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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太陽人)

머리카락과 음성으로 내 체질을 맞춘다. - 태양인(太陽人)

by 예당한의원 202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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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오는 방통, 즉 봉추선생의 상반신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찍은 사진
방통(봉추)

 

 1. 대머리가 많다.

 

 머리 꼭대기, 그러니까 정수리 부위를 ‘백회(百會)’라고 부른다.

 

 태양인(太陽人)은 이 부위가 불거져 있을 정도로 살집이 좋다.

 

 그래서 소위 ‘도끼머리’라고 불린다.

 

 양기(陽氣)가 이 부위에 잔뜩 몰려 있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동물적 성욕(性慾)이 강하여 때로는 음란한 색정광(色情狂)으로까지 비약하기도 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육욕(肉慾)만 채우려하며, 악바리에다가 자만심(自慢心)이 강하고, 고집불통(固執不通)에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자기주장(自己主張)이 강하며, 광신적인 열정(熱情)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인(太陽人)은 정수리 좌우 양옆이 벗겨지기 쉽다.

 

 대머리가 되어도 철저히 벗겨지는 완전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으면 모발(毛髮)이 무성할 대로 무성해질 유형이다.

 

 

 2. 머리카락은 굵고 단단하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굵고 단단하다.

 

 그리고 새치가 전혀 없이 까만 머리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아예 온통 백발(白髮)을 휘날릴 수 있는 유형이다.

 

 태양인(太陽人)은 성격 그대로 극과 극을 달리기 쉽다.

 

 태양인(太陽人)은 이마가 넓으며 눈썹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눈썹이 일직선이거나 눈꼬리보다 눈썹이 짧거나, 눈썹이 두텁고 거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염은 적다.

 

삼국지에 나오는 방통, 즉 봉추선생 인형이 가부좌를 하고 앉아 있는 것을 찍은 사진
방통(봉추)

 삼국지(三國志)에 봉추(鳳雛)선생을 보면, 눈썹 숱이 많고 시커멓고, 코는 들창코요, 얼굴은 검고, 수염은 짧아 그 형상이 괴기하기 짝이 없었다고 한다.

 

 ‘와룡(臥龍)과 봉추(鳳雛)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얻어도 천하를 평안케 할 수 있으리라.’던 바로 그 대현사(大賢師) 봉추(鳳雛)선생이건만, 누가 감히 이런 모습을 귀상(貴相)이라 하겠는가?

 

 조조(曹操)에게 연환계(連環計)를 올려 오(吳)나라로 하여금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화공(火攻)으로 대승(大勝)을 이루게 한 으뜸 공로자였는데도 불구하고 오(吳)나라 손권(孫權)도 그의 괴이쩍은 생김새에 기가 질려 그의 재주를 쓰지 않았다.

 

 유비(劉備) 역시 그의 외양(外樣)을 달갑지 않게 여겼으나 박절하게 대할 수 없어 겨우 작은 고을 현령 자리를 줄 정도로 박대했다고 한다.

 

 누구도 봉추(鳳雛)선생의 모습에 기가 질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데, 현명한 사람 중에서도 우러러봐야 할 대현사(大賢師) 봉추(鳳雛)선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런 모습의 사람은 격정적 성격에 능동적 행동파요, 독점욕이 강하고, 성격이 매섭고 불같으며, 저돌적이며, 경박스럽고 질투심이 강하며, 감언이설(甘言利說)로 유혹하고는 쉽게 배반할 유형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이 태양인(太陽人)의 모습이다.

 

 

 3. 팔다리에 털이 많다.

 

 체모(體毛)는 주로 팔다리 쪽으로 무성한 편이다.

 

 태청경(太淸境)에는 ‘만일 털이 거꾸로 자라거나 팔과 다리에 거친 털이 있으면 이 여자는 남자를 해친다고 했다. 이런 여성과 한번 관계하면 부적당한 여자와 한번 관계를 맺은 것보다도 백배나 해롭다.’고 했으니, 팔다리 쪽에 체모(體毛)가 많은 것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팔다리에 털이 많아 때로 스타킹 올 사이로 굵고 빳빳한 털이 삐죽삐죽 나와 있는 태양인(太陽人) 여자는 몸이 매우 건실한데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음모(陰毛)는 색깔의 농도가 엷고, ‘음모(陰毛) 새치’가 있을 수 있으며, 그리 무성하지 못한 편이다.

 

 

 4. 매우 경쾌하고 강한 어조다.

 

 태양인(太陽人)의 음성(音聲)은 어떨까?

 

 혀끝과 윗니 사이에서 발음되는 음이 좋으며,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로 본다면, ‘미’에 해당되는 음에 해당된다.

 

 약간 울림소리이기는 하지만 매우 경쾌하고 강한 어조를 즐기며 목소리에 보스 기질이 묻어 있다.

 

 그러나 흥분했을 때, 특히 분노에 들떴을 때는 초상집에서 곡하는 사람처럼 목소리가 변한다.

 

 목에 뭔가 막힌 듯 하거나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갑자기 음성(音聲)이 안 나오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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