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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음식

지방간(脂肪肝)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by 예당한의원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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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의 단계를 나타내주는 이미지로, 정상적인 간, 지방간, 간섬유증, 간경화 상태의 간을 서로 비교를 해주는 이미지 사진
정상적인 간, 지방간, 간섬유증, 간경화

 지방간(脂肪肝)은 간세포(肝細胞) 내부에 지방(脂肪)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상태다.

 

 특히 지방(脂肪)이 간() 중량의 5%를 넘어설 경우나 간세포(肝細胞) 30% 이상에 지방(脂肪)이 축적되었을 때 지방간(脂肪肝)이라 부른다.

 

 지방간(脂肪肝)은 별로 자각 증상이 없다.

 

 심해질 경우 식욕(食慾)이 없어지거나 피로(疲勞)를 느끼는 정도이다.

 

 체중과 음식 조절로 지방간(脂肪肝)에서 탈출하자.

 

 

술을 마시지 말자.

젊은 남녀가 술집에서 모여서 즐겁게 술을 마시면서 각자의 손에 투명한 술잔을 들고 술을 조금씩 채운 상태로 건배를 하고 있는 사진
술 마시는 사람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肥滿)인 사람은 지방간(脂肪肝)으로 빠질 확률이 높다.

 

 지방간(脂肪肝)은 목숨을 빼앗을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

 

 하지만 간혹 간경변(肝硬變)으로 옮겨 갈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간()에 지방(脂肪)이 쌓이면 우선 해독(解毒)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정상적인 간기능(肝機能)을 위해서 지방(脂肪)을 없애는 식생활이 중요하다.

 

 

칼로리 조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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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원인에 따라서 칼로리를 조절하는 등의 식사 조절과 함께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몸무게 120~25가 적당하다.

 

 만약 살이 심하게 찐 상태라면 체중 120로 계산하는 것이 좋다.

 

 

양질의 단백질을 먹는 식생활이 필수다.

갈색의 나무바닥 위에 동그랗고 하얀 접시를 2개 놓고 왼쪽 접시에는 두부를 통으로 두고 위에 쑥잎을 1개 놓아 두었고, 오른쪽 접시에는 두부를 깍두기 형태로 잘라놓은 것 위에 쑥잎을 1개 놓고, 접시 사이에는 노란콩을 다수 흩어놓고 찍은 사진
두부

 단백질은 간세포(肝細胞)의 재생을 돕고 간장(肝臟)에서 지방(脂肪)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양질의 단백질은 두부, , 계란, 닭가슴살에 들어 있다.

 

 토마토, 피망, 표고버섯, 미역, 다시마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칼로리가 적은 음식도 좋다.

 

 또 지질(脂質)이나 당질(糖質)의 흡수를 억제하는 식이섬유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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