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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참깨를 먹일 수 있는 6가지 방법

by 예당한의원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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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채취를 한 검은깨와 흰깨를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에 검은 바닥 위에 동그란 나무 그릇을 두고 그 위에 나무숟가락과 동그란 그릇에 각각 가득 담아두고 그 사이에 참기름을 담은 작은 병을 두고 찍은 사진
참깨

 참깨 정신환(靜神丸)을 만들어 먹인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한약재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가루를 낸 것을 꿀과 함께 청심환 크기로 만든 환약을 동그랗고 하얀 그릇에 3개를 놓아두고 찍은 사진
환약

 우선 참깨를 씻어 찜통에서 증기를 쬐서 찐 다음 잘 말려 곱게 빻아 가루를 낸다.

 

 이것을 꿀에 섞어 알약을 만들면 된다.

 

 이 알약을 만들 때 참깨를 찌지 않고 볶아서 가루 내어도 된다.

 

 깨끗이 씻은 참깨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은 다음 기름이 나올 때까지 곱게 갈아 꿀로 반죽해서 직경 2~3cm 정도의 둥근 알약을 빚는 것이다.

 

 이 알약은 정신력(精神力) 강화의 효과 외에 피부(皮膚)의 저항력(抵抗力)을 길러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다.

 

 만일 감기를 잘 앓는 수험생(受驗生)이라면 정신환(靜神丸)에 생강(生薑)을 가미하는 것이 좋다.

 

 참깨 볶은 데에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생강(生薑)을 섞어 다시 볶아 식힌 후 꿀을 넣어 반죽하는 것이다.

 

 저항력(抵抗力)과 면역력(免疫力)이 약해서 감기(感氣)에 잘 걸리고, 감기(感氣)에 걸렸다 하면 기침, 가래가 아주 심할 때 좋다.

 

 물론 마른기침이 잦을 때도 좋다.

 

 

 참깨죽으로 먹인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참깨를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에 검은 바닥 위에 나무 숟가락과 함께 한움큼 놓아두고 그 옆에 희고 동그란 그릇에 참깨죽을 가득 담아둔 것을 두고 찍은 사진
참깨죽

 정신환(靜神丸)처럼 알약으로 만든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수험생(受驗生)들이 있다면 참깨죽을 만들어 먹인다.

 

 참깨죽은 참깨와 현미에 물을 부어 믹서에 간 다음 체에 걸러 즙만 받아 물을 부어 고루 저으면서 센 불에서 끓이면 된다.

 

 

 참깨 드레싱을 만들어 먹인다.

동그란 양은그릇에 양배추를 채를 썰어 놓은 것을 반쯤 담아두고 그 위에 참깨로 만든 드레싱을 뿌려 놓고 찍은 사진
참깨드레싱

 참깨를 볶아 기름이 나올 때까지 갈아서 양파즙, 레몬즙을 함께 섞은 후 식물성기름과 식초,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 전에 흔들어 쓰면 된다.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쓰기도 하고 나물무침에 넣어 먹어도 좋다.

 

 

 도시락반찬으로 참깨두부가 좋다.

하얗고 동그란 그릇에 야채를 가득 깔아놓고 그 위에 두부를 썰어 놓은 것을 놓아두고 그 위에 참깨간장을 뿌려 놓은 것을 찍은 사진
참깨두부

 도시락 밥 위에 참깨소금을 뿌려주면 억지로 먹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참깨를 잘 볶아 거칠게 갈아 으깨서 볶은 천연 소금을 배합하면 참깨소금이 된다.

 

 반찬으로는 참깨두부를 만들어 먹여 본다.

 

 물 2컵 반에 칡 반 컵, 소금 약간, 볶아서 으깨 곱게 거른 참깨 2큰 술 반을 섞어 중간 불에 얹어 휘저으면서 끓여 투명하게 되면 약한 불에서 잘 갠 다음, 이것을 우무 따위를 넣어 굳힌 후 간장을 찍어 먹는 방법이다.

 

 

 참깨 다시마 가루로 조미료를 만든다.

바다에서 채취를 한 다시마를 깨끗화게 세척한 후에 바싹 말린 것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놓은 것을 하얀 바닥 위에 동그란 나무 깔판을 깔고 그 위에 여러 개 놓아두고 찍은 사진
다시마

 참깨를 조미료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첫째는 참깨 다시마 조미료다.

 

 참깨를 잘 씻어 말려 볶은 것과 다시마를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검게 구워 볶아 가루 낸 것을 같은 양씩 배합하면 된다.

 

 다시마는 바다의 보석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참깨에 버금가는 식품이다.

 

 뼈의 성장발육(成長發育), 특히 골화(骨化)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적혈구(赤血球), 혈색소(血色素)를 늘리고 지구력(持久力)을 키우며 피로회복(疲勞回復)을 빠르게 해준다.

 

 따라서 참깨와 다시마를 배합하여 요리마다 듬뿍 쳐서 먹으면 수험생(受驗生)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참깨 토란 조미료

야생에서 채취를 한 토란대를 바닥에 여러 개 포개서 놓아두고 위에서 확대를 하여 찍은 사진
토란대

 

 참깨 토란 조미료다.

 

 토란대를 말려서 가루 내어 참깨, 천일염 볶은 것을 배합하면 된다.

 

 토란대에는 칼슘, , 칼륨, 비타민-B, 당질,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험생(受驗生)의 감정(感情)작용에 크게 도움이 되므로 참깨, 천일염과 배합하면 좋다.

 

 항스트레스 작용도 하므로 이 조미료는 수험생(受驗生) 건강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어쨌건 참깨는 수험생(受驗生)에게 좋다.

 

 심신을 모두 가뿐하게 해준다.

 

 칼슘이 100g 속에 1100이상 들어 있어서 수험생(受驗生)의 신경불안(神經不安)과 흥분(興奮)을 진정시킨다.

 

 메티오닌(methionine), 리신(lysine) 등 우량 단백이 콩의 2배나 들어 있고, 지방은 레시틴(lecithin)이 많아서 간()기능을 강화하고 뇌세포(腦細胞)를 활성화시킨다.

 

 또 비타민-B, B2도 충분히 들어 있고, 비타민-B1도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전분, 당분을 소화흡수(消化吸收)시키며 신진대사(新陳代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이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흰색 참깨와 검은 참깨로 바닥에 태극 모양으로 반씩 놓아서 만들어 놓고 찍은 사진
참깨

 참깨로 이 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피로(疲勞)하지 않고, 몸도 가볍게 되며, 산소가 전신으로 공급되어 머리가 상쾌해지고 마음도 맑아진다.

 

 뇌세포(腦細胞)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두뇌(頭腦)활동을 과하게 해야 할 수험생(受驗生)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B2도 뇌혈류(腦血流)를 원활하게 하고 심장(心臟)발육을 도우며 눈을 밝게 하고 입안이 헐거나 무기력한 것을 없애주는 비타민이다.

 

 그뿐 아니라 참깨는 세포(細胞)를 젊게 하는 비타민의 보물 창고이다.

 

 세포(細胞)에 활력(活力)을 주며 저항력(抵抗力)을 키워준다.

 

 이렇게 참깨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혈액(血液)을 알칼리성으로 정화해 준다.

 

 수험생(受驗生)들에게 너무 좋은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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