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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뇌3

관절염(關節炎)에 율무와 모과가 좋다. 관절(關節)이 붓고, 열(熱)이 나고, 벌겋게 성이 나며, 통증(痛症)이 있는 것, 이 네 가지 증상이 관절염(關節炎)의 4대 증상이다.  관절염(關節炎)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우선 자신이 고통 받고 있는 관절염(關節炎)이 어떤 종류의 관절염(關節炎)인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관절(關節)이 변형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굳어지지 않게 온습포를 해야 하는데, 단 급성기나 감염기 때는 냉습포를 해야 한다.  목욕도 좋고, 냉온교대욕도 좋고, 기포욕도 좋다.  목욕 후에는 진통(鎭痛), 소염(消炎)의 약효가 있는 연고나 로션을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용화수(龍華樹)를 환부에 바르면 큰 도움이 된다.  용화수(龍華樹)는 용뇌(龍腦), 연육(蓮肉), 홍화(紅花), 회향(茴香.. 2024. 10. 25.
관절염(關節炎)에는 찜질이 좋다. 관절(關節)이 붓고, 열(熱)이 나며, 벌겋게 성나고, 아픈 것이 관절염(關節炎)의 4대 증상인데, 때로는 관절(關節)이 변형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또한 관절염(關節炎)에는 골성(骨性), 활막성(滑膜性), 범발성(凡發性), 관절변성(關節變性) 관절염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골성 관절염이나 활막성 관절염은 관절 어느 부위에 염증(炎症)이 생긴 것이며, 범발성 관절염은 여기저기 온 관절에 두루 나타난 관절염을 말하며, 관절변성 관절염은 관절이 이미 변형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고통 받고 있는 관절염이 어떤 종류인가를 정확히 진단 받고 무조건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관절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병세가 심할 때는 기거(起居)동작이 어려우므로 이것을 해소하는 훈련도 .. 2024. 8. 3.
무릎 통증, 이렇게 하면 말짱해진다 무릎 통증이 있을 때에는 온습포를 하면 좋다.  그러나 무릎에 열이 나며 빨갛게 붓고 아플 때는 하면 안 된다.  이럴 경우에는 약쑥으로 데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무릎 관절(膝關節) 주위에 있는 함몰 부위를 뜸뜬다.  무릎 통증은 무릎 안쪽에 많이 나타나고 계단을 내려갈 때 심하다.  그런데 무릎 바깥에 통증이 있으면 계단을 올라갈 때 심하다.  이때에는 발바닥을 뜨겁게 하고 무릎 주위, 오금 주위, 복사뼈 주위, 장단지에 방향성 진통소염제를 바른다.  또는 용뇌(龍腦)와 홍화(紅花) 각 10g에 소주 1병 분량을 붓고 숙성시킨 것을 바르고 마사지한다.  이와 더불어 모과(木瓜)를 설탕과 켜켜이 재웠다가 차(茶)로 마시거나 모과(木瓜), 우슬(牛膝), 패장초(敗醬草)를 끓여 복용한다.  지압으로도 무릎 ..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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