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녹차효능3 잘못 알고 있는 한방 상식 – 녹차(綠茶)는 많이 마실수록 좋다? 녹차(綠茶)는 수명(壽命) 연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박사는 ‘녹차(綠茶)를 하루에 10잔 이상씩 마시면 최소한 5~6세 정도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것은 9년간 일본 사이마타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8,543명을 대상으로 생화학적, 면역학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연구한 결과라고 한다. 또 녹차(綠茶)는 심혈관(心血管) 질환이나 암(癌)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며, 중금속(重金屬)의 체내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 또한 뛰어나서 카드뮴(cadmium)을 비롯하여 중금속(重金屬) 제거 및 해독(解毒)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공해(公害)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된 현대인에게 녹차(綠茶)는 가장 반가운 구세주가 아닐 수 없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2025. 3. 23. 녹차(綠茶)를 약으로 응용하는 방법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차(茶)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소화(消化)를 도우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이뇨(利尿)를 돕고 갈증(渴症)을 멈추게 한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식욕(食慾)을 돋우며 지방질(脂肪質)을 포함한 음식물을 잘 소화(消化)시키고 두통(頭痛)이나 눈의 충혈(充血)을 풀고 소변(小便)을 순조롭게 배출시켜서 푸석푸석 붓는 부종(浮腫)을 없애며,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구취(口臭)가 심할 때 좋다는 것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또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오래 마시면 지방(脂肪)이 적어지고 몸이 날씬해지니 지나치게 뚱뚱한 자는 가히 복용하도록 하라.’ 그러니까 체지방(體脂肪)을 감소시켜 비만증(肥滿症)을 개선하며 혈중 지질(脂質)을 떨어뜨려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원활하게.. 2025. 2. 25.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녹차(綠茶) 녹차(綠茶)는 잎이 자색(紫色)인 것이 상품이요, 녹색(綠色)인 것이 차품이다. 그리고 순이 상품이요, 움은 차품이며, 잎이 말려 새의 혓바닥 같은 것은 상품이요, 잎이 곧게 펴진 것은 차품이다. 차(茶)의 3대 조건은 색(色)과 향(香)과 맛(味)이다. 따라서 찻물의 빛은 옅은 녹색이며, 그 향기는 지극히 아름답고, 마실 때 쓰고 삼킬 때 달아야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녹차(綠茶)는 갈증(渴症)이 나고 속이 답답하며 머리가 아프고 눈이 껄끄러울 때 좋다.”고 했다. 또한 녹차(綠茶)는 각성(覺醒)작용이 있어 수면(睡眠)을 덜어주며 체내 수분대사(水分代謝)를 촉진시켜 소변(小便)을 순조롭게 해준다. 그리고 ‘온역(溫疫)’이라는 질병에 아주 좋은데, 온역(溫疫)은 습도(濕度)가 높.. 2024.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