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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3

간장(肝臟)을 강화해 주는 다른 음식들 간(肝)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술, 그리고 분노와 독선적 아집이나 강박은 큰 영향을 미친다.  여하간 이런 저런 이유로 간(肝)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그 약화 원인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간(肝)기능을 강화하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1. 배식초절임이 좋다. 껍질 벗긴 배를 씨 부분을 도려 낸 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현미식초를 부어 배가 찰랑찰랑 잠기도록 한 후 밀봉해 서늘한 곳에서 하루 동안 절였다가 1일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먹는다.  이때 식초는 식초대로 커피 한 잔의 생수에 3~4티스푼씩 섞어 마신다.  이렇게 하면 간(肝)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크레이브 사이클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간(肝)기능이 좋아지.. 2024. 10. 20.
눈이 피로하다.(眼疲勞症候群,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눈이 피로(疲勞)하면 눈이 침침해지고 눈물이 나며, 눈곱과 충혈(充血)이 자주 생긴다. 심한 경우에는 두통(頭痛), 어깨 결림, 구토(嘔吐)까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눈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증세이다. 따라서 눈이 피곤할 때는 컴퓨터 모니터나 책을 너무 오랫동안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肝)의 건강이 나빠져도 눈이 피로할 수 있으므로, 과로(過勞)나 과음(過飮)을 피하는 것이 좋다. 눈이 피로(疲勞)하고 아프다고 해서 차가운 성질의 안약(眼藥)을 넣거나, 냉수(冷水)로 눈을 씻어내는 일은 증세를 더 나쁘게 만들 뿐이다. 이럴 때는 눈을 쉬게 하면서, 몸의 허약(虛弱)해진 것을 보(補)하고, 건강을 되찾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 국화(菊花) – 두통(頭痛)이 동반된 눈의 피로(疲.. 2023. 10. 28.
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 비만(肥滿)이거나 운동부족일 때, 과식(過食)할 때 생기기 쉬운 성인병이 당뇨병(糖尿病)이다. 혈당(血糖)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혈당(血糖)이 높아지고, 소변(小便)에 당(糖)이 빠져나오게 된다. 일단 당뇨(糖尿)가 되면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 그러면서도 식욕(食慾)이 없고,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보인다. 또 소변(小便)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小便)의 양이 많아진다. 소변(小便)으로 빠져나가는 만큼 물도 자주 마시게 된다. 흔히 이런 다식(多食)과 다음(多飮), 당뇨(糖尿)를 당뇨병(糖尿病)의 3대 증상이라고 한다. 당뇨(糖尿)는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병이다. 따라서 항상 식생활에 신경을 쓰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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