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풍환1 소루쟁이 뿌리를 갈아서 바른다. - 白癜風 살가죽에 흰빛의 반점(斑點)이 생겨서 점점 커지는 병(病)을 백전풍(白癜風) 또는 백반병(白斑病)이라고 한다. 반점(斑點)이라기보다도 그 부분의 피부(皮膚) 색소(色素)가 완전히 탈색(脫色)이 되기 때문에 희게 보인다. 몸의 여기저기에 생길 수 있지만 가장 흔히 생기는 곳이 이마의 머리털 나는 언저리이며 좌우 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에는 얼굴 전체의 색소(色素)가 빠져서 마치 백인종(白人種)처럼 되기도 하지만 색소(色素)가 덜 빠진 부분과 대조적으로 얼룩이 져서 아주 보기 흉하게 되어 아픈 병(病)은 아니지만 당사자로 하여금 무한한 고통(苦痛)을 주는 피부병(皮膚病)이다. 도대체 왜 생기는지를 알아야 치료(治療)를 할 수 있을 텐데 아직 정확한 원인(原因)을 모르니 답답할 수밖에.. 2025.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