡아야 한다. 춘곤증(春困症)이나 주하병(注夏病)이 있으면 학습 능률이 저하되며 졸립거나 괜히 나른하여 긴 세월 다 놓치고 막상 시험이 코앞에 닥치면 발을 동동 구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춘곤증(春困症)이나 주하병(注夏病)에 걸리면 피곤(疲困)하다. 머리가 무겁고 맑지 못하다. 자주 졸립고 눕고만 싶다. 하품을 잘 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초조하다. 짜증만 나고 끈기가 없다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에 쓸 수 있는 처방이 많으므로 빨리 한의사(韓醫師)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기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과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이 있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황기(黃芪) .. 2024.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