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토피2 아토피성 피부에는 열성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계절적인 변화에 아주 민감하다. 봄, 가을에 급증하고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아토피(Atopy)’라는 용어는 미국의 코카라는 의사가 붙인 것으로 ‘이상한’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이상한 체질에, 이상한 증상에, 이상한 진행을 하는 질병이라는 얘기다.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면 알레르기성 체질에,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만성습진 양상의 피부증상일 분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여러 증상을 복합적으로 발현하면서 그 병변의 양상이 개체의 성장에 따라 달라지면서 계속적으로 재발하는 난해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이 난해한 질병을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태열(胎熱)’이라고 했다. ‘태열(胎熱)’의 ‘태(胎)’는 태아(胎兒) 때부터, 선천적 체질에 의해 생긴다는 뜻이고,.. 2024. 11. 20. 인삼(人蔘)으로 체력을 보강한다. 인삼(人蔘) 한 가지만 끓여 마시면 약효가 강하므로 다른 약재가 식품과 배합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인삼(人蔘)과 음양곽(淫羊藿)을 배합하면 성기능 쇠약이나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이다. 이것을 여러 동물에게 실험해 보니 거세한 수탉의 벼슬이 자랐고, 개의 고환이 커지며 정자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또 암쥐의 젖꼭지가 핑크색을 띠고 난소(卵巢)와 자궁(子宮)의 무게가 늘어났다고 한다. 복용법은 인삼(人蔘) 6g을 끓인 물에 음양곽(淫羊藿) 12g을 넣어 10분 동안 우러낸 뒤 하룻동안 분복하면 된다. 또한 인삼(人蔘)과 오미자(五味子) 각 4g에 맥문동(麥門冬) 8g을 배합하면 간장(肝臟)과 심장(心臟)기능 강화에 좋다. 인삼(人蔘) 6g을 꿀물에 적시고 볶은 황기(黃芪) 12g을 배합해.. 2024.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