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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뿌리3

이뇨(利尿), 건위(健胃)에 좋은 창출(蒼朮), 백출(白朮) 우리나라 풍습으로 새로 이사를 갈 집의 방, 부엌, 화장실 등에 창출(蒼朮)이라는 한약(韓藥)을 태워서 연기를 가득 차게 한 다음 들어간다고 한다. 습기(濕氣)를 제거하고 귀신(鬼神)을 쫓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창출(蒼朮)이 향기로운 약초(藥草)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훈연법(燻煙法)에 의해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동시에 오래 비워 두었던 방은 반드시 환기(換氣)를 잘한 다음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활의 지혜에서 나온 풍습(風習)이 아닐까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해울기(解鬱氣)’라고 하여, “오래 비워 두었던 방에 무턱대고 들어가면 안 되고, 창출(蒼朮), 조협(皁莢), 향료(香料) 등을 태워서 갇혀 있던 울기(鬱氣)를 소산(消散)시킨 다음에 들어가야지 그냥 들어가면 병(病)이 된다.”고 하였다. .. 2025. 12. 17.
삼정환(三精丸)은 장수(長壽)의 묘약이다. 삼정환(三精丸)은 하늘과 땅과 사람의 정기(精氣)가 듬뿍 모인 3가지 약재로 이루어진 처방으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장수(長壽)의 묘약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 처방 구성은 다음과 같다.  창출(蒼朮), 지골피(地骨皮), 흑상심(黑桑椹) 3가지 약재인데, 창출(蒼朮)은 하늘의 정(精)이요, 지골피(地骨皮)는 땅의 정(精)이요, 흑상심(黑桑椹)은 사람의 정(精)이다.  창출(蒼朮)은 삽주뿌리의 하나이다.  백색(白色)인 것은 백출(白朮), 적색(赤色)인 것은 창출(蒼朮)이라고 한다.  지골피(地骨皮)는 구기자(枸杞子)나무의 뿌리를 말하는 것이다.  흑상심(黑桑椹)이란 까맣게 익은 뽕나무 열매, 즉 오디를 말한다.  창출(蒼朮), 지골피(地骨皮)를 씻어서 가루를 낸 것을 각 600g씩, 흑상심(黑桑椹) 1.. 2025. 3. 7.
삽주는 대단한 건위제(健胃劑)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삽주뿌리를 달여서 오래도록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長壽)한다고 했다.  삽수를 산의 정기(精氣)를 듬뿍 간직한 약초라 하여 일명 ‘산정(山精)’이라 하는데, 신농약경(神農藥經)에 이르기를 ‘장생(長生)하려면 마땅히 산정(山精)을 먹어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설명해 놓았다.  삽주뿌리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동의보감(東醫寶鑑)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를 예로 들어 놓았다.  첫째, 뿌리를 뜨물에 담가 검은 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가루 내어 600g을 찜통에서 찐 후 복령(茯苓) 320g을 배합해 꿀로 알을 빚어 복용한다.  둘째, 즙(汁)을 내어 졸여서 술로 복용하거나 조청(造淸)으로 만들어 알을 지어 복용한다.  삽주뿌리의 약명은 창출(蒼朮), 또..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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