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충1 기생충(寄生蟲)이 있으면 아무리 보약(補藥)을 먹어도 소용없다. - 五臟蟲 건강(健康)과 무병장수(無病長壽)의 비결이란 따지고 보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삼신산(三神山)에 들어가서 불로초(不老草)를 구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남이 하지 않는 고행수도(苦行修道)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영양분(營養分) 있는 음식을 제때에 잘 먹고, 몸속에 기생충(寄生蟲)이 없고, 유쾌하게 활동하면 그게 바로 타고난 수명(壽命)을 다하는 길이다. 왜 그런지 우리는 기생충(寄生蟲)에 대한 관심이 없는 반면 보약(補藥)을 유난히 맹신하는 의식구조를 지니고 있다. 백 가지 보혈제(補血劑)보다도 뱃속의 기생충(寄生蟲)을 없애는 것이 가장 확실한 건강법(健康法)인데 왜 가까운 것을 놔두고 먼 곳을 헤매는가,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예부터 여름을 보내고 가을철에 접어들면 보약(補藥)을 먹어.. 2025.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