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 간식으로 잣솔, 호두, 곶감이 좋다.
건뇌보폐(健腦補肺) 간식은 두뇌(頭腦)를 맑게 하고 호흡기(呼吸器)를 보(補)하는 간식이다. 잣, 호두, 은행, 곶감, 올리브의 다섯 재료를 갖추어 모둠으로 내놓으면 각종 영양소를 고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잣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해송자(海松子)’라고 했다. 기운을 돋운다고 했는데, 그만큼 칼로리도 높다는 얘기다. 비타민-B군도 풍부하고 철분도 많이 들어 있으며, 우수한 지방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단백질도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E도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입맛을 돋우고 체력(體力)을 키워준다. 말라서 기력(氣力)이 없을 때는 더욱 좋다. 피부(皮膚)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발히 하고, 눈이 충..
2025. 1. 20.
수험생 건뇌보폐(健腦補肺) 간식
건뇌보폐(健腦補肺) 간식은 두뇌(頭腦)를 맑게 하고 호흡기(呼吸器)를 보하는 간식을 말한다. 여기에는 잣, 호두, 은행, 곶감, 올리브의 다섯 재료가 있는데, 이들을 모둠하면 훌륭한 건뇌보폐(健腦補肺) 간식이 된다. 잣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해송자(海松子)’라 하고 기운을 돋운다고 했다. 그만큼 잣은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B군도 풍부하며, 비타민-E, 철분, 양질 단백질 등도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입맛을 돋우고 체력을 키우며 말라서 기력이 없을 때 좋다. 또한 잣은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발하게 하고, 눈이 충혈(充血)되거나 부시고 침침한 것을 없애준다. 입 안이 잘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것을 막고, 성장발육(成長發育)을 도울 뿐 아니라 월경(月經)도 정상으로 유도하고 생리통(生理痛)을 ..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