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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차2

비만(肥滿)에 좋은 약차 배차는 간(肝)기능을 원활히 하여 지방(脂肪) 축적을 줄이므로 야위게 하는데 좋다.  우선 배의 껍질을 벗기고 씨 있는 부분을 도려낸 후 얇게 썰어 배가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붓는다.  그리고 2~3일 경과하면 8g씩 컵에 담고 따끈한 물을 부어 10분쯤 우려낸 후 마신다.  이 차(茶)는 공복에 마시는데, 신맛과 단맛과 향이 어우러져 마시기 아주 좋다.  율무차는 체내 수분이 대사되지 못하여 속칭 물살이 찐 경우에 좋다.  먼저 율무를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볶은 뒤 용기에 넣어 보관해 둔다.  이것 20g을 물 3컵으로 끓여 반으로 줄어들면 하루 동안 2~3회 분복하는데, 단, 임신(妊娠) 중에는 먹지 않는다.  그리고 소화(消化)기능이 약하면 볶아서 쓰고, 부종(浮腫) 때는.. 2024. 9. 13.
사과, 쑥(艾葉) -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음식 ◉ 사과 – 대변(大便)을 고르게 해 주는데 효과가 있다. 소음인(少陰人)은 설사(泄瀉)를 자주 하면, 건강에 안 좋은 체질이다. 따라서 대변(大便)을 고르게 해 주기 위해서, 사과절임을 만들어 두고 평소에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사과절임을 자주 먹으면, 위액(胃液)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食慾)을 증진하며, 피로(疲勞)와 갈증(渴症)을 풀고, 땀으로 소실된 체내의 알칼리성분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좋다. 사과절임은 껍질째 썬 사과를 10분쯤 소금물에 담갔다가, 현미식초와 백포도주에 물과 설탕 및 소금 약간을 넣고 끓여 농축한 액즙과 함께 용기에 넣어 만든다. 담근 지 2~3일 후부터 먹을 수 있다. 또 사과는 혈압(血壓)을 조절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소음인(少陰人)의 고혈압(高血壓)에는 사과차를 ..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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