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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脾胃) 허약에는 삼령죽(蔘苓粥)이 좋다. 약죽(藥粥)은 한약(韓藥)과 쌀(米)을 섞어서 만든 죽(粥)으로써, 약물요법(藥物療法)과 음식요법(飮食療法), 2가지 요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재료 불린 쌀, 인삼(人蔘) 8g, 백복령(白茯苓) 가루 4g, 생강(生薑) 4g ■ 만드는 법 ① 인삼(人蔘), 백복령(白茯苓), 생강(生薑)을 넣고, 물 500㏄를 붓고 달인다. ② 달인 물과 불린 쌀(米)을 넣고 죽(粥)을 쑨다. ■ 복용법 아침이나 점심 공복(空腹) 시 따뜻하게 먹는다. 비위(脾胃) 허약의 원인은 음식(飮食) 조절을 잘못했거나, 과로(過勞) 등으로 비위(脾胃)가 상해서 발생된다. 증상으로는 온몸이 나른하고 노곤(勞困)하며, 식욕(食慾)이 없고 소화(消化)가 안 되며 헛배가 부르며, 얼굴의 색은 노란 색깔을 띠고, 기(氣)가 .. 2025. 12. 24.
쌀만 먹으면 각굴불능행(脚屈不能行) 한방(韓方)에서는 약효나 식물로서의 가치를 그 맛이 무엇인가를 보아 알 수 있다는 이론 체계를 가지고 있다. 신 것(酸), 쓴 것(苦), 단 것(甘), 매운 것(辛), 짠 것(鹹) 등 다섯 가지 맛 중의 어느 맛이냐를 알면 신 것은 간(肝)을 돕고, 단 것은 비장(脾臟)을, 쓴 것은 심장(心臟)을 돕는다는 등인데, 이런 식의 표현은 얼른 납득이 가기 힘들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뼈에 좋고, 철분이 많으니까 빈혈(貧血)에 좋고, 비타민-A가 많으므로 눈에 좋다는 등이 오늘날의 과학적인 표현이다. 과연 약(藥)이나 음식물의 가치를 오미(五味)로 따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엄연한 사실은 동물들이 자기 생명을 유지할 음식물을 선택하고 먹어.. 2025. 10. 22.
곡류와 궁합이 맞는 식품 1. 콩과 식초(食醋) 콩은 고단백식품으로 영양(營養)이 풍부하지만 소화흡수(消化吸收)가 어려워 날로 먹기 어렵다.  하지만 콩을 날로 먹을 수 있게 돕는 것이 바로 식초(食醋)다.  날콩과 식초(食醋)를 결합시키는 방법인데 이것은 식초(食醋)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역할 때문에 가능하다.  식초(食醋)는 위액(胃液)의 분비를 촉진해 단백질의 소화(消化)를 돕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消化)가 잘 되지 않는 콩의 결점을 보완한다.   2. 쌀과 쑥 쌀은 녹말과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백질은 식물성 식품 중 가장 우수하다.  게다가 오래 두고 먹어도 영양(營養)의 손실이 거의 없다.  하지만 지방, 섬유소, 칼슘, 철 등이 부족해 다른 식품에서 따로 섭취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을 보.. 2025. 4. 10.
어지럼증(眩暈), 두통(頭痛)에 효과가 있는 진피(陳皮)와 파 흰 뿌리 넣은 닭 내장(內臟)을 걷어낸 닭의 뱃속에 진피(陳皮), 인삼(人蔘), 파의 흰 뿌리, 오래 묵힌 쌀 등을 적당량씩 넣고 잘 묶은 뒤 중탕하여 여러 차례 나누어 먹으면 된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먹었다 하면 소화(消化)가 잘 안 되는 것 같으면서 피로(疲勞)를 잘 느끼고 추위를 많이 타며, 한여름에도 손발이 곧잘 냉(冷)해지거나 찬물로는 샤워를 하지 못하고, 찬바람만 쐬어도 금방 콧물을 훌쩍거릴 때, 또는 두통(頭痛)이나 어지럼증, 구역감(嘔逆感),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릴 때, 그리고 안색(顔色)이 창백해지면서 피부(皮膚)가 검고 건조해질 때 먹는 약닭이다.  진피(陳皮)는 귤껍질을 말려 오래 묵힌 것을 말하는데 소화(消化)를 촉진하고 식욕(食慾)을 늘리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진정시키며 신경(神經)을 .. 2025. 3. 30.
녹차(綠茶)를 약으로 응용하는 방법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차(茶)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소화(消化)를 도우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이뇨(利尿)를 돕고 갈증(渴症)을 멈추게 한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식욕(食慾)을 돋우며 지방질(脂肪質)을 포함한 음식물을 잘 소화(消化)시키고 두통(頭痛)이나 눈의 충혈(充血)을 풀고 소변(小便)을 순조롭게 배출시켜서 푸석푸석 붓는 부종(浮腫)을 없애며,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구취(口臭)가 심할 때 좋다는 것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또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오래 마시면 지방(脂肪)이 적어지고 몸이 날씬해지니 지나치게 뚱뚱한 자는 가히 복용하도록 하라.’  그러니까 체지방(體脂肪)을 감소시켜 비만증(肥滿症)을 개선하며 혈중 지질(脂質)을 떨어뜨려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원활하게.. 2025. 2. 25.
참깨는 젊어지는 강장(强壯)식품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에 이런 믿지 못할 옛 얘기가 실려 있다.  중국 노나라의 한 여인은 참깨를 날로 먹고 삽주뿌리를 먹으면서 곡기(穀氣)를 끊었는데도 80세의 힘이 젊은이 못지않게 원기(元氣)가 왕성하여 하루에 300리길을 거뜬하게 걸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깨의 효능이 대단하다 하여 그 이름도 ‘거승(巨勝)’이라고 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참깨를 오래 먹으면 늙지 않고, 굶어도 배고프지 않으며 수명(壽命)이 연장되고, 허(虛)한 것을 돕고 근력(筋力)을 강하게 하면서 대소장(大小腸)을 윤활하게 하고, 모발(毛髮)을 잘 자라게 하며,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한다고 했다.  참깨를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오마환(烏麻丸)’이라는 처방이 제일 좋다.  명나라의 원군이라는.. 2024. 12. 25.
쌀과 쑥 “저항력(抵抗力)을 높여 감기(感氣)를 예방한다.” ◉ 이런 점이 좋아요. 쌀은 녹말이 77%이며 그 밖에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쌀의 녹말은 질이 좋아 흡수율이 거의 100%에 가깝고, 단백질은 식물성 식품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저장 방법을 쓰지 않아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쌀에는 지방과 섬유소, 칼슘, 철분, 비타민-A와 C 등이 부족해 다른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쑥에는 칼슘과 섬유소, 비타민-A, B1, C, 세포를 부활시키는 엽록소가 풍부해 쌀과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을 이룬다. ◉ 이런 효능이 있어요. 쌀은 지방과 나트륨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 성인병(成人病)과 비만(肥滿)을 예방, 치료한다..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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