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표후리1 병(病)의 근본(根本)과 발단(發端)을 알아야 응급치료(應急治療)도 가능하다. - 萬擧萬當 표본(標本)이라고 하면 ‘표본실의 청개구리’라는 단편소설(短篇小說)의 경우처럼 동물, 식물 등의 실물 견본을 뜻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물의 근본(本)과 말단(標)을 뜻하기도 한다. 병(病)에도 근본(根本)과 말단(末端)이 있어 말단(末端)에 나타난 증상에 따라서 치료(治療)하는 것을 대증요법(對症療法)이라고 하고, 병(病)의 근본(根本)을 다스리는 것을 원인요법(原因療法)이라고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물론 근본(根本)을 다스리는 원인요법(原因療法)이 바람직하나 때로는 증상(症狀)을 다스리는 대증요법(對症療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화재가 발생하여 집이 타고 있을 경우에는 우선 급한 대로 물을 뿌려 꺼야지 어느 세월에 불난 원인을 따지고 있겠는가? 그래서 사람의 병(病)이라는 것이 .. 2025.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