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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17

지방간(脂肪肝, Fatty liver), 고지혈증(高脂血症, Hyperlipidemia) 동물성 지방 섭취가 늘고,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血液) 안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이처럼 혈액(血液)에 콜레스테롤, 즉 기름기가 많이 끼여 있는 것을 고지혈증(高脂血症)이라고 한다. 혈액(血液)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심장(心臟) 발작이나 뇌경색(腦梗塞) 등 뇌혈관질환(腦血管疾患)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혈액(血液)에 기름이 많이 끼면, 콜레스테롤 찌꺼기가 간(肝)으로 운반되어 간세포(肝細胞) 안에 기름이 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지방간(脂肪肝)이라고 하며, 잘못하면 간경변(肝硬變)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고지혈증(高脂血症) 치료에는 식이요법(食餌療法)과 운동요법(運動療法)이 중요하다. 되도록 지방 섭취를 줄이고, 야채나 과일 등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2023. 10. 10.
양파, 생강(生薑) -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음식 ◉ 양파 – 불면증(不眠症)을 없애는 데는 양파가 좋다. 양파는 ‘피로회복 비타민’으로 불리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작용이 뛰어나며, 뇌(腦)와 신경(神經)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정신(精神)을 향상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따라서 허약하고 성격이 예민한 체질인 소음인(少陰人)에게는 피로도 풀고 신경도 안정시키는 좋은 식품이 양파다. 위액(胃液)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력(消化力)도 높여 주고, 변비(便祕)를 없애 주며, 진통(陣痛)과 해독(解毒) 작용도 한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소화기(消化器)가 약한 체질인 소음인(少陰人)에게 잘 맞는 식품이다. 또한 불면증(不眠症)을 없애며, 혈전(血栓)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혈전(血栓)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 또 인체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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