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음인에게 맞는 음식1 복숭아, 감자 -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음식 ◉ 복숭아 – 폐(肺)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소음인(少陰人)은 여름철 음료로 복숭아-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 한 개를 껍질 벗기고 씨를 뺀 다음, 레몬 즙과 요구르트 꿀을 적당량씩 섞어 믹서에 갈면 복숭아-요구르트가 된다. 소음인(少陰人)의 평소 약주로는 ‘복숭아술’이 좋다. 복숭아 300g에 소주 1,800㏄를 붓고,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 1개월간 숙성시킨 후 여과해서 1회 20㏄씩 복용한다. 복숭아는 열성(熱性) 식품이다. 그래서 열성체질(熱性體質)보다는 냉(冷)한 체질, 특히 소음인(少陰人)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복숭아는 갈증(渴症)에 좋으며, 폐(肺) 기능을 강화시키며, 따라서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고, 신장(腎臟)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해서 부종(浮腫)을 다스린다.. 2023.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