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등산1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운동 이마, 콧구멍 옆, 입 주위가 검어지거나 지저분해지지 않았는지, 또 손바닥 중에서 엄지손가락 밑의 손바닥 살집이 여위면서 푸른색이 많이 돋아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그렇다면 위장(胃腸)기능이 약해져 체력(體力)이 저하(低下)된 것이다. 혹은 아침에 눈뜨기 어렵고, 그저 눕고만 싶고, 우울(憂鬱)하며 의욕(意慾)이 없고, 기억력(記憶力)이 현저히 떨어지며 성욕(性慾)도 그전만 못한가? 그렇다면 소음인(少陰人) 체질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빨리 체력(體力)을 단련해야 한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도 병이 되지만,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은 그보다 더 몸을 해친다. 그렇다고 움직임에 어떤 규율도 없이 그저 무턱대고 움직일 수는 없지 않은가? 체질에 맞는 운동을 가볍고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24.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