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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차4

눈이 침침할 때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직시할 때처럼 눈이 시리거나 눈이 침침하다 못해 눈물이 그렁거리거나 눈에 핏발이 잘 서며 눈이 피로한 증상은 간장(肝臟)과 신장(腎臟) 기능이 약해졌을 때 많이 나타난다.  이때의 신장(腎臟)이란 비뇨생식기계(泌尿生殖器係) 및 내분비계(內分泌係)의 통칭이다.  따라서 간(肝)과 신장(腎臟) 강화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그 첫 번째로 결명자(決明子)가 꼽힌다.  옛날부터 눈을 밝게 한다는 시력회복제로 널리 알려진 결명자(決明子)는 이뇨(利尿)작용과 완화(緩和)작용까지 있어 소변(小便)과 대변(大便)을 원활하게 해준다.  결명자(決明子)를 프라이팬에서 볶아 짙은 황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달여서 차(茶)처럼 상복하도록 한다.  이것은 특히 중년층 이상의 눈 피로에 효과가 크다.  구기.. 2024. 8. 16.
머리가 아프다.(頭痛, Headache) 두통(頭痛)은 여러 원인으로 생기지만, 수험생 두통(頭痛)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神經性) 두통(頭痛)이 80%를 차지하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식이요법(食餌療法)이나 지압요법(指壓療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단,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두통(頭痛)으로 수족운동장애(手足運動障礙)나 의식장애(意識障礙), 또는 구토(嘔吐)를 수반하는 경우에는 뇌(腦)의 어떤 질환과 무관하지 않으므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경이 맞지 않거나 눈의 압력(眼壓)이 높아졌거나 또는 중이염(中耳炎), 축농증(蓄膿症), 충치(蟲齒) 등도 두통(頭痛)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 녹차(綠茶) – 상쾌하게 기분전환까지 된다. 중국(中國) 명(明)나라의 명의(名.. 2023. 12. 3.
지방간(脂肪肝, Fatty liver), 고지혈증(高脂血症, Hyperlipidemia) 동물성 지방 섭취가 늘고,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血液) 안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이처럼 혈액(血液)에 콜레스테롤, 즉 기름기가 많이 끼여 있는 것을 고지혈증(高脂血症)이라고 한다. 혈액(血液)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심장(心臟) 발작이나 뇌경색(腦梗塞) 등 뇌혈관질환(腦血管疾患)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혈액(血液)에 기름이 많이 끼면, 콜레스테롤 찌꺼기가 간(肝)으로 운반되어 간세포(肝細胞) 안에 기름이 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지방간(脂肪肝)이라고 하며, 잘못하면 간경변(肝硬變)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고지혈증(高脂血症) 치료에는 식이요법(食餌療法)과 운동요법(運動療法)이 중요하다. 되도록 지방 섭취를 줄이고, 야채나 과일 등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2023. 10. 10.
가물치, 결명자(決明子)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가물치 - 신장(腎臟)이 약하여 부기(浮氣)가 잦을 때 좋다. 신장(腎臟)이 약하여 부기(浮氣)가 잦을 때 좋다. 민물고기인 가물치. 단백질(蛋白質)은 쇠고기와 맞먹을 만큼 많이 들어 있고, 칼슘도 듬뿍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 천연의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해 산후 몸조리에 그만이다. 다시 말해 가물치는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어 여성의 부종(浮腫)에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로 신장(腎臟)이 약하여 잘 붓는 소양인(少陽人)에게 좋은 식품이다. 가물치는 성질도 찬 편이다. 그래서 냉성체질(冷性體質)보다는 열성체질(熱性體質)에 잘 맞는 식품이다. 태양인(太陽人)에게도 좋고, 특히 소양인(少陽人)에게 더 좋다. 특히 임신을 해서 부기가 있거나, 산후 부기가 빨..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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