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로콜리2 당뇨병(糖尿病)에 콩만큼 좋은 것이 없다. 당뇨병(糖尿病)으로 극심한 피로(疲勞)를 느낄 때는 콩이 참 좋다. 피로(疲勞)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糖尿病) 그 자체를 개선해 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콩은 소갈증(消渴症)에 좋다.’고 했고,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糖尿病)이 적다는 발표도 있다. 당뇨병(糖尿病)으로 피로(疲勞)를 느끼는 분들 중에 날콩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하나씩 하나씩 먹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날콩은 소화(消化)가 잘 되지를 않는다. 볶은 콩은 60%가 소화(消化)가 되며, 삶은 것은 70%, 된장은 80%, 두부는 95%가 소화(消化)가 된다.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두부처럼 소화(消化)가 잘 되는 것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미꾸라지를 .. 2024. 10. 31. 후두암(喉頭癌),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 후두암(喉頭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A를 많이 섭취한다.” 쉰 목소리가 3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비타민-A를 듬뿍 섭취하기를 권한다. 비타민-A는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당근에 풍부하다. 또 점막(粘膜)을 강화해서 면역력(免疫力)을 높이려면 아연 섭취도 필수다. 굴 같은 조개, 갑각류, 돼지고기, 소고기 붉은 살, 스위트 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편식(偏食)을 하지 말자.” 식도암(食道癌) 발생을 예방하려면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조화롭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A와 식이섬유는 특히 신경을 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이나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를 듬뿍 먹도록 하자.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