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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胃)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면서도 가장 혹사당하는 소화기관(消化器官) 중의 하나이다.
관련된 질환도 많은데 그 중 위염(胃炎)의 증세로는 속이 자주 쓰리고 트림과 헛구역질이 나고 혀에 백태(白苔)가 끼고 몸이 나른하다.
영양(營養)을 흡수하는 위장(胃腸)이 정상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보호해야 한다.

■ 재료
반하(半夏) 16g, 황금(黃芩) 10g, 건강(乾薑) 10g, 인삼(人蔘) 10g, 감초(甘草) 10g, 대추(大棗) 10g, 황련(黃蓮) 3g, 생강(生薑) 6쪽
■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물 500㏄를 붓고, 2시간 정도 약한 불에 달인다.
■ 복용법
식후 2시간, 1일 3회, 1개월 정도 복용을 한다.
만성 위염(胃炎)의 치료에는 많은 약(藥)들이 응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만성 위염(胃炎)의 증상으로는 속쓰림, 소화불량(消化不良), 트림 등이 있다.

반하사심탕(半夏瀉心湯)의 적응증으로는 신경성(神經性)에 의한 화병(火病), 얼굴의 화끈거림이나 가슴 두근거림이 있고, 수분대사(水分代謝) 장애, 혓바닥에 백태(白苔)가 낀다든가 구역질을 자주 한다든가 뱃속에서 꼬르륵하는 물소리가 자주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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