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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음식

당뇨병(糖尿病)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by 예당한의원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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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혈당수치를 측정하는 측정기구와 피를 빼는 란셋과 피를 묻혀 측정을 하는 필터를 바닥에 흩어놓고 찍은 사진
당뇨측정기

 

 문명의 발달과 식생활의 서구화 때문에 날이 갈수록 급증하는 질환이 당뇨병(糖尿病)이다.

 

 당뇨병(糖尿病)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떨어지면서 생긴다.

 

 인슐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가 올바른 식사를 해야 하고, 둘째 적당한 운동이 필수다.

 

 식사요법과 더불어서 1주일에 2~3회 이상, 20~30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로리 제한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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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당뇨병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제한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다.

 

대개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하루에 섭취하는 에너지를 1,400~1,600로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혈당치(血糖値)를 낮춰주는 식품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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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녹차를 장복하거나 양파를 날 것으로 섭취하기를 권한다.

 

우엉이나 곤약 같은 식이섬유도 당질과 지질의 섭취를 억제해서 혈당치를 낮춰 준다.

 

피망이나 고추도 좋다.

 

그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밖에 표고버섯을 즐겨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B6, 미네랄이 도움이 된다.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는다.

고동색 테이블 위에 네모난 유리 그릇을 놓고 각각 나물을 무친 것을 놓아두고 그 앞에 뚝배기에 잡곡 밥을 가득 담아 놓고, 옆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두고 찍은 사진
잡곡밥

섭취 칼로리를 잘 제한해도 식습관이 불규칙하면 좋지 않다.

 

식사 횟수를 줄이고 한 번에 폭식(暴食)을 하면 일시적으로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혈당치(血糖値)도 덩달아 높아질 수 있다.

 

하루에 세 끼를 꼭 챙겨 먹고 천천히 잘 씹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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