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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중에는 불규칙한 생활, 여러 가지 스트레스(stress)로 위산과다(胃酸過多),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이 때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고 신트림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 재료
계지(桂枝) 8g, 현호색(玄胡索) 6g, 모려(牡蠣) 6g, 소회향(小茴香) 4g, 사인(砂仁) 3g, 감초(甘草) 3g, 양강(良薑) 2g
■ 만드는 법
준비된 재료에 물을 300㏄ 정도 붓고, 중불에 2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1~2개월 복용한다.
위액(胃液)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으면 위(胃)의 점막(粘膜)을 자극하여 속이 쓰리고 따가운 증세가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공복(空腹)시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리며, 무엇이든 먹으면 통증(痛症)이 가신다.

약재 중 계지(桂枝)와 현호색(玄胡索)은 혈액(血液)을 뚫어주고, 소회향(小茴香), 사인(砂仁), 양강(良薑)은 위(胃)를 따뜻하게 보호해 주어 위통(胃痛)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
그러나 변(便)이 검거나 어지러운 사람은 위출혈(胃出血)이 염려되므로 한의사(韓醫師)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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